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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지수(서하준 역)를 비롯해 이들과 함께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동아리 부원들, 그리고 이미도(남정아 역), 박해미(최경란 역), 김여진(박선영 역), 최덕문(김병재 역), 고수희(최현미 역), 길해연(이실장 역) 등의 명품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후끈한 열기를 자랑했다. 특히 모든 배우들이 각자 맡은 배역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마친 뒤에는 임수정, 공유, 이유리 등의 스타를 배출한 '학교4'의 연출을 맡았던 ...

한국경제TV | 2015.09.10 14:48

"박철민, 이미도, 장광, 고수희, 이철민, 황석정, 진경, 김성오, 박혁권, 안길강, 오광록 등 신스틸러 11인이 뭉쳤다?" 국내 최고 신스틸러 11인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색다른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과 공동으로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신스틸러 중 박철민, 이미도, 장광, 고수희, 이철민, 황석정, 진경, 김성오, 박혁권, 안길강, 오광록으로 구성된 11명의 배우들이 참여한 스패셜 화보를 ...

한국경제TV | 2015.08.19 10:19

... 마지막회에서는 1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게 된 지은호(본명 박현수, 주진모 역)와 서정은(본명 지은동, 김사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호는 1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후 서정은과 다시 만났다. 원래 나오기로 한 박정은(고수희 역) 작가 대신 나온 서정은은 “이번엔 내가 오빠 찾았다”며 놀래켜줬고, 이에 주진모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은호는 서정은에게 “집밥 먹고 싶다. 집밥 해달라”고 말했고, 서정은은 “평생 해주겠다”고 답했다.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5.07.19 09:16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 마음의 소리 시트콤 이경영을 향한 배우 고수희의 구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14년 7월 29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타짜-신의손` 제작보고회에서 "고수희 씨가 자꾸 저에게 진한 눈빛을 보냈는데 그 의미를 알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고수희는 "이경영 선배님은 아주 어릴 때부터 존경하는 배우셨다"고 답했다. 이어 이경영은 "그런 눈빛과는 달랐다"고 ...

한국경제TV | 2015.06.30 09:59

이경영, '배우 고수희가 들이대자...급 당황' 이경영 마음의 소리 출연과 함께 '타짜2' 당시 배우 고수희가 이경영에 대해 속내를 드러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타짜2' 제작발표회에서 이경영은 "고수희 씨가 자꾸 저에게 진한 눈빛을 보냈는데 그 의미를 알고 싶다"고 하자 고수희는 "제 생애 언제 한 번 선배님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전작 `써니` 때도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에 막 들이댔다"고 했다. 이어 "사실 정말 좋아한다. ...

한국경제TV | 2015.06.29 23:13

...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그리맘' 끝!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앵그리맘' 종방연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출연 배우 김희선, 임형준, 바로, 김희원, 고수희, 오윤아 등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앵그리맘' 종방연에는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7일 종영한 '앵그리맘'은 탄탄한 극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

한국경제TV | 2015.05.08 17:11

... 지난 7일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그리맘′ 끝!!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로를 포함해 배우 김희선, 김희원, 오윤아, 임형준, 고수희 등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바로 주위로 선배 배우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홍상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호평 ...

한국경제TV | 2015.05.08 17:03

... 폐자재들이 무너져고 홍 회장과 동칠이 깔렸다. 강자는 동칠을 구해냈고, 홍 회장은 누군가의 눈빛을 느끼며 폐자재에 깔려 사망했다. 드라마 속에서 극악무도한 악의 축인 상복은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고 누군가에게 죽었다. 한공주(고수희)가 운영하던 나이트클럽은 망했지만 한공주와 조강자(김희선)는 도시락 가게를 차려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박노아(지현우)는 학생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선생님이 됐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5.05.08 11:11

...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희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려다 실패하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김희원(안동칠 역)으로부터 김희선을 지키기 위해 대신 끌려가는 등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순정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고수희(한공주 역)를 만나 “부모 없는 아이는 아무나 갖다 쓰고 버리면 그만인 쓰레기 취급 당한다”며 울분을 토하는 모습에서는 애틋한 연민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러한 지수의 모습은 극 초반에 선보였던 냉소적이고 거칠었던 모습과는 극명하게 ...

한국경제TV | 2015.04.17 14:44

... 믿는 것이 '절대적 진리'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진리는 '상대적 진리'이다. 어떤 진리가 우월하다고 볼 수 없다. 연극은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을 하면 된다. 그게 바로 '시의성'이다. 여배우 고수희 한국 연극계에서 이웃집 아줌마,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어머니상,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할머니, 편안한 동네 누나 등 '친근한 여자' 역할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풀어내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배우 고수희다. 그녀는 ...

한국경제TV | 2015.04.0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