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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토부 장관은 누구?…맹성규·김세용 '하마평'

새 정부 출범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이 크게 들썩이면서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실패했던 문재인 정부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부동산 시장 이해도가 높은 인사가 인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정책 실행력과 추진력,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인물로 맹성규(사진 왼쪽부터)·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위원, 김세용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5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

한국경제 | 2025.06.25 14:10 | 심은지

野 "이재명 인사 핵심은 전재수…내년 부산시장 출마할 것"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을 구성할 장관 후보자 명단이 발표된 후 정치권에서 여러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1개 부처 인선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파격'이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5·16 군사 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이고,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현직 기관사 출신으로 인선이 발표되는 그 순간에도 열차 운행 중이었다. 여기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유임되는 이례적인 상황까지 ...

한국경제 | 2025.06.25 13:54 | 이미나

[인사] 강원특별자치도

... ▲ " 자치행정과 함종대 ▲ " 지능정보정책과 김금석(복직) ▲ " " 김미경 ▲ " " 김범수 ▲ " " 이필례 ▲ 특별자치국 자치법령과 김길래(복귀) ▲ " " 송선영 ▲ " " 이강희 ▲ " " 전준환 ▲ " 특례정책과 강인선 ▲ " " 권훈희 ▲ " " 김영규 ▲ " 규제혁신과 권수전(복귀) ▲ " 규제혁신과 윤민우 ▲ " " 이혜숙 ▲ " " 최일규 ▲ 경제국 경제정책과 박병후 ▲ " " 신승용 ▲ " 일자리청년과 이승욱 ▲ " 기업지원과 원희숙 ▲ ...

한국경제 | 2025.06.24 19:12 | YONHAP

김영훈 후보자 "주4.5일제·노조법개정, 가야할 길이지만…밀어붙이지 않겠다"

... 볼 수 있는 진보당 세력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민주노총이 노정 교섭에 나서면 다소 불편한 관계인 김 후보자와 대화해야 하는 셈”이라며 “현 집행부가 마냥 반길 수만은 없는 인선”이라고 했다. 대선에서 두 차례 이재명 대통령 공식 지지선언을 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사 대신 김 후보자를 임명한 것도 노동계에 메시지를 던진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김 후보자는 양대 노총 모두에 부채가 없다는 점에서다. ...

한국경제 | 2025.06.24 18:02 | 곽용희/하지은

신도시 뺀 이재명표 공급…'재건축·재개발' 해법 찾나

... 법안이 통과되면 통상 15년은 걸리는 사업 기간이 3년 정도 줄면서 앞으로 6년 간 17만6천가구가 착공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부동산 시장은 가계 부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국토부 장관 뿐 아니라 금융위원장 인선까지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공급 계획이 담길 새 정부의 첫 공급 종합대책은 빨라야 8월, 늦으면 9월께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6.24 17:58

기업의 선한 영향력 확산…지역사회에 활기 불어넣는다

... 외에도 2년 연속 수상 기업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재)안산환경재단 ESG탄소중립교육원, 평화발레오, 프리드라이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 언 애브비 컴퍼니, 한전KDN이 이름을 올렸다. 2회 수상 기업으로 인선이엔티, 신규 수상 기업으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서울경제진흥원, 아람인테크, 울진군, 유한화학, 창업진흥원, 포스코스틸리온, 한국에자이, 한국자금중개가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주자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 기업은 각자의 산업 ...

한국경제 | 2025.06.24 16:40 | 박미옥

인선이엔티, 국내 첫 순환골재 생산, 활용

인선이엔티(대표이사 김충환·사진)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2회 수상했다. 1997년 설립된 인선이엔티는 건설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중간 처리, 소각, 매립까지 수직 계열화된 인프라를 구축한 폐기물 종합처리기업이다. 회사 성장에 발맞춰 고객,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등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

한국경제 | 2025.06.24 16:07 | 김세훈

조셉 윤 "이란은 폭격, 북한은 협상…세상은 원래 불공평"

... 두 가지 과제로 관세 협상과 한·미동맹 지목했다. 윤 대사대리는 "정권 교체와 관련된 문제가 사라진 만큼 미국에서는 빠르게 딜(관세 협상)을 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장관 인선이 있었고 아무래도 (새 정부가)할 일이 좀 더 있겠지만 관세 협상을 신속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협상이 타결된 영국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이 양보할 부분도 많다는 얘기다. 윤 대사대리는 "트럼프 ...

한국경제 | 2025.06.24 14:42 | 이현일

과기부 장관 배출한 LG…그룹주 주가 줄강세

LG의 주가가 정부 인선 소식에 장중 강세다. 2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LG는 전날 대비 4100원(5.01%) 오른 8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개장 이후 한때 12.1%까지 급등했다. 같은 시각 LG이노텍(4.86%)과 LG화학(4.69%), LG디스플레이(4.11%), LG유플러스(3.35%) 등도 일제 강세다. 이들 주식을 묶은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LG그룹+펀더멘털도 3%대 오름세다. LG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

한국경제 | 2025.06.24 10:29 | 신민경

안철수 "유임 송미령, 尹계엄 방관한 장관…공직 마감했어야"

... 수위를 높였다. 안 의원은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며 "이러한 인사는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장관 인선 발표와 함께 송 장관의 유임 배경에 대해 "진영과 관계없이 탕평 차원의 인사다. 국무회의에서 의견도 잘 개진하고 열심히 하더라"고 설명한 바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

한국경제 | 2025.06.24 07:59 | 유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