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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야 카메라야…日캐논 '파워샷 줌' 써보니 [배성수의 다다IT선]
... 캐논·소니·니콘 등 현재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일본 업체들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구현할 수 없는 큰 이미지 센서를 활용한 고급 디지털 카메라부터 DSLR, 반사거울과 프리즘을 없애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등 라인업을 꾸준하게 늘리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데요. 특이한 콘셉트를 내세운 파워샷 줌과 같은 제품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지에 관심이 갑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
한국경제 | 2021.01.23 07:00 | 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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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사이드 미러'…전기차 시대엔 설 자리 없다?
'사이드 미러'를 뗀 전기자동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기술 집약체'로 진화하면서 1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사이드미러 없이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된 덕이다. ... 카메라 위치를 보고 다시 디스플레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도 "적응된 후로는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더욱 편리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완성차 업체들은 미러리스 차량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전동화 ...
한국경제 | 2021.01.15 08:17 | 신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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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암·치매 해결하고…3D프린터로 인공고기 만든다 [안정락의 IT월드]
... 떨어지면 알아서 충전 데크로 돌아간다. 아마존은 이 제품을 올해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소니는 올해 CES에서 AI 기술을 결합한 촬영용 드론 ‘에어피크’를 최초로 공개했다. 에어피크는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고, 원격으로 역동적 항공 촬영이 가능하다.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소니가 카메라 전문기술을 드론산업에도 끌고 들어오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시대에 ...
한국경제 | 2021.01.14 09:48 | 안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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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소니 드론 '에어피크'…카메라 장착 가능한 초소형 제품
... 진출을 선언한 후 첫 작품이다. 에어피크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한 비디오·사진 촬영용 드론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비행으로 역동적인 촬영이 가능하고, 이미지 감지기술까지 갖췄다.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는 드론 중 크기가 가장 작다. 올봄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과 세부 사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니는 실시간 가상 프로덕션 기술인 ‘볼륨메트릭 월드 캡처’도 소개했다. 공간 이미지를 ...
한국경제 | 2021.01.12 17:26 | 선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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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펼쳐진 미래 사회…5G·자율주행·전기차·사물지능 눈길(종합)
...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전자업체 소니는 영화 제작자들을 위해 상공에서 4K(해상도 3840x2160) 초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드론 '에어피크'(Airpeak)를 공개했다. 소니는 이날 자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 7SⅢ'를 장착해 호주의 설경과 나무가 우거진 산림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소니는 에어피크가 카메라를 탑재할 수 있는 드론 중 가장 작은 등급이라고 설명했다. 소니는 에어피크에 대해 "비디오 창작자들이 시각적 ...
한국경제 | 2021.01.12 14: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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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소니, AI 드론 최초 공개…"올 봄에 출시"
... 원격으로 역동적인 항공 촬영을 할 수 있다는게 소니의 설명이다. 소니는 “이 드론은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는 드론 중 크기가 가장 작다”고 소개했다. 테크크런치는 “DJI 등 ...rsquo;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렌더링(2D이미지를 3D로 만드는 일)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즉시 크리스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에 배경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니와 음악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
한국경제 | 2021.01.12 14:10 | 선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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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LPe', 스테디셀러 거듭나…'경제성'이 무기
... 형태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을 탑재해 기존 차량에 비해 외관을 한층 개선했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에르 트림은 스티치 장식이 들어간 모던 브라운 가죽 시트와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를 적용했다. 얇고 긴 메탈 라인과 콘크리트 느낌의 마감도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앞좌석과 뒷좌석 창에는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사용해 외부 소음과 자외선도 막았다. LPG의 높은 경제성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
한국경제 | 2021.01.08 08:00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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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 QM6' 출격…'16만대 돌파' 신화 다시 쓸까
... 라디에이터 그릴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후방)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 실내에는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를 새로 적용했다.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도 갖췄다.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후방 시야를 넓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QM6 GDe는 중형 SUV 유일의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모델로 리터당 ...
한국경제 | 2020.11.06 08:33 | 신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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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년 만에 SD카드 출시한 이유는
... 들어가는 SD카드를 출시한 건 2015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1인 미디어와 4K, 8K 영상 확산으로 고성능 SD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PC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PRO Plus 는 최대 10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90MB/s의 쓰기 속도를 구현한다. 연사 촬영과 4K ...
한국경제 | 2020.10.14 09:58 | 황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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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 만에 SD카드 신제품 출시
... SD카드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한동안 중단했던 SD카드 신제품을 5년 만에 출시한 것도 고용량·고성능 SD카드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신제품은 빠른 전송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안정성을 높여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PC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PRO Plus' 는 최대 100MB/s, 90MB/s의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를 구현해 연사 촬영과 4K 영상을 원하는 작가, 감독, ...
한국경제 | 2020.10.14 09:34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