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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앙아 핵심국 우즈베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양국의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기업·기관 간 총 28건의 양해각서(MOU)·계약 등이 체결됐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비롯해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바카보브 압두잘로비치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24.06.14 23:30 | 최수진

한·우즈베크 경제인들, 광물 공급망 구축·첨단산업 협력 강화

...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박원철 SKC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등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경제 | 2024.06.14 23:07 | YONHAP

尹대통령 "중앙아 핵심국 우즈베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양국의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기업·기관 간 총 28건의 양해각서(MOU)·계약 등이 체결됐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비롯해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바카보브 압두잘로비치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4 22:57 | YONHAP

롯데, 美 공략 속도…시카고에 L7 호텔

...rsquo;을 열었다. L7이 해외에 호텔을 낸 것은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3일(현지시간) ‘L7 시카고 바이 롯데’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발표했다. 개관식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부회장),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참석했다. 14층, 191실 규모인 이 호텔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

한국경제 | 2024.06.14 18:59 | 안재광

신동빈 롯데회장, 우즈베크 총리 면담…'경제 협력 강화 논의'

녹색 에너지·가스화학·관광·식품 등 다양한 분야 공동 프로젝트 논의 "롯데는 아시아 최대 규모 대기업 중 하나…고위급 대화, 양국발전 든든한 밑거름될 것"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동행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지시로 신 회장과 만나 양국 관계와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

한국경제 | 2024.06.14 10:52 | YONHAP

[고침] 경제(대기업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감소…삼성 1…)

... 4조781억원에 비해 28.1%(1조1천453억원) 줄었고, 담보 비중도 40.4%에서 9.8%포인트 감소했다. 롯데그룹의 주식 담보 대출 금액은 지난해 2천229억원에서 2배 이상으로 늘어난 4천66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지주 지분 74.7%를 담보로 2천229억원을 대출 중인 가운데 롯데쇼핑 지분 49.7%를 담보로 추가 제공, 금액이 2천269억원으로 40억원 늘었다. 또 지난해 주식 담보 대출이 없었던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올해 ...

한국경제 | 2024.06.11 10:45 | YONHAP

삼성家 세 모녀, 주담대 1.1조 상환…최태원은 대출 늘었다

... 5800억원이다. 이서현 사장의 대출금은 전년 대비 883억원 줄어든 5728억원이다. 삼성그룹 다음으로 대출금이 많은 곳은 롯데그룹이다. 오너 일가의 대출금은 올해 6933억원으로 전년(2229억원)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대출금은 45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출금은 2229억원(롯데지주 지분 74.7% 담보)이었는데 올해 롯데쇼핑 지분 49.7%를 담보로 2269억원을 추가 대출받았다.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은 지난해 담보 대출이 ...

한국경제 | 2024.06.11 08:18 | 진영기

대기업 오너일가 주식담보대출 감소…삼성 1조원 이상 줄어

... 4조781억원에 비해 28.1%(1조1천453억원) 줄었고, 담보 비중도 40.4%에서 9.8%포인트 감소했다. 주식 담보 대출 금액 2위는 롯데그룹으로, 지난해 2천229억원에서 3배 이상으로 늘어난 6천93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지주 지분 74.7%를 담보로 2천229억원을 대출 중인 가운데 올해 롯데쇼핑 지분 49.7%를 담보로 2천269억원을 추가 대출했다. 또 지난해 주식 담보 대출이 없었던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올해 롯데지주, 롯데쇼핑, ...

한국경제 | 2024.06.11 06:01 | YONHAP

韓·투르크 정상회담…에너지·플랜트 협력 강화

... 투르크가 추진하는 신도시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윤 대통령은 투르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순방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80여 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K실크로드’ 구상을 구체화한다. 인도·태평양,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연대 구상에 ...

한국경제 | 2024.06.10 22:09 | 도병욱/양길성

롯데, 벨리곰 캐릭터로 게임시장 진출

롯데홈쇼핑이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사진)를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올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콘텐츠 사업 강화를 주문한 가운데 국내 유통사 최초로 자체 캐릭터 IP로 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벨리곰 매치랜드는 벨리곰 SNS 구독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1030세대 선호도가 높은 퍼즐게임과 벨리곰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을 반영한 게임이다. 방문객이 없어 ...

한국경제 | 2024.06.10 18:29 | 양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