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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앞바다 풍랑주의보

광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후 3시를 기해 전남 동부남해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바다에서는 북동에서 남동풍이 초당 12-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광주지방 기상청 관계자는 "고흥이나 여수 인근 해역을 비롯, 섬지역 여객선 대부분이 운항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18일 오전 중에나 풍랑주의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7.02.17 00:00

[하버드대학 첫 여성 총장] 371년만에 금녀의 벽 허물고 '우먼파워'

... 장서: 1550만권 -기부금 누적액: 300억달러 (약 28조원) ------------------------------------------------------ ◆아이비리그 절반이 여성 총장 다른 아이비리그(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 대학의 상당수가 이미 여성 총장을 임명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아이비리그 중 펜실베이니아대(유펜)가 1994년 주디스 로딘 총장을 임명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금녀의 벽을 깬데 이어 이 대학의 현 총장인 에이미 거트먼, ...

한국경제 | 2007.02.16 16:18 | 김남국

동부한농, 동부일렉트로닉스 흡수합병

동부한농은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부한농과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이날 공시시점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오는 20일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다. 동부한농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 등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BIO 및 IT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star

[Briefing] 동부한농, 동부일렉 흡수 · 합병

동부한농이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16일 각각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합병 회사의 이름을 ㈜동부로 짓기로 했다. 이번 합병으로 동부일렉트로닉스는 누적 적자로 인한 자금난을 해소하고 규모의 경제 확보를 위한 투자자금을 마련하게 됐다. 성장이 정체됐던 동부한농은 반도체 소재라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유창재

동부한농, 동부일렉트로닉스 흡수 합병

동부한농은 16일 계열회사인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바이오(BIO)와 IT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ramus

동부일렉트로닉스 3일째 강세

동부일렉트로닉스가 3일째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전일대비 3.32%(65원)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까지 대한투신 창구에서 13만4090주의 대량 매수가 유입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909억원의 영업손실과 310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는 등 부진을 보여 주가가 약세를 보여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ramus

동부한농-동부일렉 전격 합병

농약·비료 회사인 동부한농이 반도체 수탁가공업체인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동부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 회사는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기준 1 대 0.1022758의 비율로 동부한농이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회사의 이름은 ㈜동부로 정했으며 현재 그룹 내 컨설팅 등을 맡고 있는 기존 ㈜동부는 사명을 변경한다. 동부는 이 같은 사항을 3월29일 임시주총에서 최종 승인하며 새 합병법인은 5월1일부로 ...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유창재

[유가증권시장 시황] (16일) 동부제강 등 냉연강판업체 동반 강세

... 나타냈다. 포스코와 현대차 하이닉스 등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강세가 두드러졌던 국민은행 등 시총 상위 은행주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주들도 내리막을 걸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철강주 가운데도 그동안 소외받았던 냉연 강판업체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하이스코와 동부제강은 나란히 6%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진흥기업은 9.43% 뛰었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대림통상은 12% 넘게 반등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고경봉

국제유가 보합 마감

국제유가가 미국 동부 지역의 날씨가 온화 해질 것이라는 예보로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정유사들의 설비 유지보수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도 유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센트 낮아진 57.99달러에 마감됐습니다. 한편,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4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배럴당 17센트 오른 57.6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

한국경제TV | 2007.02.16 00:00

[맞짱 뜨자!] 서울 문구거리 … 창신동 · 천호동 · 영등포

... 좋다. ▶ 천호동 5·8호선이 만나는 천호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커다란 문구거리 아치가 보여 찾기 어렵지 않다. 1986년 창신동,남대문 시장 등에서 영업하던 문구 도매상들이 집단 이주하면서 형성됐다. 지금은 서울·수도권 동부 지역의 문구 소매상을 아우르는 광역 거점 도매상들이 몰려 있다. 이 동네는 점포별로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물품 종류를 특화하고 있다. 일반 문구,팬시,과학교재,지물,화방,공예,포장,선물류 등 가게마다 전공 분야가 확실하다. 심지어는 ...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이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