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범위
    • 옵션유지
    • 단어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10 / 10,853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흉기된 불량 화물차…10대 중 1대 '無점검 질주'

      지난 5월 5일 오후 1시께 경기 과천시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의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에 서 있던 과천여고 1학년 A양(15)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0㎏ 무게의 바퀴가 도로 위를 튀어 다니다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A양의 머리를 직격했다.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A양은 59일이 지난 지금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점검·정비를 제대로 받지 않은 화물차가 길가를 달리다가 바퀴가 빠져나가면서 주변 운전자...

      한국경제 | 2025.07.01 17:48 | 김유진

    • thumbnail
      [단독] '두달째 혼수상태' 참변 당한 여고생, 병원비 모은 친구들

      “여고 입학 후 처음 수학여행 간다고 신나있던 내 친구…환한 미소가 지금도 눈에 선해요.” 지난달 27일 경기 과천여고 정문 앞에서 만난 1학년 심모양(15)은 같은 반 친구 A양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A양이 지난 5월 5일 오후 1시께 과천의 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도중 갑자기 날아든 100㎏ 무게의 바퀴에 깔려 크게 다쳤고, 지금까지 의식을 잃은 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어서다. 당...

      한국경제 | 2025.07.01 14:00 | 김유진

    • thumbnail
      함께 숨진 부산 여고생 3명, 유서에는 '학업 스트레스'

      부산에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 3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되면서 경찰과 부산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 39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여고생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숨진 학생들은 모두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 사이로,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경 함께 해당 아파트에 진입한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6.23 06:42 | 유지희

    • thumbnail
      똑같이 생긴 절친 여고생…알고 보니 헤어진 쌍둥이였다

      17세 만나 절친이 된 중국 여고생이 알고 보니 생후 10일 만에 각각 입양돼 헤어졌던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허베이성 같은 도시에 입양돼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자란 쌍둥이 자매 하이차오와 장궈신의 사연을 전했다. 하이차오는 한 친구에게 "옷 가게에 너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직접 가게를 찾았고 그곳에서 장궈신을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

      한국경제 | 2025.06.19 10:19 | 신현보

    • thumbnail
      여고생 46일째 의식불명…덤프트럭 기사 입건, 무슨 일?

      ... 열) 바퀴가 갑자기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바퀴는 복륜(타이어 2개 장착) 구조로 무게가 상당한 데다 운행 중 이탈하며 가속도가 붙은 상태로 경사진 도로 아래로 굴러 내려갔다. 이 바퀴는 반대편 버스정류장에 있던 10대 여고생 B양 등 총 3명의 보행자를 잇달아 덮쳤다. 이 사고로 B양이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각각 경상을 입어 역시 병원 치료를 받았다. B양은 사고 이후 현재까지 46일째 의식불명 ...

      한국경제 | 2025.06.19 08:23 | 신현보

    • thumbnail
      여고생 수갑 채워 '상 받은' 여순경…무슨 사연이?

      옥상 난간 위 여고생을 설득해 구조하는 데 성공한 여순경이 '후마니타스 상'을 수상했다. 27일 충북경찰청은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사창지구대 소속 김혜진(27) 순경이 '제4회 충북경찰 후마니타스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후마니타스 상은 충북경찰청에서 법 집행을 넘어 주민의 평온과 안전을 위해 인간애를 실천한 동료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제4회 수여식은 충북경찰청 소회의실에서 전날 진행됐다. 경찰청에 ...

      한국경제 | 2025.05.27 22:43 | 이보배

    • thumbnail
      "나도 '제니·로제'처럼"…한 주 만에 1억원치 팔려 '인기 폭발'

      전 세계적으로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소녀 감성을 극대화한 ‘내추럴 하이틴’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내추럴 하이틴은 지난해까지 유행하던 1990~2000년대 여고생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패션 ‘걸코어(girlcore)’ 무드가 보다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진화한 스타일이다. 셔링, 레이스, 플라워, 리본 등 소녀스러운 디테일을 담되 과하지 않게 일상복에 적용해 입는 방식이 특징이다. ...

      한국경제 | 2025.05.25 07:07 | 안혜원

    • thumbnail
      CGV, '로맨스 폭발 세계관' 기획전

      ... 121만명을 모으며 일본 로맨스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상영된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함께 상영되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다. 과거의 상처로 말을 봉인한 소녀 나루세 ...

      연예 | 2025.05.13 10:45 | 김예랑

    • thumbnail
      韓남성, 日서 女치마 속 촬영하다 덜미…서경덕 "나라 망신"

      ...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근 일본에서 이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해 한국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월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오사카에서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며 "2월에는 일본 후쿠오카 공항 내 촬영금지 구역에서 아이돌 멤버를 촬영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일본 세관 직원을 때린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한국 ...

      한국경제 | 2025.05.03 08:55 | 강홍민

    • thumbnail
      한국 남성, 일본서 치마 속 찍다가 덜미…"나라 망신"

      ...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근 일본에서 이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해 한국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1월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오사카에서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며 "2월에는 일본 후쿠오카 공항 내 촬영금지 구역에서 아이돌 멤버를 촬영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일본 세관 직원을 때린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다"고 부연했다. 서 교수는 그러면서 ...

      한국경제 | 2025.05.03 08:41 | 이송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