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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est] LG CNS

LG CNS(대표이사 정병철)는 팬택&큐리텔(사장 송문섭) 제품정보관리(PDM)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팬택&큐리텔은 휴대폰 등 제품개발 정보를 업무 관계자들이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 | 2006.04.03 13:18

[코스닥 기업공시] (24일) 다날 등

... 공급키로 계약. 씨앤에스=케이블 모뎀을 이용한 감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 케이엔티=최근 시황 변동 관련,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 중임. 케이비씨=타법인출자 취소 등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됨. 동양반도체=팬택&큐리텔에 카메라모듈 1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 삼우이엠씨=벽산건설,삼성물산 등으로부터 총 20억원 규모의 커튼월 공사를 수주. 포커스=최대주주 지분매각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나 연락이 닿지 않아 매각 여부가 파악되지 않고 있음. ...

한국경제 | 2006.04.02 10:51

큐리텔, 심플 슬라이드폰 출시

팬택계열 큐리텔은 디자인, 기능, 가격의 군더더기를 없앤 심플 슬라이드폰 `큐리텔 PT-S21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89*43*19.6mm) 크기의 반자동 슬라이드 디자인에 메가픽셀 카메라, MP3P 등 휴대전화의 핵심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하고도 가격은 `보조금 시대'에 맞는 30만원대 중반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전자사전(영한사전,한자사전) ▲모바일뱅킹 ▲ 지하철 노선도 등 고품격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

연합뉴스 | 2006.04.02 00:00

팬택계열,창립 15주년

팬택계열은 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창사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은 “지난 15년의 구습과 구태를 닦아내 지금껏 이룬것의 몇백배 성과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부회장은 “보조금제도 시행 이후 스카이와 큐리텔의 일일 판매실적이 처음으로 9300대를 넘었다”며 “특히 고가폰인 PMP폰(IM-U100)의 판매가 2100대를 넘는 등 고가폰 시장을 스카이가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2006.03.29 15:17

벤처에서 대기업 문턱에 선 팬택계열

... 닫아야 했다. 특히 지금의 팬택계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며 전경련 회장단에 가입할 정도로 덩치가 컸던 삼보컴퓨터도 물량 위주의 무리한 사업확장, 문어발식 계열사 확장 등으로 끝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따라서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이라는 두개의 회사를 거느린 팬택계열은 90년대 중반 이후 벤처열풍과 IMF라는 경제난국을 모두 거치며 반듯하게 성장한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다. 팬택계열이 이처럼 요동치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할 ...

연합뉴스 | 2006.03.29 00:00

[리포트]팬택계열, 글로벌기업으로 도전

... 혁신을 통해 내수 1위 탈환을 강조했습니다. [INT: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네임수퍼3) "내수부문은 현재와 같은 파이팅을 통해 확고한 2위를 다지고 1위 탈환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수퍼4) 한편 박 부회장은 휴대폰 보조금이 허용된 27일 스카이와 큐리텔의 판매가 올들어 처음으로 9천3백대가 넘었다"며 "이러한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 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3.29 00:00

보조금 받으면 '공짜폰' 다름 없는데 … 중저가폰에 눈돌려 볼까

... 이 제품은 기존 슬림 슬라이드폰들과 달리 액정화면만 올라가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30만 화소 카메라와 MP3플레이어를 탑재했으며 EV-DO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팬택계열도 조만간 30만원대 중반에 큐리텔 브랜드로 콤팩트형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고루 갖춘 실속형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을 지닌 실속형 제품 보조금 제도시행과 더불어 시행 이전에 출시된 실속형 제품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들 제품 중 상당수는 ...

한국경제 | 2006.03.28 00:00 | 김동욱

세계7대 휴대폰메이커 도약 … 창립 15주년 팬택계열

... 3조5000억원의 실적은 기적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라는 전자업계 거인들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의미가 크다. 팬택계열은 올해 해외 시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글로벌 브랜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수시장에서는 '스카이'와 '큐리텔' 두 브랜드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 4조8000억원에 2700만대의 휴대폰을 생산하는 것이 최소 목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3.28 00:00 | 고기완

[휴대폰 보조금] DMB폰도 40만원이면 장만

... 슬라이드폰(LG-SD910)'을 30만원대에 출시했다. 중견 휴대폰 제조업체인 VK도 이번주 중 액정화면만 올라가는 30만원대 슬림슬라이드폰 'VK700C(빅토리폰)'를 시장에 내놓는다. 팬택계열도 이번주 중 콤팩트형 신제품을 30만원대 중반에 '큐리텔' 브랜드로 내놓을 예정이다. 그동안 고가품 위주로 휴대폰을 내놓았던 삼성전자도 최근 30만원대 후반의 '미니멀티폰'(SCH-V910/SPH-V9100/SPH-V9150)을 내놓고 중저가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동욱 기자 ...

한국경제 | 2006.03.27 00:00 | 김동욱

동부아남반도체, '동부일렉트로닉스'로 새출발

... 파운드리(반도체 수탁가공)업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2004년 아남반도체와 합병을 통해 출범한 동부아남반도체는 1년여만에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이용경 전 KT사장과 송문섭 전 팬택&큐리텔 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윤대근 부회장과 오영환 사장, 안광조 부사장, 임종성 부사장 등의 임원들도 이사로 재선임됐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이어 이날 오후 충북 음성소재 상우공장에서 새로운 CI(기업이미지) 선포식도 가졌다. ...

연합뉴스 | 2006.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