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91-100 / 10,4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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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시장 순자산 1,100조원…채권형·ETF로 자금유입
... 1,098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7조 3천억 원(13.1%) 증가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0조 4천억 원이 순유출된 것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자금이 들어와 전체 펀드 시장에 91조 9천억 원이 순유입됐다. 특히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2023년 말 대비 가장 크게 증가했다. 공·사모 등 전체 펀드 유형 중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172조 6천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4조 4천억원(24.9%)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자금 유출입 측면에서도 ...
한국경제TV | 2025.0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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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펀드 순자산 1100조 육박…1년 새 127조 늘어
... 1000조원을 돌파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자금도 계속 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10조4000억원)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자금이 몰려 전체 펀드 시장에 91조9000억원이 순유입됐다. 특히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공·사모 등 전체 펀드 유형 중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172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4조4000억원(24.9%)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1년간 전체 유형 중 가장 많은 자금(...
한국경제 | 2025.01.17 13:46 | 진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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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진 국내외 증시…개미 돈싸들고 '안전 주차'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투자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 단기 채권형 펀드 등 이른바 ‘파킹’형 상품으로 피신하고 있다. 국내 정치 불안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증시 조정 위험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개미, 안전자산으로 피신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국내 증시의 투자자 예탁금은 53조7690억원이다. 올해 첫 거래일(57조583억원) 대비 3조2893억원 줄었다. 지난달 초부터 첫 거래일까지는 ...
한국경제 | 2025.01.15 17:43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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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 22년만 ETF 브랜드 'KIWOOM'으로 리브랜딩
... 브랜드로 모회사인 키움증권을 비롯한 다우키움그룹 금융계열사 전체가 공유하는 브랜드 '키움(KIWOOM)'을 택해 KIWOOM ETF의 브랜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채권 명가'로 불려온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채권형 상품,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그간 기반을 넓혀왔다. 국내 대표 장기채권인 국고채 10년물에 투자하는 'KOSEF 국고채10년', 국내 채권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히어로즈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등이 두터운 기관투자자층을 기반으로 키움의 간판급 ...
한국경제TV | 2025.01.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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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ETF브랜드 'KIWOOM'으로 변경
... 3개월 만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그룹사 브랜드를 활용해 ETF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증권가에서 ‘채권 명가(名家)’로 불려온 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 사업에서도 채권형 상품과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기반을 넓혀 왔다. 국내 대표 장기채권인 국고채 10년물에 투자하는 ‘KOSEF 국고채10년’, 국내 채권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히어로즈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
한국경제 | 2025.01.14 14:24 | 최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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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 ISA 특판 ELB, 올해 첫 판매부터 완판"
키움증권은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인 중개형ISA 전용 특판ELB(6개월 만기, 세전 연 5%) 50억원이 모두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파산이나 부도와 같은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작년 3월25일 한국신용평가가 AA-로 부여했다. ...
한국경제 | 2025.01.13 10:35 | 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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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는 장·단기 모두 고공행진
국내 채권형 펀드는 최근 장·단기물 할 것 없이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평균 5.16%를 기록했다. 북미 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같은 기간 -5.12%인 것과 대비된다. 국내 채권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이 높은 상품에는 장기채 상품이 많다. 최근 1년 수익률 1위(레버리지 펀드 제외)인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상...
한국경제 | 2025.01.12 18:05 | 양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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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지난해 공모펀드 수익률·자금유입 고른 성과”
... 시장에서 수익률과 자금유입 측면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공모펀드 3종은 각각 해외주식형 정보기술(IT) 섹터와 국내회사채 펀드 수익률 1위, 해외채권형 펀드 설정액 증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UH)(S-R클래스)’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수익률 59.59%를 기록하며 해외주식형 펀드 IT 섹터 투자 펀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
한국경제TV | 2025.01.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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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시니어 겨냥한 '하나 더 넥스트 랩' 출시
하나증권은 은퇴를 앞둔 시니어 고객을 겨냥해 ‘하나 더 넥스트 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형 ETF 등 변동성 낮은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하나증권 고유의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 투자 조합을 산출한다. 매월 분배금, 배당 발생이 예상되는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낮은 변동성과 수익 추구를 기반으로 한 노후자금 투자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
한국경제 | 2025.01.08 10:00 | 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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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 "올해 코스피 5% 상승…美 증시는 11% 오를 것"
... 것이라는 이들은 44.9%였다. 지난해(62.5%)에 비해 줄었다. 주식형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하는 응답자들이 투자를 희망하는 국가로는 미국(47.8%)이 한국(40.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절반 이상인 51.1%는 채권형 자산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확대하려는 채권형 자산으로는 미국 국채(33.7%), 한국 국채(22.3%), 국내 회사채(13.7%) 등을 들었다. 응답자의 86.7%는 “주식과 채권에 자산을 고루 배분해 투자할...
한국경제 | 2025.01.07 16:08 | 심성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