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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한파' 없다…수능일 아침 2∼11도·낮 14∼19도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예년 이맘때보다 춥다가 수능 수험생 예비 소집일인 12일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 이상이겠고 수능일인 13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높겠다. 다만 옷차림을 너무 가볍게 해서는 안 된다. 11월 중순에 접어든 만큼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더라도 아침엔 5도 안팎에 그쳐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

      한국경제 | 2025.11.10 11:28 | 노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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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한파' 없고 맑아…수능일 아침 2∼11도·낮 14∼19도

      예비 소집일부터 평년기온 이상…수능일 기온 평년보다 1∼4도↑ 평년보단 포근해도 아침엔 5도 안팎 쌀쌀…일교차 15도 내외로 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날씨 걱정 없이 시험을 잘 보는 데만 집중하면 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까지 예년 이맘때보다 춥다가 수능 수험생 예비 소집일인 12일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 이상이겠고 수능일인 13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높겠다. ...

      한국경제 | 2025.11.10 11:2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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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스토리] Z세대 사로잡은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

      ...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유명 스포츠·아웃도어용품 브랜드인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를 예로 들어볼까요? 이 브랜드의 매장에는 비바람이나 폭풍, 극한 추위 등 악천후를 체험할 수 있는 ‘나쁜 날씨 피팅 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수·방풍 재킷을 사기 전에 일단 입어보고 이 피팅 룸에서 그 기능을 테스트해보라는 겁니다. 경험해보고, 기능에 만족한다면 바로 결제하지 않을까요? 넷플릭스는 2000년대 ...

      한국경제 | 2025.11.10 10:01 | 장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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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영하 2도 '강추위'…일교차 최대 20도 [내일 날씨]

      화요일인 11일 기온이 더욱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0~18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상승하면서 일교차는 최대 20도 가까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수요일인 12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수준에 머...

      한국경제 | 2025.11.10 09:55 | 류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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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비클린 스페셜 위크 행사 진행

      ...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1 피부 및 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 '힐란드'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철을 앞두고 피부·헤어 보습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클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계절과 날씨를 고려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이색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25.11.10 08:43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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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엔 오른다" 개미들 몰리더니…'수익률 대박' 환호 [분석+]

      천연가스 가격이 약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이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상장지수증권(ETN) 투자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ETN은 이달 들어서만 2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추운 날씨로 난방 수요가 높아지고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천연가스 가격을 밀어 올린 원인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체 ETN 수익률 상위 10위권 중 7개가 천연가스 레버리지 ETN으로 집계됐다. ...

      한국경제 | 2025.11.10 08:23 | 고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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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으면 만들어 낸다"…마네킹 직접 제작하고 'H&M 컬러'도 창조

      ... 일반적 사이즈 외에 88, 99 체형의 사이즈 마네킹이 놓여 있었다. ‘다리 길이가 짧고 골반이 넓은 동남아시아 지역 어린이 마네킹’, ‘팔다리가 긴 북유럽 성인 마네킹’ 등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마네킹 수십 개도 있었다. 하칸 매니저는 “기성복 브랜드지만 날씨, 선호 원단 등 국가별 특성을 고려해 특화 상품을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했다. 스톡홀름=민지혜 기자

      한국경제 | 2025.11.09 17:42 | 민지혜

    • 10일 아침 최저 0도…출근길 다시 '쌀쌀'

      10일 출근길에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하루 만에 4~8도가량 급격하게 떨어지겠다. 평년보다 1~3도가량 낮은 수준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남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이 지역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달 ...

      한국경제 | 2025.11.09 17:33 | 류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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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 적은 승수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공동 6위(10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그는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날씨 탓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LPGA투어에서만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신지애는 2013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

      한국경제 | 2025.11.09 15:46 | 서재원

    • 가을 한파 겹친 환절기 시즌… 환절기 질환 대비 제약업계 상비약 주목

      ... 겹치면서 환절기 필수 상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감기부터 안구 건조증, 알레르기 비염 등 환절기 대표 질환 증상을 대비할 필요가 있어 제약업계에선 환절기 필수 상비약을 출시하고 적극 알리고 있다. 추운 날씨에는 난방 사용의 증가로 안구 건조증에 노출되기 쉬워 점안제 사용이 늘어난다. 현대약품에서는 안구의 건조함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루핑 점안액'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약품의 '루핑 점안액'은 천연눈물과 유사한 ...

      한국경제 | 2025.11.09 08:06 | WISEPRESS_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