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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총 개최일자 3월이후로 미루는 12월 법인 늘어

      주주총회 개최일자를 3월 이후로 미루는 12월 결산 상장회사들이 늘고 있다 이달중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주총관련법규가 개정될 예정인데다 외국인의 적대적 인수합병(M&A)과 경영간섭확대, 기업실적부 등이 겹치면서 상당수 기업들이 주총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8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결산 상장법인 6백여개사중 주주총회일정 을 확정해 통보한 업체는 47개사에 그쳤다. 지난해 1백개가 넘는 회사가 2월초 주주총회일자를 통보해온 ...

      한국경제 | 1998.02.08 00:00

    • [문화마당] (무용) '유림의 춤' 등

      유림의 춤 = 8일 오후 4� 8일 오후 4시 국립극장소극장. "승무" "살풀이" "입춤" "흥춤" "설장고놀이". 유림 문숙경 이광수씨 등 출연. 문의 274-1151 김영희 무트댄스 워크숍 퍼포먼스III = 12~13일 오후 7시 문예회관소극장.

      한국경제 | 1998.02.06 00:00

    • [문화마당]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진 등 출연. 문의 762-6194 오셀로 (영국로열내셔널시어터) = 11~20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한국경제 | 1998.02.06 00:00

    • [패션] 외국브랜드 줄어든다..직수입/라이선스 환차손 타격

      외국브랜드가 사라진다. 경기침체로 패션업계가 통을 겪는 가운데 업체마다 해외브랜드를 줄이거나 없애고 있다. 97년 없어 패션브랜드는 모두 72개. 관계자들은 98년에는 1백50여개가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전망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해외브랜드(직수입.라이선스)의 도중하차. 국내업체의 경우 데코 두산상사 등 7~8개 업체가 직수입 또는 라이선스 브랜드를 철수키로 했다. 데코(대표 정운철)는 스포츠캐주얼 "바네트"와 여성복 "망고"(직수입), ...

      한국경제 | 1998.02.06 00:00

    • [인사] 강원도 ; 한국산업은행

      ... 이배근 공무원교육원교관 정연덕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전창범 민경호 강원도국제관광박람회조직위 엄돈섭 # 한국산업은행 자산부채관리 박우양 홍보 김찬근 자금운용 고덕영 자산부채관리 이형태 여신지원 윤창구 김영옥 김기철 중경 김준기 수신지원 김왕경 이민기 국제기획 한재경 조사 이영호 정보시스템 왕희열 인사 이재철 검사 이형관 금융3 양기효 금융4 최장규 사회간접자본금융 심인섭 이상권 중소기업금융 은진기 유훈래 김종호 투자관리 강덕인 ...

      한국경제 | 1998.02.04 00:00

    • [직업훈련] 민간직업훈련기관 : 서울직업전문학교 등

      ...-6963) : 자동차정비외1 명성미용직업전문학교(051-313-5477) : 미용 경남자동차정비직업전문학교(0551-95-9955) : 자동차정비 울산산업정보직업전문학교(0522-92-3777) : 지게차운전외3 주자동차직업전문학교(0591-761-1828) : 자동차정비 경남요리직업전문학교(0591-42-0057) : 한식 한국조리직업훈련전문학교 : 한식 통영자동차직업전문학교(0557-648-8220) : 자동차정비 대구직업전문...

      한국경제 | 1998.02.04 00:00

    • "서방은행 투기대출 묵인"..미 저명인사 3인 IMF해악론 제기

      [ 뉴욕=이학영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은 외환 위기에 빠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정책에 무리하게 간섭하고 있으며, 무모한 대출을 일삼은 서방 채권은행들에 구제금융 자금이 돌아가도록 방조하는 등 시대착오적 존재임이 입증됐다고 미국의 전직장관들과 은행 회장이 주장했다. 조지 슐츠 전 국무장관, 월리엄 사이먼 전 재무장관, 월터 리스턴 전 시티 은행 회장 등 3명의 전직 저명인사들은 3일 월 스트리트 저널에 "누가 IMF를 ...

      한국경제 | 1998.02.04 00:00

    • [한경칼럼] IMF의 순기능 .. 이승칠 <코오롱F&T 사장>

      ... 성공을 거둔 것으로 착각했던 우리는 한때 목표와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사회 어느부분 어느계층 할것없이 방종과 오만에 가득차 있었다. 국제수지 적자와 외환위기는 우리 모두의 방탕에 대한 업보이며 IMF의 고통과 시련은 우리에게 주어 당연한 형벌인 것이다. IMF 한파로 이제 우리는 개인이나 기업,모두가 생존을 위한 절박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경기는 바닥이 어디인지 침잠만 계속하고, 기업도산이 줄을 잇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빚을 사람들에겐 ...

      한국경제 | 1998.02.03 00:00

    • "기아 경영정상화후 처리"..대통령직 인수위 후속대책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기아자동차 처리문제와 관련, 산업은행의 대출금 출자전환 등으로 경영정상화를 추진한뒤 제3자 매각 등의 후속대책을 검토키로 했다. 인수위 경제1분과위는 2일 념 기아그룹회장과 통산부관계자들을 불러 기아자동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산은의 출자전환을 조기에 추, 우선 경영정상화에 전념키로 했다. 경제1분과위 정우택 위원은 "기아자동차의 생산차종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경쟁력이 있는 편이고 설비도 우수해 즉시 매각하는 ...

      한국경제 | 1998.02.02 00:00

    • "IMF는 기회" .. 일부 증권사 점포/직원 늘려

      IMF 한파속에서도 영업점포와 인력을 늘리고 리서치기능을 강화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증권사들이 있어 화제. 지난해 증권사 약정순위 8위로 뛰어 오른 삼성증권은 살로먼브라더스 서울사무소장이었던 임기영씨를 기업금융 및 국제담당 상무로 지난달초 영입했다. 삼성증권은 또 동방페레그린증권에서 리서치를 담당했던 이남우 이사와 6명의 외국증권사 리서치요원을 스카웃해 40여명의 대규모 리서치센터진용을 갖췄다. 현대증권과 일은증권은 부도난 고...

      한국경제 | 1998.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