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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본 싱글 '브레이킹 던'…애니 '노블레스' 오프닝곡

가수 김재중이 부른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노블레스' 주제곡이 정식 앨범으로 나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재중이 '노블레스' 주제곡을 담은 새 싱글 '브레이킹 던'(BREAKING DAWN)을 발매했다고 이날 ... 프로듀싱을 맡아 밝은 분위기의 록 장르 곡으로 만들었다. 수록곡인 '빅 레볼루션'도 실렸다.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인 김재중은 오리콘 앨범 차트에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솔로 가수로도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해에는 ...

한국경제 | 2021.03.31 09:39 | YONHAP

김재중, 김준수에 "또또또 밥 먹자" 인증샷…JYJ 팬들 반색

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4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수야 밥 냠냠 맛있게 잘 먹었어"라며 "또 또 또 먹자. 이야기도 음식도 좋았어"라고 적고 사진을 ... 향해 브이를 그렸다. 오랜 시간 함께한 사이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 속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인증샷에 JYJ 팬들은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며 반색했다. 두 사람은 동방신기부터 JYJ까지 연예계 활동을 함께 걸어왔다. 최근에는 ...

텐아시아 | 2021.01.14 09:43 | 최지예

`코로나 거짓말` 김재중, 또?…"오해해서 미안"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팬들을 오해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재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인증하며 "미안하다. 사무실로 보내주신 건데 오해했다. 매니저님이 현관 앞에 두신 거라고 한다"라고 적었다. 김재중은 "오해했으니 인증샷 제대로"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다. 앞서 김재중은 집 앞에 놓인 팬의 선물을 매니저가 전달한 줄 모르고 "아파트 동, 호수까지 어떻게 알았지"라고 의심해 오해를 샀다. 한편 ...

한국경제TV | 2020.12.03 22:47

[스타탐구생활] 라스 손연재, 스타병 오해받아 (TEN컷)

...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까지 생각하며 고충을 겪어오던 손연재의 지난날을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돌아보자. 2011.05 손연재의 첫 갈라쇼가 열렸다. 이때 JYJ 김재중이 디렉팅을 맡았고 김태우, 테이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사진=프레인) 2012.09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손연재가 멤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쳐 주며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

텐아시아 | 2020.09.01 17:17 | 서예진

월드케이팝센터, 청소년 뮤직캠프 마스터 클래스 라인업 공개

... 뮤지션 베이시스트 및 음악 감독 서영도, 소녀시대와 EXO, 보아, 레드벨벳, 동방신기 등 수많은 아이돌 음악을 만든 작사 작곡가 홍지유가 함께한다. 또한 일본 AKB48의 프로듀서 작사 작곡가 이성호, BTOB와 윤하, JYJ 김재중 김준수, 거미 등 가수 콘서트&앨범 레코딩&뮤지컬을 시작으로 많은 뮤지션과 함께한 드러머 장동진 등 다양한 마스터도 참여한다. 1차 캠프는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월드케이팝센터 본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2차 ...

한국경제TV | 2020.07.07 14:20

JYJ 김재중 중국 팬클럽, 고향 공주에 마스크 1만장 기부

JYJ 출신 김재중의 중국 팬들이 그의 고향 충남 공주에 마스크와 손 세정기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김재중의 중국 팬클럽 한국운영자 장지난(張志楠) 씨 등 회원들은 전날 공주시청을 찾아 마스크 1만장, 자동거품 손 세정기 10대, 적외선 온도계 10대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출시한 김재중의 미니앨범 '애요' 2천장도 함께 기부했다. 장씨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지난 ...

한국경제 | 2020.07.03 14:57 | YONHAP

박유천은 어쩌다 국민 '밉상'이 됐나

... 차지했다. 이후 동방신기에서 믹키유천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박유천은 ‘동방의 신이 일어난다’는 팀 이름처럼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승승장구했다. ◆ 소속사 분쟁 때문에 시작한 연기, 신인상 석권 박유천은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해외 화장품 사업과 관련해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면서 동방신기를 탈퇴했다. 이후 새 소속사에서 JYJ라는 이름으로 3명의 멤버들과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음악 방송 출연 등에 어려움을 겪자 박유천은 연기로 ...

텐아시아 | 2020.06.04 15:39 | 김소연

최강창민 "17년만 솔로앨범…심적 여유 생겨 즐기며 작업"

... (당연히 부담감은 필수 불가결이지만) 그 과정을 즐기면서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와 함께 그룹을 이루는 유노윤호도 최강창민의 솔로 데뷔를 격려했다. 동방신기는 당초 5인조로 데뷔했지만 박유천·김준수·김재중이 팀을 나가 2010년부터 JYJ로 활동했다. 함께 음악을 하는 동료이자 친구로 17년 세월을 보낸 이들은 서로 눈빛만으로 의미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윤호 형이 스태프들 몫까지 아이스크림 ...

한국경제 | 2020.04.06 15:09 | YONHAP

[댓글 뉴스] "관심받고 싶어?"…김재중, 만우절 거짓말에 싸늘한 여론

...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그룹 JYJ 김재중의 만우절 거짓말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김재중이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자 김재중은 "만우절 농담"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주변에 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

텐아시아 | 2020.04.03 15:59 | 박창기/황영진

"지금 나가면 내년엔 지하에서 꽃구경"…육군 문자 논란

... 외부 접촉을 늘리고 있다는 정황이 알려지자 내부 단속 차원에서 경고성 문자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경각심 환기 차원이라도 실제 사망자가 발생해 의료계와 보건 당국의 피로감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동전사의 문자 내용은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그룹 JYJ 소속 가수 김재중 씨(34)는 만우절을 맞아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거짓말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0.04.03 14:44 | 정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