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주시 "왕릉서 골프 연습한 시민 신원 확인되면 벌금 부과"

... 사람을 바로 확인하지 못했다. 이 곳은 내·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다. 경주시 관계자는 "골프를 친 사람 신원이 확인될 경우 문화 유산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관리행위 방해를 적용 2년 이하 징역, 20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290여개 사적지를 9명이 순찰 중이라며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5 19:04 | 장지민

"세탁물에 담배냄새가…" 아랫층 흡연에 고통받는 입주민

... 보였다. 한편, 아파트 등에서 주민 간 분쟁을 유발하는 층간 및 실내 흡연 규제를 위한 법 조항은 있으나 과태료 등 별도의 처벌 규정은 마련돼 있지 않다. 2023년 국토교통부가 낸 '연도별 층간소음·층간흡연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층간 흡연으로 접수된 민원은 3만 5148건으로 2020년 2만 9291건에 비해 약 20% 늘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5 16:43 | 장지민

"장사 망친 XX대학교"…주차장 '먹튀'에 카페 사장님 '분노'

... 학교 이름 떡 하니 (버스에) 붙이고 다니면서 민폐 끼치지 말라. 불경기에 손님도 없어서 한 분 한 분 귀한데 주차 때문에 여러 명 보냈다"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허무하고 속상하다", "주차비를 정당하게 내든지, 아니면 약속을 지켜야지", "이런 것은 처벌 안 되는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5 16:33 | 장지민

KT, 휴대폰 번호 뒷자리 '7777', '1004' 추첨 이벤트 진행

... 참여할 수 있다. KT 고객뿐 아니라 다른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응모 가능하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들이 참관해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된다. 선호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선호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1년 이내 선호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다. 당첨 결과는 다음 달 10일에 발표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23:02 | 장지민

대체 어떤 꿈 꿨길래…로또 대신 샀다가 '5억' 당첨된 사연

...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어 "1등에 당첨된다면 엄청 기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당첨되니) 현실감이 없어 실감 나지 않았다. 당첨 사실을 배우자에게 알렸고 한동안 침묵하다가 '어휴'라며 놀랐다"면서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온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A씨는 당첨금을 대출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22:57 | 장지민

'나는 솔로' 10기 정숙, 폭행 유죄…"택시 잡다가 다른 승객 뺨 때려"

... "녹음해라. 이 XX야"라고 격분하는 목소리가 담겼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일 JTBC ‘사건 반장’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재점화됐다. 한편 최 씨는 2022년 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주최한 자선 경매에서 위조품을 명품으로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는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22:04 | 장지민

'나는 솔로' 제작진 "성폭행 구속 출연자 편집…책임 통감"

... 체포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박 씨를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로, 이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21:14 | 장지민

펄펄 끓는 뉴욕, 147년 만에 최고 기온 돌파

... 1억6천만 명이 폭염의 위험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뉴욕과 뉴저지 등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최고 화씨 110도(섭씨 43.3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뉴욕 시내와 볼티모어 같은 도시권에서는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학자들은 고기압이 공기를 가둬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열돔' 현상 탓에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했다고 추정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19:33 | 장지민

여성 145명 당했다…프랑스 음악 축제서 벌어진 일

... 드러그 서베이'를 이끄는 애덤 윈스톡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는 NYT에 "따끔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약물이 주입된 것은 아니다. 누군가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린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된 음악 축제 '페크 드 라 뮤지크'는 1982년 창설되어 매해 6월 21일에 진행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18:16 | 장지민

"장모님 차 선물 우리 집엔 비밀로" 남편 말에 분노한 아내

... 친정에서 이렇게 해주는 걸 알게 되면 오히려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친정에서 이렇게 사위한테 잘 대해주신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며 "이 문제로 언쟁이 좀 있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에 네티즌은 "받을 사람이 무슨 조건 타령을", "차라리 받지 말라"는 반응을 보이며 대체로 남편의 태도를 비판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24 17:37 | 장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