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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 일본 데뷔앨범 `샤우트 아웃` 쇼케이스 개최

... Pirates)가 일본 공략의 첫발을 내디뎠다. 24일 첫번째 일본 미니앨범 `샤우트 아웃(Shout Out)`을 발표한 로열 파이럿츠는 26일 방일하여 일본 프로모션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앨범 발매 다음 날인 25일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향후 일본 활동에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로열 파이럿츠는 30일 CD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미니 라이브와 생방송에 출연하고, 31일에는 일본 젊은 문화의 중심지 ...

한국경제TV | 2014.03.28 13:47

로맨틱펀치 너에게 관련 `서태지 비하` 발언 공식 사과‥서태지 측 반응은?

... 전달하긴 했으나 아직 서태지 본인으로부터 회신을 받지는 못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서태지 비하 발언으로 화제가 된 로맨틱펀치는 2004년 싱글 '햇살 밝은 날'로 데뷔해 현재 16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위해 출국한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지용 허양임 `화촉`‥의학계 김태희, 고지용 어떻게 잡았나? ㆍ고지용 허양임 `화촉`‥`금은방집 아들`과 `의학계 김태희`의 만남 ㆍ열심히 ...

한국경제TV | 2013.11.12 14:52

예당, 소속 걸그룹 '치치' 일본 데뷔 확정

... 걸그룹인 치치(CHI CHI)가 내년 4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예당에 따르면 일본의 음반회사 도쿠마 재팬을 통해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걸그룹은 1월26일부터 매달 도쿄의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내 스테이지원 무대에서 시부야 치치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치치(CHI CHI)의 일본 데뷔를 진행하고 있는 도쿠마 재팬은 치치를 '지금 만나고 싶은 K팝 걸스 유니트'로 일본내 홍보를 시작했다. 작년 3월 데뷔한 ...

한국경제 | 2012.01.02 00:00 | jhy

자기취향따라 싼 비용으로 물건만들거나 가공

... 상세하게 설명하면 만족스럽게 물건을살 수 있다. 이른바 컨설팅 판매법을 동원하고 있다.도큐 핸즈가 첫선을 보인 것은 1977년. 일본에서 DIY붐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1980년대 후반부터 이 회사는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현재 도쿄 시부야점을 비롯하여 일본 전역에 있는 10개의 대형 점포에는 구하기 힘든 하찮은 물건을 찾기 위해서 연간 6천만명이 찾는다고 한다.DIY사업은 선진국 흐름을 잘 관찰하면 국내에서도 새로운 사업의기회로 삼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이 사업이랄 ...

한국경제 | 2006.09.03 12:00 | MAGAZINE

[창업…해외 벤치마킹] 일본 중고만화점 만다라케

... 모여들고,그로 인해 잘 팔리게 되는 호순환이 일어난다는 것이 만다라케의 주장이다. 현재 나가노,시부야,아키하바라,나고야,우메다,난다,후쿠오카 등 6개의 지점이 있으며 하루 3만5000여권의 만화책이 팔리고 있다. 만다라케 시부야점의 경우 지하 한층에 모든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 쇼핑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주 주말과 월요일에는 통역요원이 상주하면서 세계각국에서 온 마니아들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문의: 만다라케 시부야점 ...

한국경제 | 2005.12.15 00:00 | 이동우

[新 유통혁명] (21) '생활잡화점 급성장' .. 다향한 상품구색

... 아웃도어용품 키친용품 화장실.욕실용품 가구 피트니스용품 조명 인테리어 수납용품 건강용품 문구 가방 공구 방범.방재용품 등을 통해 새로운 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세이브 세이존 그룹이 도큐한즈 개점에 대응하기 위해 78년 세이부백화점 시부야점에 설치한 로프트(Loft)라는 잡화점은 현재 직영점 17점과 프랜차이즈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4백46억엔이었으며 취급상품은 문구 가정용품 건강잡화 인테리어 용품 등이다. 젊은 층은 로프트의 향수를 특히 좋아한다고 ...

한국경제 | 2001.10.22 16:02

일본 트리플 디플레가 위기 원인 .. 아사히신문 분석

... 1은 ''물가 하락을 실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응답비율은 1999년의 32.1%보다 5%포인트가 높아졌다. 금융기관이 휘청거리면서 이른바 ''장롱예금''도 급증하고 있다. 미국산 철제금고를 수입하는 센트리일본의 판매량은 2000년의 경우 전년 대비 30% 늘어났다. 매달 20대 정도의 금고를 파는 도큐핸즈 시부야점에서는 최대고객이 중년층이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30 00:00

[해외출판가] 일본 직장인거리에 만화서점 잇달아

... 지난해 6월에는 시부야의 일반서점 산세이토(삼성당)서점이 10만권을 보유한 만화전문점 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일본의 유명서점인 아사히야(욱옥)서점도 지난 2월 만화전문점을 열었 으며 3년전 만화체인점으로 출발한 "만화의 숲"시부야점도 재단장함으로써 부야일대가 만화중심지로 변했다. 일본은 최근 만화성장세가 주춤한 상태.컴퓨터게임의 급성장으로 만화 산업이 매력을 잃고 있는데다가 독자층 또한 달라져 읽고 버리는 잡지 만화나 보는 층이 늘어난 까닭이다. ...

한국경제 | 1995.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