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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오디션│내일은 심은하

... 순간 멋쩍게 웃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 썩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한 지원자는 무대를 내려온 뒤 자기 연기에 대해 “1점도 못 주겠어요”라며 아쉬워한다. 꼬박 하루가 걸린 이 날 오디션을 거쳐 마침내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임주은은 올해 스물두 살, 영화 과 MBC 에 출연했던 배우다. 최종 카메라 테스트에서 “볼 살을 좀 빼야겠는데”라는 심사위원들의 농담에 당장 “매일 2킬로미터씩 뛰겠습니다. 너무 짧나요? 그럼 10킬로미터씩 뛰겠습니다!”라고 당차게 ...

텐아시아 | 2009.04.16 23:06 | 편집국

신예 임주은 "'혼' 女주인공 경쟁률 1058대 1 뚫었어요"

신예 임주은이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魂)'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다. MBC는 지난달 23일 지원서 접수 마감 결과 '혼'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에는 1058명이 참여, 이중 1차 합격자 149명을 상대로 즉흥 연기 등의 2차 오디션을 진행해 14명을 선발했다.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혼'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임주은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3학년에 재학중으로, 2007년 방송된...

한국경제 | 2009.04.07 00:00 | leesm

봄부터 여름까지! MBC 드라마 라인업 총정리

... 드라마로,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 여고생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을 담은 10부작 미니시리즈다. 최근 드라마로는 보기 드물게 공개 오디션을 거친 에서는 1058대 1의 경쟁률, 3차까지의 오디션 과정을 뚫고 임주은이 여주인공으로 선발되었다. 88년생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주은은 2007년 MBC 에서 소란(왕빛나)의 여동생 아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의 인은아 작가, 의 박영숙 작가, 의 고은님 작가가 공동집필하며 ...

텐아시아 | 2009.04.06 13:27 | 편집국

MBC 납량극 '혼魂', 1000대 1 뚫은 임주은이 누구?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魂)'의 여주인공으로 신예 임주은이 발탁,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혼'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임주은은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3학년에 재학중으로, 2007년 방송된 '메리대구공방전'에서 아문 역을 맡았던 신예다. MBC는 지난달 23일 지원서 접수 마감 결과 '혼'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에는 1058명이 참여, 이중 1차 합격자 149명을 상대로 즉흥 ...

한국경제 | 2009.04.06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