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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부산 '152㎞ 해상국도' 열린다

      ... 경남 통영을 잇는 국도 5호선에 통영~남해 43㎞ 구간이 새롭게 추가된다. 여기에 부산 송정동까지 이어지는 해상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남해안 관광지형이 크게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도는 이처럼 섬과 섬을 잇는 해상 도로를 통해 ... 과제로 추진 중인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는 전남 여수~경남 남해~통영~거제~부산을 잇는 총연장 152㎞ 도로다. 여수에서 시작해 국도 77호선 남해~여수 ...

      한국경제 | 2025.07.10 18:26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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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D 예타 통과…김포~서울 30분대 오간다

      ... 장기역과 인천공항역에서 각각 출발해 부천 대장역에서 모인다. 이후 삼성역에서 갈라져 하남 교산과 강원 원주 방면으로 연결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예타를 통과하며 GTX-D노선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 있게 된다. 현재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면 각각 80분, 92분이 걸리는 구간이다. 김포골드라인 등 기존 철도와 도로 혼잡도 완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도 ...

      한국경제 | 2025.07.10 17:43 | 한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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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오리온 본사부지, 38층 주상복합으로 변신

      ... 5층~지상 38층 규모의 오피스텔(212실)과 공동주택(156가구),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클라이밍과 농구, 풋살,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연면적 4000㎡ 규모의 공공체육시설도 마련된다. 대상지 남측엔 도로를 신설한다. 주변 청파로와 백범로 등을 통해 사방으로 연결될 수 있는 차량 동선을 확보한다. 삼각지 고가차도와 연계한 공중보행데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7.10 17:22 | 이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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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동, 용산 7번째 신속통합기획 선정

      ... 신창동 29의 1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용산에서 일곱번째 신통기획 사업지다. 이번에 선정된 신창동 일대는 총면적 1만6024.5㎡ 규모다. 도로와 직접 연결된 주택의 비율이 낮고 단위 면적당 주택 수가 매우 높은 주거 밀집 지역이다. 내부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산구는 서울시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 ...

      한국경제 | 2025.07.10 16:25 | 강영연

    • 경북도, 5극 3특 성장을 위한 '초광역 연합도시 국가전략 경제권' 제안

      ... 의과대학 설립, 낙동강·백두대간 문화관광권 개발, K-콘텐츠 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구축, 사통팔달 도로철도망 확충 등 공약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관련 현안들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새 ... 역점을 두어 추진해 온 정책들과 맥락이 같다”며 “대통령이 공약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로 연결하고, 면밀히 실행할 수 있도록 경북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전략과제를 새 정부 ...

      한국경제 | 2025.07.10 14:45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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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신설…김포·검단·청량리 잇는다

      경기도 김포 장기역과 인천 검단, 계양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신설된다. 노선이 개통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연결돼 장기역부터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

      한국경제 | 2025.07.10 14:09 | 한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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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출근 지옥' 오명 벗나…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 탓이다. 김포는 중장기적으로 이 같은 오명을 서서히 지워나갈 전망이다.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 대장, 서울 청량리까지 연결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2025년 ... 부산 노포역에서 울산 고속철도(KTX)역까지 연결하는 연장 47.4㎞ 단선전철다. 동남권 주요 거점을 30분 내로 연결해 초광역경제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제1순환선 지하고속도로(4조6550억원)는 퇴계원IC에서 판교JCT까지 ...

      한국경제 | 2025.07.10 11:30 | 김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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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건영, 6·27 대출 규제 비켜간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분양

      ... 회천중앙역(예정) 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종로·시청·용산 등지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 평화로·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지구 간 연결도로를 통해 옥정지구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교통망 확충사업도 다수 예정돼 있다. 양주~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를 잇는 GTX-C 노선의 기점역인 덕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향후 GTX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의 ...

      한국경제 | 2025.07.10 10:48 | 유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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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AI 강국의 조건, 6G와 위성에 달렸다

      ... 위해 AI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사회간접자본(SOC)으로 규정하고 예산 약 1조9000억원을 투입하는 ‘AI 고속도로’ 조성 계획을 최우선 과제로 밝혔다.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고려할 중요한 요소가 있다. AI 데이터·모델·장치·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다. AI는 현실 세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활용 범위가 확장하고 있다. 멀티모달(LMM)을 넘어 에이전...

      한국경제 | 2025.07.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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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아산·천안 산업단지 가까워…택지개발 호재

      ... 각각 1·2순위 청약을 받은 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지 경쟁력이 돋보인다. 천안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지구와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예정된 아산탕정2지구(예정)를 연결하는 중심부에 있다. 불당지구는 천안을 대표하는 생활 인프라와 학원가를 고루 갖추고 있다. 향후 불당지구 연결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다. 아산탕정2지구는 약 4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된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탕...

      한국경제 | 2025.07.09 16:10 | 이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