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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교육청

... 도교육청 운영지원과장 이미용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세희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장 이승연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이운재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정식 ▲ 경기도학생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이종범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헌주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윤재 ▲ 도교육청 대외협력국 협력지원과장 정승훈 ▲ 도교육청 대외협력국 의회협력과장 정연호 ▲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정은지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 ...

한국경제 | 2023.12.20 17:37 | YONHAP

1억 달러 제안받고 다리 풀린 이정후…"여러 감정 교차"

... 이정후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밝은 표정으로 귀국한 뒤 계약 과정과 목표, 향후 계획에 관해 밝혔다. 그는 MLB 진출을 꿈꾸는 꿈나무들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이들에게도 조언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버지인 이종범 코치를 비롯해 매제이자 MLB 진출을 노리는 고우석(LG 트윈스), 같은 지구 라이벌로 만나게 될 친한 선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관해서도 답했다. 비슷한 시기에 경쟁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에 관해선 "비교할 ...

한국경제 | 2023.12.19 21:15 | YONHAP

'바람의 손자' 이정후, 빅리거로 변신해 귀국…인천공항 북새통(종합)

... 귀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다른 항공편으로 입국한 이들 중 꽤 많은 이가 이정후가 도착한다는 소식에 발길을 멈추고 환영 인파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취재진에게 누가 오는지 물은 뒤 '이정후'라는 말을 듣자 "아! 이종범 아들!"이라며 손뼉을 쳤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천300만달러(연평균 1천883만달러)에 계약하며 KBO리거의 MLB 도전사를 새로 썼다. 그는 지난 ...

한국경제 | 2023.12.19 20:21 | YONHAP

'바람의 손자' 이정후, 빅리거로 변신해 귀국…인천공항 북새통

... 관심을 대변했다. 이날 다른 항공편으로 입국한 이들 중 꽤 많은 이가 이정후가 도착한다는 소식에 발길을 멈추고 환영 인파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취재진에게 누가 오는지 물은 뒤 '이정후'라는 말을 듣자 "아! 이종범 아들!"이라며 손뼉을 쳤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1억1천300만달러(연평균 1천883만달러)에 계약하며 KBO리거의 MLB 진출 도전사를 새로 썼다. 그는 ...

한국경제 | 2023.12.19 18:52 | YONHAP

이정후의 콘택트 능력에 주목한 미국언론…"2024 올 MLB팀 후보"

... 외야가 비대칭인 오라클파크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정후는 25세로 젊고, 수비도 뛰어나다"고 이정후의 장점을 나열했다.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야구 혈통을 지닌 선수"라며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가 한국 야구의 레전드였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이정후의 장점을 소개할 때 '콘택트 능력'을 먼저 내세운다.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3천 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 중 가장 높은 타율 0.340을 ...

한국경제 | 2023.12.19 14:23 | YONHAP

"안녕하세요, 바람의 손자입니다"…이정후, 메이저리그 입단 첫인사

... 자이디 사장이 건넨 샌프란시스코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했다. 유니폼 상의 뒤에는 'J H LEE'와 '51번'이 박혀 있었다. 이정후는 키움 히어로즈 시절부터 등번호 51번을 사용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아버지인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와 어머니 정연희 씨도 참석했다. 이정후는 "빅리그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가면서 이종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메이저리그는 ...

한국경제 | 2023.12.16 10:43 | 김소연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정후야, 실패해도 고개 숙이지 말고…"

"내가 그랬듯 두려움 없을 것…팀에 먼저 다가가는 유머 필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실패해도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조언했다. 이종범은 "이곳 구장에 들어서면서 팀 이름(자이언츠) 그대로 엄청난 거대함을 느꼈다"며 "큰 무대에서, 이런 필드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

한국경제 | 2023.12.16 09:47 | YONHAP

[르포] 이정후 입단 현지도 큰 관심…"SF, 타자로 가장 큰 계약"

... 관심을 드러냈다. 40분가량 진행된 이날 입단식에서 현지 매체는 이정후에게 30여개에 가까운 '질문 세례'를 하며 궁금증을 풀었다.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은 어떻게 얻었나', '아버지와 달리기하면 누가 빠른가?' 등 아버지 이종범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입단식에서 만난 현지 매체 팬네이션(FanNation)의 마크 둘루치 기자는 "자이언츠팀 매니저가 이정후를 보러 올해 초 한국에 갔다는 것을 알고 이정후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아버지 별명은 '바람의 아들'이고, ...

한국경제 | 2023.12.16 09:06 | YONHAP

이정후 입단식서 화제 된 이종범 코치 "아버지가 나보다 빠르다"

... 질문 "아버지에게 무엇을 배웠나" 이정후, 아버지가 실패했던 해외 진출 성공 도전 "현지 적응이 최우선 과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일원이 된 이정후(25)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아버지인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에 관한 질문을 무려 세 차례나 받았다. 이정후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첫 공식 행사에서 '아버지로부터 무엇을 배웠나',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미국에서도 ...

한국경제 | 2023.12.16 07:56 | YONHAP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입단식…"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종합)

... 고맙다. 아버지와 어머니께도 감사하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꿈을 이뤄 기쁘다. 나는 이곳에 이기기 위해 왔다. 레츠 고 자이언츠"라고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이정후의 아버지는 현역 시절 '바람의 아들'로 불린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다. 이정후의 별명도 자연스럽게 '바람의 손자'가 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정후는 자신의 별명에 관해 현지 취재진에게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을 때는 "핸섬?(잘생겼느냐)"이라고 묻는 여유도 ...

한국경제 | 2023.12.16 07:3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