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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휘, SBS '아무도 모른다' 캐스팅…김서형-류덕환과 호흡

배우 신재휘가 SBS <아무도 모른다>에 캐스팅됐다. 신재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배우 신재휘가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무도 모른다>는 성흔 연쇄살인 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주인공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재휘는 극중 악의 실체 백상호의 비서 오두석 역을 맡았다. 오두석은 ...

한국경제TV | 2019.10.10 09:50

[방송소식] 류덕환 SBS '아무도 모른다' 주연 합류 外

▲ 배우 류덕환이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신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2일 홍보사 쉘위토크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연쇄살인 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주인공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김서형이 형사 차영진 역으로 출연을 공식화한 가운데 류덕환은 중학교 과학교사 이선우로 분한다. 극 중 이선우는 차영진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

한국경제 | 2019.10.02 10:41 | YONHAP

'위대한 소원' 중국 리메이크작, 현지서 개봉…왕다루 주연

... 리메이크작이 다시 국내 개봉으로 이어지는 이번 사례는 한국 영화 판권 세일즈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며 콘텐츠 IP(지적재산권)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시키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작 '위대한 소원'은 삼총사 중 시한부 인생을 맞게 된 한 친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려고 나머지 두 친구가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류덕환과 김동영, 안재홍이 죽마고우로 출연했으며 2016년 국내 개봉 당시 30만명을 불러모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09.10 16:59 | YONHAP

'에쿠우스' 류덕환 "관객도 배우도 빠져나올 수 없는 연극"

군 제대 후 첫 연극무대…"배우로서 '류덕환'을 없애는 게 장점" "관객도 마찬가지겠지만, 배우들도 '에쿠우스'는 한 번 하면 쉽게 못 빠져나와요. " 충격적인 소재와 노출, 화려한 캐스팅으로 매번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연극 '에쿠우스'가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았다. 말 일곱 마리의 눈을 쇠꼬챙이로 찔러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 17세 소년 '알런'은 원시적 욕망과 순수로 가득 찬 인물. 앳된 얼굴에 자그마한 체구의 배우 류덕환(32)은 배역과 ...

한국경제 | 2019.08.26 06:00 | YONHAP

원초적 본능 파고든 '에쿠우스' 9월 개막…류덕환 복귀

... 백미로 꼽힌다. 2000년부터 아홉 번 '에쿠우스'를 제작한 이한승 극단 실험극장 대표가 이번에도 메가폰을 쥔다. 알런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 역에는 장두이와 안석환, 이석준이 캐스팅됐다. 고뇌하는 알런 역에는 류덕환, 오승훈, 서영주가 낙점됐다. 류덕환은 제대 후 첫 연극 복귀 무대로 이 작품을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1998년생인 서영주는 2015년 당시 10대로 '에쿠우스'에 출연했다가 20대가 돼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 9월 7일 서경대학교 ...

한국경제 | 2019.07.29 11:40 | YONHAP

'난폭한 기록' 정두홍 무술 감독 "내 연기 보기 힘들어"

류덕환 "앞으로 액션 스쿨 열심히 다니겠다"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기 힘드네요. " (웃음) 정두홍 무술 감독이 영화 '난폭한 기록'으로 '짝패'(2006) 이후 13년 만에 연기로 돌아왔다. '난폭한 기록'은 집념의 프리랜서 VJ 국현이 자극적인 취잿거리를 찾다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 형사 기만의 이야기에 끌려 그를 취재하게 되는 내용이다. 기만은 과거 누명을 쓰고 죽은 후배 형사의 원한을 갚고 자신에게 칼날을 박아넣은 ...

한국경제 | 2019.07.08 17:33 | YONHAP

재능있는 신인감독 등용문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

...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일 때만 선정하는데, 지난해 제17회 영화제까지 대상의 영예는 단 4개 작품에만 돌아갔다. 올해는 이경미·장재현·권혁재·윤종빈·전고운·우문기·한준희 등 이 영화제 출신 감독들을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배우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작으로는 한국 초기 단편영화인 고 김기영 감독의 '나는 트럭이다'(1953)와 고 하종길 감독 '병사의 제전'(1969)이 상영됐다. 두 작품은 ...

한국경제 | 2019.06.27 18:14 | YONHAP

[포토] 류덕환, '미쟝센 영화제 명예심사위원~'

배우 류덕환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열린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19.06.27 17:13 | 최혁

[포토] 류덕환, '미쟝센 영화제 참석했어요~'

배우 류덕환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열린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19.06.27 17:09 | 최혁

[엔터브리프] 방탄소년단, 22~23일 서울 팬미팅 등

...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이경미 장재현 권혁재 윤종빈 전고운 우문기 한준희 등 이 영화제 출신 감독을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 영화제 측은 출품작 1184편 가운데 59편을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배우 고아성 류덕환 문소리 이시영 주지훈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선정을 돕는다. 개막작으로는 고(故) 김기영 감독의 단편 ‘나는 트럭이다’(1953)와 고(故) 하종길 감독의 단편 ‘병사의 제전’(1969)을 상영한다. ...

한국경제 | 2019.06.2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