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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어유닛(ADCU)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성대학교 AI 응용학과 교수인 이동훈 대표(45)가 2025년 4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10년 넘게 연구하고 개발해 왔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어 및 판단하는 지능형 시스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 대표는 “온에이아이로봇은 산업 현장, 특히 물류, 생산라인, 특수 작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특수 목적 자율주행 차량을 ...

한국경제 | 2025.07.15 22:12 | 이진호

... 정책에 발맞춰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경상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지역의 ‘피지컬 AI’ 업무를 담당할 인공지능산업과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피지컬 AI는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에 장착돼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하는 차세대 AI를 의미한다. 도는 지난 3일 AI 전환(AX)을 이끌 통합 및 전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AI산업 정책 수립과 육성을 전담할 조직(인공지능산업과)을 신설했다. 정부의 강력한 ...

한국경제 | 2025.07.15 17:25 | 김해연

...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병수 / 로보티즈 대표: 제대로 된 버전이 4·4분기부터 나올 예정이고요. 지금 이미 주문을 받아 놓거나 협의된 많은 빅테크 기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픈 AI가 피지컬 AI에 관심이 많아서 하드웨어 팀을 만들었고요. 그들과도 협력이 시작되고 있고…] 로보티즈의 휴머노이드를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고요? 로봇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과 감속기 'DYD' 때문입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이 움직이도록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이고요. 감속기는 ...

한국경제TV | 2025.07.15 14:48

... 인도 등에서도 AI 산업의 확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종목 위주로 투자할 경우 수익률을 높게 이어갈 수 있다 판단한다. 현재 미국 대표 빅테크 종목들의 매력도는 여전히 아주 높다 판단된다. 특히, AI 소프트워어, 하드웨어 관련 대형주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미국 상장 대표 ETF의 매력도를 점검해 보면, 1) 데이터센터, 2) 소프트웨어, 3) 로봇 및 AI, 4) 원자력, 5) 반도체, 6) 자율주행, 7)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아주 중요하다 ...

한국경제 | 2025.07.15 12:48

...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 및 기관, 개인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상: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3) △주관기관상(3) △후원사장상(3) △이동통신사상(3) ●응모분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콘텐츠 △기타 ●응모대상: 국내에서 개발된 2년 이내 신기술 또는 제품(아이디어 부문은 개인으로만 지원 가능) ●접수방법: 홈페이지 접수(https://mta.co.kr) ●접수마감: 8월 22일(금) ...

한국경제 | 2025.07.14 17:23

... 인도 등에서도 AI 산업의 확장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종목 위주로 투자할 경우 수익률을 높게 이어갈 수 있다 판단한다. 현재 미국 대표 빅테크 종목들의 매력도는 여전히 아주 높다 판단된다. 특히, AI 소프트워어, 하드웨어 관련 대형주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미국 상장 대표 ETF의 매력도를 점검해 보면, 1) 데이터센터, 2) 소프트웨어, 3) 로봇 및 AI, 4) 원자력, 5) 반도체, 6) 자율주행, 7)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아주 중요하다 ...

한국경제 | 2025.07.14 16:42

... 강조하고, AI의 실질적 활용 사례와 리더십 전략까지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 부사장은 직접 스마트폰 홈 화면을 공개하며, 하루 30개 이상의 앱을 사용하는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다. “스마트폰의 가치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앱이 주는 편익에 있다”며, 개인의 디지털 습관이 기업의 AI 업무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ChatGPT, 손글씨 계산기, 포토매스, 다이어트 카메라 등 다양한 멀티모달 AI 앱이 ...

한국경제 | 2025.07.14 11:32 | 이미경

... 헤드셋을 말한다. XR 헤드셋에 들어가는 멀티모달 인공지능(문서·이미지·영상 정보를 모두 처리하는 AI)은 구글이 맡고, 퀄컴은 이 기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개발한다. 삼성전자의 몫은 하드웨어 개발이다. 지난해 12월 구글이 개발자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올 1월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때 언론에 처음 실물을 공개했다. 업계에선 삼성의 XR 헤드셋을 갤럭시 워치 및 링으로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

한국경제 | 2025.07.10 18:10 | 박신영

...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5 현장. 삼성전자는 한차원을 뛰어넘는 기술 혁신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노태문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 : 가장 큰 혁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서로의 경계를 밀어낼 때 이루어집니다. 삼성은 이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번 언팩에서 신형 폴더블폰인 갤럭시 Z폴드 7과 Z플립 7을 공개했습니다. Z폴드 7은 접었을 때 두께가 ...

한국경제TV | 2025.07.10 17:51

... 했다.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 Z폴드7의 두께는 8.9㎜, 무게는 215g에 불과하다. 작년에 나온 폴드6보다 각각 3.2㎜, 24g 줄었다. 두께 0.1㎜를 줄이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과 투자를 감안하면 ‘하드웨어 분야의 혁신’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하다. 삼성전자는 연내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제품 개발은 끝났고 폰 이름을 짓는 중이라고 한다. 지난해 3월 미국에서 트리플 폴더블·롤러블 ...

한국경제 | 2025.07.10 17:37 | 서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