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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박6일 숨가쁜 방일·방미 일정…트럼프 만난 뒤 필리조선소도 간다
...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15개 기업 인사들이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미국을 찾는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도 동행한다. 이 대통령은 26일엔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
한국경제 | 2025.08.21 17:31 | 김형규/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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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GS 허태수·CJ 이재현·고려아연 최윤범도 美 경제사절단 동행
...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포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동행한다. 이들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당시 일정상 장재훈 부회장을 대신 보낸 정의선 현대차그룹은 해외에서 ...
한국경제 | 2025.08.21 15:33 | 안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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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李대통령 “기업인이 애써줘 관세협상 성과”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대통령실 제공
한국경제 | 2025.08.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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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D-6 "힘 모아 위기를 기회로"
...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초청됐습니다.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참석자들을 향해 "이번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애를 많이 써줘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
한국경제 | 2025.08.19 17:39 | 유오성 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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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략' 머리맞댄 K원팀…李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 및 정부 인사로는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경제 | 2025.08.19 17:36 | 김형규/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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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업인들에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방미 성과 당부"(종합)
... 미래 산업을 준비해야 한다. 젊고 실력 있는 창업인들을 키워내기 위해 담보대출이 아닌 스타트업 투자가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한미 관세협상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 조선업 협력이 중요한 의제라는 것도 확인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이 밖에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8.19 15:4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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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업인들에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방미 성과 당부"
... 있다"며 "수출 여건의 변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참석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자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8.19 15: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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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만난 이재용 "대미투자 별개로 국내 양질 일자리 창출 투자 지속"
... 창업인을 키워내기 위해 담보 대출보다 스타트업 투자가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회장, 서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이번 방미 일정이 우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일정에 동행하는 기업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
한국경제 | 2025.08.19 14:45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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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총수들 또 만나…김동관도 참석
... 용산 대통령실에 순방 일정에 동행하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등 재계 고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회담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두 개의 대형 의제 중 '관세 ...
한국경제 | 2025.08.19 14:43 | 안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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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조국, 다음 목적지는 '대통령'? [정치 인사이드]
... 풀이된다. ◇엇갈린 여권 반응…"합당" vs "사면까지만" 여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조 전 대표를 여권의 정치인으로 흡수하려는 모습과 동시에 그를 견제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S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론을 띄웠다. 그는 "지방선거 전에 합당해야 혁신당도 미래가 있다"며 "민주당과 혁신당은 합당한다"고 말했다. 반면 윤준병 민주당 ...
한국경제 | 2025.08.19 13:41 | 이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