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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장 정통 돈가스 맛 선보일 것" .. 민병직 <아워홈 사장>
... ] "세대가 바뀌면서 식사문화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돈가스는 학생들이나 젊은 직장인들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또 싼 값으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시장이 급팽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최고의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을 운영하고 있는 그린하우스푸드와 최근 브랜드 사용 및 기술제휴를 맺고 일식 돈가스사업에 진출한 민병직 아워홈 사장은 "국내 돈가스 시장이 2005년께 2천억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아워홈은 국내 단체급식업계의 선두업체로 ...
한국경제 | 2001.06.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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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민병직(아워홈 대표)/유용겸(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사장)
▷민병직(閔丙直) 아워홈 대표는 13일 서울 역삼동 LG강남타워 대회의실에서 다누마 지아키 일본 그린하우스푸드 사장과 돈가스브랜드 ''사보텐''의 브랜드 사용 및 기술제휴 조인식을 갖는다. ▷유용겸(兪龍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사장은 13일 오후 2시 2000년도 경륜 수익금의 10%인 1백7억여원을 지방재정지원금으로 12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대표에게 전달한다.
한국경제 | 2001.06.1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