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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VIP고객에 최고의 서비스…2년 연속 매출 3조 돌파로 국내 1위 다졌다

      ... 시작으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트리니티 라운지와 어퍼하우스 라운지에서 ‘2025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정 2스타 레스토랑인 ‘알렌’의 서현민 쉐프가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어퍼하우스는 연간 구매금액이 1억2000만원 이상인 고객(블랙 다이아몬드)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다. 그보다 위인 트리니티 라운지는 연간 구매금액 기준 최상위 999명 안에 드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

      한국경제 | 2025.05.28 15:34 | 이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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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넘버2' 피자왕의 손맛이 궁금하다면? 콘래드에서 6일간 컬래버 진행

      ... 살렸다. 이 밖에도 스트라차텔라 생치즈가 올라간 '마르게리타 뉴 스타일', 튀긴 대구와 앤초비의 조화가 이색적인 '바까쿠아 바깔라', 신선한 토마토와 마늘이 조화로운 '라 시뇨라 마리나라', 블랙 트러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게토'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제공해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28 11:14 |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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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2억씩 썼더니…백화점 VIP들도 반한 서비스 뭐길래

      ... 수요일 VIP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트리니티 라운지(강남·센텀시티·대구·대전점)와 어퍼하우스 라운지(강남점)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알렌'의 서현민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제공한다. 어퍼하우스 라운지는 연간 구매 금액이 1억2000만원 이상의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이 이용할 수 있고 트리니티는 연간 구매 금액 최상위 999명에 한정된 트리니티 등급 전용 라운지다. VIP 고객은 또 보유 포인트로 ...

      한국경제 | 2025.05.28 09:38 | 안혜원

    • 대구시 동성로 상권활성화 안간힘 ..2차년도 사업 본격 추진

      ... SNS 홍보채널 개설, 커뮤니티센터 공간 조성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상권활성화 주요 사업으로는 상권브랜드 홍보, 팝업스토어 운영, 신규 점포 유입 컨설팅, 동성로 패스 개발, 디저트 페스타 확대 개최 등이 있다. 우선, 상권 공동브랜드가 없어 국내·외 인지도가 낮은 동성로 상권을 홍보하고자 작년 말 개발된 상권 공동브랜드 ‘Play It 동성로’, 대표 캐릭터 ‘빅디(Vic ...

      한국경제 | 2025.05.27 15:06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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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보다 못해" 불만…트럼프가 개최한 만찬 메뉴 봤더니

      ... 음식이 나온다"고 현지 경제매체에 말하기도 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메뉴는 '트럼프 유기농 농장 그린 샐러드'에 이어 메인 메뉴로 안심 스테이크 혹은 생선이 으깬 감자와 채소와 함께 나왔으며 디저트는 따뜻한 초콜릿 라바 케이크였다. CNN이 전한 핀토의 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행사장에 단 23분 머물렀으며,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질문을 받지 않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

      한국경제 | 2025.05.26 17:55 | 장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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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취향 제대로 저격한 다낭 리조트

      ... 문을 연 ‘르 쁘띠 셰프’는 3D 매핑을 활용한 이색 다이닝이다. 식탁 위로 펼쳐지는 3D 프로젝션을 통해 한층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마르코 폴로를 테마로 다양한 지역의 음식과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조식은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푸짐한 한끼를 즐기는 한국인에게는 특히 각별한 시간이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에서는 ‘오스테리아 알 마레’ ‘비브 오세안’ ...

      한국경제 | 2025.05.26 14:42 | 박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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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숙박업소 '울상'…1분기 매출 10% 넘게 꺾였다

      ... 줄었다. 업종별로 나눠보면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KCD는 술집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업장의 1분기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식(-7.7%)과 베이커리·디저트(-4.9%), 패스트푸드(-4.7%) 등 모든 외식업종의 평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숙박·여행서비스업 사업장의 1분기 평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 반면 건강...

      한국경제 | 2025.05.22 18:16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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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트비전, '파리 최고의 크루아상' 3위 수상한 서용상 셰프와 에이전트 계약 체결

      ... 8위에 선정되며 현지 업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9년 독립을 결정하고 파리 6구에 '밀레앙'을 오픈하였고, 지난 ‘2023 파리 일드프랑스 베스트 플랑 대회’에서도 정통 프랑스 디저트의 대표격인 플랑(Flan) 부문에서 1등상인 ‘플랑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현지에서도 자국의 유명 파티시에들을 모두 제치고 아시아인이 최고 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되었다. 3대 프랑스 제빵 관련 대회에서 모두 ...

      한국경제 | 2025.05.22 10:41 | 이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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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못 갚고 문 닫는다” 소상공인 폐업 50만 곳 연체 13조

      ... 줄고 전 분기 대비로는 무려 12.89%나 급감했다. 매출 감소와 함께 순이익도 크게 위축돼 사업장당 평균 이익은 1026만원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외식업 전 분야에서 매출이 하락했다. 특히 술집(-11.1%), 분식(-7.7%), 디저트·제과(-4.9%), 패스트푸드(-4.7%), 카페(-3.2%) 등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서비스업에서는 숙박·여행서비스업 매출이 11.8% 줄어 가장 타격이 컸다. KCD 관계자는 “외식업과 숙박업은 ...

      한국경제 | 2025.05.22 09:31 |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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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남긴 채 결국 가게 문 닫아요"…동네 단골 술집들 '비명'

      ... 사업장당 지출은 3153만원, 매출에서 지출을 뺀 이익은 1026만원을 기록했다. 외식업은 모든 세부 업종에서 매출이 줄었다. 1년 전과 비교해 술집(-11.1%)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분식(-7.7%), 제과점·디저트(-4.9%), 패스트푸드(-4.7%), 카페(-3.2%) 등도 일제히 매출이 감소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숙박·여행서비스업 부진이 두드러졌다. 숙박·여행서비스업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8% 급감했다. ...

      한국경제 | 2025.05.22 08:50 | 신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