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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못 배운 당신..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 끔찍할 정도로 불결해 마치 신도 외면한 듯하다. 필리핀에서도 가장 못사는 극빈층과 흉악범들이 모여 사는 이 곳. 정부마저도 방치해 둔 3만여 채의 판잣집 마을에 12년 넘게 톤도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하는 한국인이 있다. 바로 김숙향 선교사다. 톤도 빈민가 사람들은 대부분 극심한 가난으로 희망 없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평범한 인간이 갖춰야 할 윤리의식마저 져버리기 쉬운 곳이기에 패륜 범죄도 속출한다. 자연스럽게 이곳 아이들은 방치되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

한국경제TV | 2012.11.30 00:00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 초창기엔 허접한 일 했는데… “후회된다”

[김민선 기자] 개그맨 윤정수 무한도전 하차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1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는 윤정수와 김숙이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정수는 초창기 멤버로 활약했던 MBC '무한도전'과 관련한 발언으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왜 '무한도전'을 그만뒀냐”는 질문을 받고 “그때는 허접한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 싫었다. 힘들어서 3주 만에 그만뒀다”는 답을 ...

한국경제 | 2012.11.30 00:00

문재인, 실향 독거노인 위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일 오후 강원도 속초의 한 실향 독거노인인 김숙자씨의 집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연합뉴스 | 2012.11.01 00:00

[신설법인 현황] (2012년 10월18일~2012년 10월24일) 울산

...0·철물구조 제조업)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100(방어동) ▷제우용접기(정상옥·10·용접기 임대업) 북구 공단길 86(연암동) ▷제이엔비이엘디스플레이(이수무·10·이엘 광고물 제작업) 남구 무거동 1196-1번지 ▷진미유통(김숙이·1·컴퓨터 및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업) 남구 달동 589-15번지 ▷진수정공(전형빈·40·자동화설비 제작업) 북구 중산동 1254-1번지 ▷퓨텍스(배재열·100·기계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 북구 효문동 642-1번지 ...

한국경제 | 2012.10.26 00:00

창의력과 미술의 만남 '크리아트' 전국 교육원 모집

... 크리아트 가맹 교육원 사업에 필요한 가맹비는 300만원으로 2012년 11월에 개설하는 곳 5개 가맹원은 특별히 가맹비의 50%가 할인되며 운영에 필요한 양식과 서식, 홍보물, 판촉물 등도 일부 무상으로 지원된다. 크리아트 김숙정 본원 원장은 “크리아트는 우수한 프로그램과 감각 있는 선생님들로 구성돼 있어 최고의 미술교육 환경을 제공해 아이와 부모들의 만족이 높다”며 “아이의 감성∙상상력∙창의력 증진 등 유아 창의력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

키즈맘 | 2012.10.25 00:00

한푼두푼 동전의 기적…18년간 70억원 모았다

... 모으기 운동(Change for Good)' 모금액이 18년 만에 70억원을 넘어섰다.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뉴욕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숙 유엔대사, 유니세프 홍보대사인 '월드스타' 싸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70억원 돌파 기념 행사를 열었다. 반 총장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부 운동”이라며 “모금액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

한국경제 | 2012.10.24 00:00 | 백승현

"티끌 모아 태산"‥아시아나항공, 사랑의 동전 모금 70억 돌파

...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모금액이 18년 만에 7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념해 조금 전 뉴욕 현지시각으로 23일 저녁 9시 UN 한국대표부에서 윤영두 사장과 반기문 UN 사무총장, 김숙 UN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대외에 알렸습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은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 아동들을 돕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와 ...

한국경제TV | 2012.10.24 00:00

유엔 '귀동냥 외교' 탈피…한반도 정세 주도권

1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 총회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위한 선거를 앞두고 각국 대표들이 회의장에 속속 입장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외교관들 사이로 막판 표 단속에 나선 김숙 주유엔 한국 대사, 설경훈 차석대사 등 한국 외교관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웃으며 회원국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지만 표정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10시30분 시작된 1차 투표 결과는 한국 진영을 더 긴장케 했다. 당초 1차 투표에서 ...

한국경제 | 2012.10.19 00:00 | 조수영

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15년만에 재진입

... 각국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안보리 재진출을 올해의 핵심 외교과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그동안 전방위 외교전을 펼쳐 왔다. 김봉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 15일 뉴욕으로 건너와 막판 득표전을 벌였고 김숙 유엔 대사도 최근 일주일간 5개 지역그룹 및 개별 국가 대사들과 연쇄 접촉하면서 이탈표 방지에 주력했다. 김성환 외교장관은 지난달 말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50여개 회원국 수석대표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숙 대사는 ...

한국경제 | 2012.10.19 00:00 | janus

한국, 유엔 안보리 재진출..높아진 위상

... 파견 등을 결정할 수 있어 가장 강력한 기구로 불립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지위가 과거보다 높아졌고 유엔 수장도 반기문 사무총장이 맡고 있다는 점에서 16년 전보다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숙 주유엔 대사 "대한민국으로서는 16년만에 다시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모든 문제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회원국들과 긴밀한 협의하에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해 나갈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

한국경제TV | 2012.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