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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악산.인왕산길 교통통제 해제

      서울경찰청은 3일 오후 10시20분을 기해 북악산길 자하문∼정릉(양방향 4.2㎞)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해제했다. 경찰은 앞서 인왕산길 사직공원∼자하문(양방향 2.67㎞)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도 이날 오후 3시45분부터 해제했다. 경찰은 "폭설로 오후3시15분께부터 통제했던 도로가 제설작업과 염화칼슘 살포로 정상 회복됨에 따라 이같이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서울 강설 한때 '캄캄한 낮' .. 거북이 운행

      ... 빚어졌다. 특히 마장→광교, 1호터널→한남대교, 퇴계로4가→회현동, 미아4거리→화양4거리, 무악고개 등에서 차량이 길게 늘어섰고, 경부선, 중부선 등도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는 등 서울로 통하는 대부분의 고속도로 구간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 각 구청과 경찰은 종로와 광화문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염화칼슘 차량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

      연합뉴스 | 2003.01.03 00:00

    • 베이징 53년만에 최악 폭설..인력.장비 부족 고심

      ... 시내 주요 도로에는 당국이 제 때 제설작업을 못해 차량들이 수㎝까지쌓여 있는 눈 위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으며 주택에 이르는 골목길에도 눈을 치우지 못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예년의 평균 강설량을 고려해 제설장비를 구입, 보유하고 있다보니 현재 장비 부족으로 애먹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이번 폭설로 염화칼슘을 5천t 사용했으며 이는 예년 사용량의 5배라고 보도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duckhwa@yna.co.kr

      연합뉴스 | 2002.12.23 00:00

    • 베이징 161년만에 최악 폭설

      ...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으며 주택에 이르는 골목길에도 눈을 치우지 못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예년의 평균 강설량을 고려해 제설장비를 구입, 보유하고 있다보니 현재 장비 부족으로 애먹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이번 폭설로 염화칼슘을 5천t 사용했으며 이는 예년 사용량의 5배라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베이징 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중 약 90%가 지연됐으며 이착륙이 정상적으로 된 것은 50%에도 못미쳤다고 전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 du...

      연합뉴스 | 2002.12.23 00:00

    • 경북북부, 일부 차량운행 재개

      ... 교통통제 구간 가운데 예천군 상리 저수령에서 충북 단양까지 927번 지방도(10㎞)는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날이 밝으면서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또 다른 통제구간도 각 시.군이 인력과 제설차,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어 이날 중으로 차량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앞으로 곳에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고 3-4일 가량 영하의 추위가계속될 것으로 보여 도로결빙 등에 따른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

      연합뉴스 | 2002.12.09 00:00

    • 경북북부.동해안, 대설주의보 해제

      ... 발효됐다. 또 교통통제 구간 가운데 예천군 상리 저수령에서 충북 단양까지 927번 지방도(10㎞)는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이날 오전 날이 밝으면서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다른 통제구간도 각 시.군이 인력과 제설차,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염화칼슘을뿌리는 등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어 이날 오전중으로 차량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동해상에 발효중인 폭풍주의보로 경북 포항~울릉간을 운행하는 정기 여객선 '선플라워호'의 운항이 사흘째 중단되면서 섬주민과 여행객들이 ...

      연합뉴스 | 2002.12.09 00:00

    • 강원 동해안 대설경보, 3일째 교통두절

      ... 통제됐다. 또 교통통제 구간 가운데 예천군 상리 저수령에서 충북 단양까지 927번 지방도(10㎞)는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차량통행이 재개됐으며 다른 통제구간도 각 시.군이 인력과 제설차,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어 이날 중으로 차량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역의 경우 오전 6시 51분 현재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한 가운데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으며 광주 1.9㎝를 비롯, ...

      연합뉴스 | 2002.12.09 00:00

    • 고속도로 제설작업 빨라진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래 대신 소금과 염화칼슘용액을섞어 뿌려 고속도로에 쌓인 눈을 빨리 녹일 수 있는 선진형 제설방식을 올 겨울부터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소금을 30% 농도의 염화칼슘용액에 적셔 살포하는(Pre-wetted ...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삽시간에 폭설이 내리는 강원도 등 취약지역은 이 방법과 종전처럼 모래와 염화물을 섞어 뿌리는 방법을 병행하고 강설 빈도가 낮은 경남 일부 지역은 소금과 염화칼슘을 혼합해 살포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 2002.11.24 00:00

    • "빙판길 톨게이트 교통사고 배상책임" .. 서울지법

      ... 톨게이트앞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며 조모씨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경기도는 원고에게 8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많은 눈으로 인해 노면이 결빙되지 않게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리거나 결빙된 노면에 주의표시를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했음에도 이를 게을리한 책임이 도로관리 주체인 피고에게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재작년 12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경기 의왕 요금정산소(톨게이트)에서도로 ...

      연합뉴스 | 2002.09.02 00:00

    • 복숭아 품질.저장성 향상법 개발

      복숭아의 품질과 저장성을 높일 수 있는 재배법과 유통법이 개발됐다. 12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복숭아 꽃이 핀 뒤 30일과 60일 두 차례 염화칼슘 0.3%액을 엽면에 살포한 결과 수확한 복숭아를 저장할 때 염화칼슘 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중량 감모율이 9.4% 포인트 낮아졌고 경도는 0.5kg/5mm파이에서 0.9kg/5mm파이로 높아졌다. 또 종이상자에 수확한 복숭아 4kg당 30g의 숯을 함께 넣어 섭씨 25도 안팎에서 4주간 ...

      연합뉴스 | 2002.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