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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 명예교수와 배종화 경희의대 내과교수,최형기 연세의대 비뇨기과교수,김길수 이대약학대 학장이 받았다. 또 톱콘안화학술상은 정상기 전남의대 안과교수가 수상했다. 의학신문 창간 29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 행사엔 장임원 한국보건산업연구원장, 이길녀 길병원원장, 권이혁 전 보사부장관, 박선규 일간보사회장, 차흥봉 보건복지부장관, 로랜스 스미스 한국화이자제약사장, 김두원 대한의사협회장, 지제근 대학의학회장, 허근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 | 2000.04.07 00:00

* 김학묵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은 24일 고려대 법대교우회가 제정, 시상하는 "제1회 자랑스런 고대법대인상"을 받았다. 보사부차관을 지낸 김 회장은 그동안 뇌성마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

한국경제 | 2000.01.25 00:00

* 문태준 (전 보사부장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14일 오후2시 국립의료원 스칸디나비안클럽에서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2일자 ).

한국경제 | 2000.01.11 00:00

안필준(한석건강연구소장)전 보사부장관의 노년 행복론. 중년이후의 건강관리법과 창조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준비, 멋있고 당당한 노인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안내했다. 노인병에 대한 예방.치료법과 세계의 장수마을에 관한 얘기도 실었다. 저자는 "55세를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삼으라"며 "유쾌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생산적이고 노인답게 사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인필준 저, 에디터, 8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

한국경제 | 2000.01.05 00:00

... 고광곤(연구업적부문) 가천의대 심장내과교수, 홍승봉(연구계획 부문) 성균관의대 신경과교수, 김승업(해외연구계획부문) 캐나다 브리티슈 컬럼비아의대 신경과교수가 상을 받았다. 김영균 전 서울대의대학장, 박선규 의학신문사 회장, 권이혁 전보사부장관, 이 동창회장, 김홍기 전 서울대 병원장, 이정상 서울대 의대학장, 박용현 서울대 병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함춘의학상은 동문들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서울대의대와 서울대의대 동창회가 지난 97년 공동제정한 ...

한국경제 | 1999.12.14 00:00

... 발표한 "한약사 시험을 위한 한약관련 과목의 범위 및 이수인정 기준"은 자격요건을 갖춘 약대생들의 응시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며 이를 전면철회 하지 않을 경우 총사퇴를 결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대생들은 지난 94년 보사부가 정한 시행령에 명시된 20개 필수과목을 이수하는 등 대학별로 시험에 대비해왔다"며 "그런데도 복지부가 약대생들의 졸업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느닷없이 기준을 바꿔 학생들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교과명과 ...

한국경제 | 1999.11.21 00:00

... 금연캠페인 금연과 관련된 학술세미나 개최 및 국제협력활동 등이다. 창립 당시부터 김일순 연세대 의대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은 한국소비자연맹을 이끌고 있는 정광모씨가 맡고 있다. 고문으로는 문태준.민관식 전보사부장관, 문창모 전 국회의원, 양재모 전 가족계획협회장, 이문호 서울중앙병원 상임고문, 홍문화 약학박사 등이 후견 해주고 있다. 회원은 보건의료직종 종사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일반회원 및 단체까지 합해 총 3천여명이 금연운동을 ...

한국경제 | 1999.10.13 00:00

장덕승장군기념사업회(위원장 이원창)은 3일 "제6회 장덕승 항공우주의학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학술상은 박항배 한양대 명예교수가 수상한다. 공로상은 김병수 전 보사부차관, 이배석.이갑상 사업회 고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청주 명암파크텔 별관에서 열린다. 장덕승항공우주의학상은 항공의학 창설자인 장덕승 장군의 뜻을 기려 지난 94년 제정됐다. 매년 항공우주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를 선정, 시상해 왔다. ...

한국경제 | 1999.10.04 00:00

... 반응이 조만간 나오게 마련이다. 한 보호시설의 책임자가 한 말은 이 점을 잘 보여준다. "불임수술을 시켜 남녀가 함께 살도록 하는 것이 인도적인지, 그냥 결혼을 시켜 불행한 가족과 2세를 만들어내는 것이 옳은지 고민한 끝에 보사부에 보고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판단했다" 현재 우리가 지닌 유전자에 관한 지식과 의술 수준을 생각하면, 현실적 대책은 최소한의 소극적 우생학적 조치다. 먼저 유전적 결함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선 상담을 통해 그들이 스스로 아이를 ...

한국경제 | 1999.08.30 00:00

... 들어간뒤 서울법대생과 사랑에 빠져 재학중에 결혼을 했다. 가정주부로 머물러야 한다는 남편의 고집과 부딪혀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 대학을 마친 후 주씨는 지방의 보건소장을 자원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발령을 내지 않자 보사부 차관실까지 찾아가 충북 현도면 보건지소장으로 첫 발령을 받기도 했다. 미국에서의 만남 =잘 나가던 임 지사는 노태우정권이 들어서자 외국으로 나가야 했다. 5공때 재무부 이재국장으로 국제그룹 해체를 주도한 것이 새정권에서 ...

한국경제 | 1999.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