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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사진 왼쪽)은 지난 17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오른쪽),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가운데)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뮤지컬 및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과 함께 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예방을 주제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제작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에서는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20개교를 선정하고 부산경찰청은 SPO(학교전담경찰관)가 ...

한국경제 | 2024.06.18 08:44 | 김보형

17일 오후 1시 53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학교 교내 도로에서 지게차가 보행 중인 2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7 17:45 | YONHAP

17일 오후 3시 29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중학교 옥상에 설치된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변압기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수업이 모두 끝나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이 많지 않았으나, 학교 당국은 안전을 위해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7 17:03 | YONHAP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50대 남성이 아파트 입구를 나오던 80대 남성을 덮쳐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부산사상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입구 근처에 ... 오후 끝내 숨졌다. A 씨는 지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B 씨 사망과 관련해 가해자 A 씨가 사망한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

한국경제 | 2024.06.17 13:33 | 이슬기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하면서 80대 주민을 덮쳐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A씨가 추락해 아파트 입구를 나오던 80대 남성 B씨를 덮쳤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6일 오후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 측에 대해서는 A씨의 사망으로 공소권이 없어진 만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

한국경제TV | 2024.06.17 10:36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한 50대 남성이 아파트 입구를 나오던 80대 남성을 덮쳐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입구 부근에서 50대 ... 추락해 80대 B씨를 덮쳤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치료를 받다 16일 오후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 유족은 "가해자가 죽어 공소권 없음 처리가 된다고 ...

한국경제 | 2024.06.17 10:16 | YONHAP

부산 구남역 승강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도시철도 2호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군경 조사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5일 오후 2시 50분께 도시철도 ... 3시 20분께 전동차 운행은 재개됐다. 하지만 오후 4시 25분까지 전동차는 구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군부대와 경찰이 출동해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된 곳에서 조사를 벌였고, 1시간 30여분 만에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

한국경제 | 2024.06.15 18:22 | 진영기

15일 오후 2시 3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항 내 해상에서 2.6t 레저보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울산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울산해경은 경비함정과 기장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후 3시 7분께 승선원 7명 전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마쳤다. 당시 승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를 기다리던 상태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해경은 레저보트 선미 쪽에서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승선원들의 진술을 ...

한국경제 | 2024.06.15 17:55 | YONHAP

15일 오전 4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15 08:02 | YONHAP

... 낸 경부고속도로 화물 트레일러 바퀴 빠짐 사고는 운전자의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를 받는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 60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다음 주 중 검찰에 ... 사고는 서울 방향을 달리던 A씨의 화물 트레일러에서 바퀴 1개가 분리되면서 발생했다. 빠진 바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가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차례로 치고 중간 통로에 멈춰섰다. 이 사고로 ...

한국경제TV | 2024.06.14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