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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멕스'(X-ble MEX)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로봇이다.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 신체조건에 맞춰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앉은 상태로도 착용이 쉽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올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고 배터리 인증도 완료했다. 현대차는 착용로봇 통합 브랜드 '엑스블'의 상표를 등록하고 ...

한국경제 | 2023.04.19 11:00 | YONHAP

... 의료 및 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브랜드 ‘엑스블(X-ble)’의 첫 제품인 엑스블 멕스는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의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착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획득했으며 보행 보조를 위한 동력원인 배터리 인증도 완료해 더 안전하게 ...

한국경제 | 2023.04.19 11:00 | 최수진

... 통증 등이 있다. 이 감염에 노출되면 시력은 해당 남성처럼 대개 손상되는 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해당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안과 의료진과 렌즈 제조사의 권고사항에 따라 콘택트렌즈를 세척 및 보관해야 한다. 렌즈 착용자들은 렌즈를 착용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보관 용액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보관액은 렌즈 통이 꽉 차도록 채우지 말아야 하며, 가정에서 만든 용액 또는 수돗물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또, 수영하거나 ...

한국경제 | 2023.04.12 10:33 | 김세린

... '실내외 모두 착용' 45%, '실내에서만 착용하는 편' 15%, '실외에서만 착용하는 편' 11% 등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절반가량은 실내외 양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고, 저연령일수록 비착용자가 많았다.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 정도를 물은 조사에서는 '불편하다'는 73%였다. 이는 2019년 조사 때(81%)보다 8%포인트가량 낮아진 결과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에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3.03.31 17:35 | 신현보

충북 충주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웨어러블 캠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비는 목걸이처럼 착용하는 형태로, 착용자의 전·후방 촬영과 녹음이 가능하다. 민원인과의 업무 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민원인에게 녹화 사실을 공지한 뒤 이를 사용할 방침이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용도로만 활용된다. 이 장비는 민원 담당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6개 부서에서 사용하게 ...

한국경제 | 2023.03.30 13:51 | YONHAP

법무부가 전자발찌 착용자의 SNS 이용을 감독해 성범죄 예방을 강화한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행안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채팅앱을 삭제하더라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분석시스템을 지난해 10월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 해 왔다. 또한 이달부터 보호관찰소에 자체 데이터 취합 장비를 마련하고, 준수사항 점검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법원으로부터 '미성년자 대상 채팅 금지' ...

키즈맘 | 2023.03.28 10:59 | 김경림

... 부천시,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용 녹화장비 도입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처리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웨어러블 캠'은 목걸이 형태로 착용자 주변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음성도 녹음하는 기능을 갖췄다. 시는 이 장비 40대를 구매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민원실, 부천역 민원센터에 나눠줬고 다음 달 1일부터 운용할 계획이다. 녹취된 영상과 음성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에 ...

한국경제 | 2023.03.22 15:39 | YONHAP

앞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면 성별·연령뿐 아니라 실명도 공개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피부착자 소재 불명 사건 공개 규칙' 개정안을 지난 17일부터 시행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주한 전자발찌 피부착자 검거를 위해 국민의 협조가 필수적일 경우 피부착자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다. 종전에는 피부착자 정보를 최소한만 공개한다는 원칙하에 도주자의 혐의사실과 ...

한국경제 | 2023.03.20 21:05 | 이보배

... 전철뿐 아니라 버스, 택시 등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 대다수도 마스크를 착용했다. 경기 수원시 남수동의 한 광역버스 정류장에서 강남역행 버스에 탑승한 시민 20명 중 한 명만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마스크 착용 승객들도 미착용자에게 눈치를 주지 않는 분위기였다. 일찌감치 착용 의무가 해제된 실외에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쓴 시민이 더 많았다.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공원에는 산책을 나온 시민 대다수가 마스크를 썼다. 따뜻해진 봄날을 맞이해 야외 나들이를 ...

한국경제 | 2023.03.20 18:18 | 권용훈/박시온

앞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착용자는 성별과 연령에 더해 실명까지 공개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피부착자 소재 불명 사건 공개 규칙' 개정안을 이달 17일부터 시행 중이다. 개정안은 도주한 전자발찌 피부착자 검거를 위해 국민 협조가 필요할 경우 피부착자의 실명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종전엔 피부착자의 정보를 최소한만 공개한다는 원칙 하에 도주자의 혐의사실과 얼굴 및 신체 ...

키즈맘 | 2023.03.20 11:55 | 김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