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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9월11일~9월17)의 신설법인

...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22층 (여의도동,쓰리아이에프씨) ▷대한자산투자대부(홍종길·680·부실채권 매입 및 매입자산의 관리에 관한 사업.)서울 서초구 법원로4길 23 401호 (서초동,대덕빌딩) ▷더블유... 340 7층 709-4호 (신림동,르네상스복합빌딩) ▷피씨알아이피벤처스(박혁·100·지식재산권 중개 및 관리업)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1 10층 (삼성동) ▷하라인컴퍼니(하지혜·30·연예인 ...

한국경제 | 2020.09.18 09:29 | 민경진

미처분이익잉여금 정리는 기업 상황에 맞춰야 한다

... 등의 지분이동 발생 시 막대한 세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 청산시에도 높은 누진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 잔여 재산에 대한 배당소득세의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N기업의 유 대표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인수합병을 통한 기업 매각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미처분이익잉여금이 부실자산으로 간주되어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유 대표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시설투자,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의 드러나지 않는 형태로 ...

한국경제TV | 2020.09.15 19:44

양정숙 김홍걸에 다시 윤미향…與 비례대표 꼬리무는 악재

... 29일 양 의원을 제명했다. 당시 민주당은 "비례대표 후보 검증 과정이 미흡했다"며 사과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의원은 최근 부동산 자산 부실 신고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총선 전 재산공개 때 10억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 신고했다. 서울 강남 아파트는 처분했다고 했지만, 차남에게 증여한 방식이라 뒷말이 나왔다.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윤미향 의원의 경우 정의기억연대(정의연) ...

한국경제 | 2020.09.15 14:30 | YONHAP

검찰, 윤미향 기소…"보조금 3억6천 부정수령·1억 개인유용"(종합2보)

... 됐다. 검찰은 "윤 의원과 피고인들은 공모해 안성 쉼터를 시세보다 고가인 7억5천만원에 매수해 매도인에게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게 하고, 정대협에 손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4월 호가가 6억원대인 안성 쉼터를 ... 매각이 지연된 점을 고려할 때 업무상 배임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윤 의원은 또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안성 쉼터를 시민단체와 지역 정당, 개인 등에게 50여 차례 대여하고 900여만원을 ...

한국경제 | 2020.09.14 17:40 | YONHAP

송구스럽다, 책임지겠다…재해 부실관리 지자체들 기소의견 반응(종합)

... 그런 부분도 기소 과정에서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제때 접수하지 못한 부산소방본부는 "신고 폭주에 대비한 신고접수시스템을 개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 몰리면서 2천40건이 실시간 접수되지 않았다. 실시간으로 접수되지 못한 신고 중에는 초량 지하차도 익수 사망자의 신고도 있었다. 안일규 부산경남미래정책 사무처장은 "경찰이 광역 지자체장에게 재난 대응 부실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

한국경제 | 2020.09.14 17:02 | YONHAP

검찰, 윤미향 기소…"보조금 3억6천 부정수령·1억 개인유용"

... 됐다. 검찰은 "윤 의원과 피고인들은 공모해 안성 쉼터를 시세보다 고가인 7억5천만원에 매수해 매도인에게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게 하고, 정대협에 손해를 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4월 호가가 6억원대인 안성 쉼터를 ... 매각이 지연된 점을 고려할 때 업무상 배임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윤 의원은 또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안성 쉼터를 시민단체와 지역 정당, 개인 등에게 50여 차례 대여하고 900여만원을 ...

한국경제 | 2020.09.14 15:49 | YONHAP

공공기관 학자금 관리부실 신고에 7억6천만원 보상금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부실한 학자금 관리 실태를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7억6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익신고의 대상이 된 공공기관은 재직자들의 자녀 학자금 상환 시기가 지났는데도 형식적으로 독촉 문서만 보내는 등 적극적인 회수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실상 부패 행위를 방치하고 있었다. 권익위가 신고를 받고 2014년 조사에 착수한 이래 재산가압류와 대출 학자금 상환 청구 소송 등을 통해 회수한 학자금은 총 144억여 원이었다. ...

한국경제 | 2020.09.14 10:11 | YONHAP

경찰청장 청문회 '한방' 있을까…박원순·최숙현 사건 집중될 듯

... 미국 유학 자금 출처와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를 합쳐 총 5억5천5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으로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동구 암사동 아파트와 본인 명의의 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 전세권을 신고했다. 실거주지는 신당동 아파트다. 김 후보자는 과거 부동산 거래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에 대해 경찰 인사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는 "부동산 ...

한국경제 | 2020.07.12 07:05 | YONHAP

조범동 재판부 "정경심 행위, 비난받을 수 있지만 횡령은 아냐"

허위 컨설팅·허위 재산신고 등 인정…'횡령 공범' 근거로는 부족 판단 "투자 아닌 대여" 등 정경심 주장 인정…"가족 펀드 근거 부족" 판단도 ...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이런 행위는 비난받을 수 있지만, 조씨의 횡령 행위의 상대방으로 수익을 얻거나, 부실한 재산신고를 했다는 것을 넘어 횡령에 적극 가담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데에는 ...

한국경제 | 2020.07.01 17:05 | YONHAP

기업 성장을 위해 발생시킨 가수금, 기업을 위험에 빠뜨린다

... 중소기업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문제로 금융기관에서 조달받을 수 있는 금액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대표의 개인 재산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받으며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표는 본인 소유의 회사에 본인의 자금을 입금해 사업에 활용하는 ... 승계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순수한 의도로 기업에 자금을 대여했고 자금 출처가 명확하더라도 기업의 회계장부상 증빙이 부실할 경우, 상속 개시일 전 처분재산 등의 상속 추정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을 운영하는 경우, 가수금이 ...

한국경제TV | 2020.06.1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