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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10 / 574,4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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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약국 기반 AI 맞춤형 영양제 소분 배송 플랫폼을 개발하는 '웰니스박스'

      ...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도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권 대표는 “약사 면허를 받게 되는 예비 약사이지만, 모순되게도 ‘사람들이 약국에 오지 않게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웰니스박스를 통해 아프기 전에 건강을 지키는 ‘사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플랫폼의 고도화와 함께 사용자의 ...

      한국경제 | 2025.07.14 20:11 | 이진호

    • "사천공항을 우주항공 허브로"

      ... 서명운동’을 오는 9월까지 이어간다고 14일 발표했다. 우주항공산업이 발전한 사천·진주 등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항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사천공항 인프라 확장과 국제선 취항 등이 목표다.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다. 서명운동은 경남도·시·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사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

      한국경제 | 2025.07.14 18:26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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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휴머노이드·첨단로봇 키운다

      ... 삼보모터스, PHA, 베이리스, 성림첨단산업 등 지역 부품 기업 및 수요 기업과 두산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로봇 완제품 기업 총 10곳이다. 대구시와 협력 기업들은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AI로봇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업 가치사슬을 강화하고 생태계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대구시는 그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글로벌로봇클러스터,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글로벌혁신특구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

      한국경제 | 2025.07.14 18:25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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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을 2차전지 허브로…2030년까지 880억 투입"

      ... 기술연구원을 찾아 “로봇, 드론,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확장성이 큰 2차전지산업을 대전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적극적으로 키워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대전시는 과학 수도 실현과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대덕 특구 민간연구소·기업 방문’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 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본관 회의실에서 김제영 ...

      한국경제 | 2025.07.14 18:20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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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소버린 AI, 내년에는 만들어야…인프라 확충 가장 시급"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소버린 인공지능(AI)' 구축 목표에 대해 "누구나 AI를 잘 쓸 수 있는 환경을 빨리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늦어도 내년 안에는 만들어야 한다"고 시기를 못박았다. 배 후보자는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소버린 AI의 정의와 목표 확보 시기를 말해달라"는 질의에 ...

      한국경제 | 2025.07.14 18:18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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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클래스 승객도 보는 경영전문지 만듭니다"

      ... 인천공항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주요 특급호텔과 백화점 라운지 등에 비치돼 있다. 각 대학과 정부 주요 부처, 공공도서관으로도 보낸다. 발행 부수는 매회 2500부 정도다. 최 파트장은 이 계간지가 기업가정신을 다시금 살리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인쇄물이 지닌 힘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 권의 책이 주는 유익함을 담겠다”고 말했다. 박종필/사진=임형택 기자

      한국경제 | 2025.07.14 18:14 | 박종필/임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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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비 증액 속도내는 佛 "국가 부채로는 충당 안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방력 강화를 위해 2027년까지 국방 예산을 640억유로(약 103조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국방비 증액을 위해 국가 부채는 늘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1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유럽인으로서 안전을 스스로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45년 이후 자유...

      한국경제 | 2025.07.14 17:57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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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송도 6·8공구 디자인 공모 美 모포시스 선정

      ... 체험형 놀이공간, 음악분수, 해상 전망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컬처 스파인은 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상전망대까지 연결된 1.5㎞ 보행로다. 서해로 연결된 보행로에는 관광, 문화, 쇼핑 시설이 들어선다. 아이넥스시티 개발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6000억원이며, 부지 면적만 128만1000㎡에 달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내년 안에 1단계 건설사업에 들어가 첫 삽을 뜨고 2032년 준공이 목표"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한국경제 | 2025.07.14 17:53 | 강준완

    • JP모간 리포트에 카카오페이 12% 급락

      ...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현실화하더라도 비(非)기축통화인 원화 기반 가상자산의 글로벌 활용도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JP모간은 카카오페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했다. JP모간은 “지금 주가는 영업이익률이 30% 수준(올해 예상치 2.37%)으로 증가해야 정당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목표주가는 현재보다 40% 낮은 4만2000원이다. 박한신 기자

      한국경제 | 2025.07.14 17:47 | 박한신

    • [단독] LG전자, 브라질 新공장 '중저가 생산기지'로 키운다

      ... 완공되면 확대된 생산력을 토대로 현지 생활 양식에 최적화한 맞춤형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현지에 공장을 둔 중국 메이디와도 승부해볼 만하다고 업계는 분석한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인도 남부 스리시티 지역에 가전 3공장을 짓는 등 인도 시장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곳에서도 100달러대(약 14만5000~29만원) 에어컨, 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제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연 ...

      한국경제 | 2025.07.14 17:45 | 김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