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8,6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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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만 10억"…'VVIP 타깃' 강남 초호화 사교클럽 둘러보니 [현장+]
... “웰니스(Wellness), 워크(Work), 플레저(Pleasure)를 중심 키워드로 삼고 안목 있는 삶의 방식을 함께 설계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디아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을 표방한다. 회원권 금액은 개인 10억원, 법인 12억원이며 이는 보증금 형태로 운영된다. 여기에 개인 1000만원, 법인 1200만원의 연회비가 별도로 부과된다. 현재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미니 디아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
한국경제 | 2025.07.03 20:30 | 박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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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거부' 골프클럽…인권위 "노인 차별" 판단
70세 이상에게 회원권 판매를 거부한 골프클럽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 시정 권고를 받았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권위는 경기도 소재 A 골프클럽 운영사에 노인의 신규 입회를 제한하는 회칙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 이 클럽은 지난해 5월 회원권을 구매하려는 진정인을 '70세 이상은 회원 가입을 할 수 없다'는 회칙을 들어 돌려보냈다. 클럽 측은 골프장이 산지에 있어 급경사가 많고 고령자 안전사고가 왕왕 발생해 불가피한 ...
한국경제 | 2025.07.02 14:46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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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골프 회원권, 상승세 한풀 꺾였다 [프라이스&]
경기 침체 우려와 불안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꾸준히 오르던 골프장 회원권 가격 상승세가 꺾였다. 25일 국내 최대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에이스피(ACEPI·골프장 회원권 종합지수)는 1377.4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쉬지 않고 상승하던 회원권 시세는 4월 중순 최고점(1382.5)을 찍은 뒤 지난달을 기점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회원권 시세 하락을 이끈 건 3억5000만원 이하의 중저가 ...
한국경제 | 2025.06.25 17:30 | 서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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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골프 회원권값…상승세 꺾였다
경기 침체 우려와 불안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상반기 꾸준히 상승하던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초고가 회원권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국내 최대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에이스피(ACEPI·골프장 회원권 종합지수)는 1377.4포인트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쉬지 않고 상승하던 회원권 시세는 지난 4월 중순 최고점(1382.5포인트)을 찍기도 했으나 ...
한국경제 | 2025.06.25 08:53 | 서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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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자락 야외 수영장·바비큐…서울 최고의 호캉스 명소
... 반얀트리 서울은 고품격 프라이빗 멤버십 프로그램 ‘더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가입 시점부터 평생 이용 가능한 라이프타임 멤버십으로, 가족 단위로 가입해 세대 간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회원권을 넘어, 예술·문화·아카데미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취미 클래스까지 멤버십 하나로 체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주요 아웃도어 및 웰니스 시설들은 더 클럽 회원과 호텔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오아시스 ...
한국경제 | 2025.06.18 16:11 | 배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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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설악산 맞닿은 동해 리조트에 피카소 작품…휴양의 격을 높이다
...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려는 시도다. 이랜드파크 측은 “국내 호텔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시도로, 향후 문화형 리조트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리조트는 소수 정예 회원제로 운영된다. 회원권 구매 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객실’을 마련했으며, 켄싱턴 노블리안 오션뷰(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그랜드 스위트(켄싱턴호텔 평창) 등에서 전담 버틀러 서비스, 프라이빗 체크인 등을 제공한다. 회원은 켄싱턴 ...
한국경제 | 2025.06.18 16:07 | 박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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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회장님들의 로망을 '알짜 사업'으로 바꿔놓다[안재광의 대기만성's]
... 분양받았다고 가정하면 이걸 20년 뒤 회사에 5000만원에 되팔 수 있는 것이죠. 아파트로 치면 전세 같은 겁니다.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떼일 염려가 없어요. 사실 등기제든 회원제든 구매자 입장에선 그동안 큰 차이는 없었어요. 회원권 가격이 분양가보다 대체로 계속 올라서 굳이 회사에 되사달라고 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5000만원에 산 게 10년 뒤에 1억원이 되어 있는 식이죠. 회원권이 재테크 수단도 됐어요. 대명소노는 등기제와 회원제 분양을 모두 했는데요. ...
한국경제 | 2025.06.16 08:27 | 안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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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베팅한 더시에나, 중부CC 인수로 골프장 자산 확대
...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인수를 앞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중부CC 역시 우수한 입지와 코스를 갖춘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국내 최상위권 골프장으로 평가되어 왔다. 더 시에나 그룹은 접근성이 좋은 명문 골프장 중부CC를 추가로 인수하면서, 수도권과 제주 지역에 3개을 골프장을 운영하게 되며, VIP 회원권 분양자들에게 수도권 골프장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02 10:39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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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중부CC 인수…레저 포트폴리오 확대
... 골프장으로, 교통 접근성과 코스 품질 등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권 골프장 중 하나로 평가되어 왔다.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4월 세라지오GC에 이어 이번 중부CC 인수로 수도권과 제주 지역에 3개을 골프장을 운영하게 되며, VIP 회원권 분양자들에게 수도권 골프장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CC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매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
한국경제 | 2025.06.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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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종잣돈 7억 원'…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나
... 보유율을 보였다. 자산 포트폴리오, 부동산이 55.4% 달해 한국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으로 쏠려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한국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부동산자산이 55.4%, 금융자산이 38.4%로 구성됐다. 회원권이나 예술품과 같은 기타 자산은 미미한 수준이다. 다만 부동산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0.8%포인트 감소했는데, 지난해 금리 상승으로 인해 개인이 소유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부자들의 금융 ...
한국경제 | 2025.06.02 06:01 | 정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