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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군사·경제·우주·철도 망라

... 외교·군사 담당 19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확대 정상회담에 양측 외교, 군사 분야 고위 인사들이 배석했다. 이날 낮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확대 정상회담에는 ...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사장, 올레그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도 배석했다. 이번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군사 분야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러는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

한국경제 | 2024.06.19 14:32 | YONHAP

[속보] 김정은 "세계 상황 악화 속 러와 전략적 협력 강화"[러 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한 러시아의 정책에 대한 전적인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스푸트니크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 금수산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북러 관계가 새로운 번영의 시대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북한은 세계의 전략적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어 러시아의 중요한 사명과 역할을 ...

한국경제 | 2024.06.19 14:23 | 한경우

[푸틴 방북] 국제질서 변화 속 반미연대 '견인기' 자처…위험한 의기투합

... 자처하며 서방 제재·압박에 대한 돌파구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푸틴 대통령의 전날 평양 도착 사실을 보도하며 "(북러 간) 친선관계가 국제적 정의와 평화,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 건설을 추동하는 ... 북한과의 '반미 연대'를 눈에 띄게 강조하고 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는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적, 제국주의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양국간 소통은 평등과 ...

한국경제 | 2024.06.19 14:17 | YONHAP

푸틴 "美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종합)

평양서 북러 정상회담…"우크라 정책에 대한 北 지지에 감사" 북한을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주의와 싸워왔다며 북한과 장기 관계 구축을 위한 새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 "오늘, 장기적으로 양국 관계의 기초가 될 새로운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 그는 김 위원장과의 회담 성공을 확신한다며, 차기 북러 정상회담은 모스크바에서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푸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우리 ...

한국경제 | 2024.06.19 14:12 | YONHAP

[속보] 푸틴 "수십년간 美 패권주의에 맞서왔다"

북한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러시아는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적, 제국주의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서 금수산에서 개최된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북러) 양국간 소통은 평등과 상호 이익에 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며 "오늘, 장기적으로 ...

한국경제 | 2024.06.19 13:58 | 한경우

푸틴 "美 패권주의와 싸움…장기관계 토대 새 기본문서 준비돼"

... 관계 구축을 위한 새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정책을 포함해 러시아 정책에 대한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한 ... 이뤘다"며 "오늘, 장기적으로 양국 관계의 기초가 될 새로운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일성 광장에 도착, 북한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을 받은 뒤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9 13:52 | YONHAP

평양서 만난 푸틴-김정은…정상회담 시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40분께 양측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회담을 시작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회담이 금수산 태양궁전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임천일 러시아 담당 외무성 부상 등 6명이 ...

한국경제TV | 2024.06.19 13:40

김정은·푸틴, 확대 정상회담 진행…대표단 배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양측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회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낮 12시40분께 회담 시작 소식을 타전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회담이 금수산 태양궁전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북한 측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

한국경제 | 2024.06.19 13:32 | YONHAP

북러 정상회담 공식행사 개시…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환영식(종합)

...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평양 김일성 광장에 도착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김일성 광장에는 의장대가 도열했고 평양 주민들도 손에 꽃을 들고 참석했다. 건물들에는 러시아와 북한 국기로 장식돼 있고 중앙에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 있다고 소개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환영식을 마친 뒤 양국의 협력관계를 대폭 강화하는 안을 두고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께 평양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2000년 이후 ...

한국경제 | 2024.06.19 13:26 | YONHAP

[속보] "푸틴·김정은 협상에 북한 6명·러시아 13명 배석"[스푸트니크]

"푸틴·김정은 협상에 북한 6명·러시아 13명 배석"[스푸트니크]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9 13:21 | 한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