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월드 IT쇼 2009] LG 전자‥線 는 TVㆍ홈시어터 수준의 '아레나폰'…삶을 풍요롭게

...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선이 사라져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LCD TV 시리즈 '스칼렛' 신제품인 'LH70'은 39.7㎜(42인치),40.9㎜(47인치) 두께로 국내 LCD TV 중 가장 슬림한 ... 부품과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부팅없이 다양한 엔터테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넷북 '엑스노트 미니 X120' 시리즈도 젊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이 밖에 HD급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엑스노트 R580' ...

한국경제 | 2009.06.16 00:00 | 박영태

[월드 IT쇼 2009] 삼성전자‥태양광 충전 휴대폰ㆍ두께 29㎜ LED TV…'에코존'의 스타들

... 가격을 보상하고도 남는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초당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240㎐ LED TV 8000 시리즈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제품으로 꼽힌다. 방송국에서 보내 오는 초당 60장의 원본 영상에 자체 엔진이 움직임을 ... '옙Q2'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PC제품군에서는 모바일 엔터테이너를 지향하는 노트북PC '센스 Q320',미니 노트북 'N310' 등을 출품한다. 10.1인치 LCD를 탑재한 N310은 기본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무게가 1.23㎏에 ...

한국경제 | 2009.06.16 00:00 | 김태훈

홍수현, 가수 데뷔? … 상상밴드와 듀엣 작업

... 맑음'은 각 방송라 아침 라디오 방송에 자주 사용될 만큼 지친 사람들에게 기운을 북돋워 주는 곡이다. 앨범 관계자는 "홍수현의 탁월한 표현력으로 여느 가수들 못지 않은 여유로운 감성을 멜로디에 담아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 영화 '인사동 스캔들'과 케이블 미니시리즈 '그녀의 스타일'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6.11 00:00 | mina76

'그바보' 백성현, 사랑의 큐피트 역할로 인기몰이

KBS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상철이 백성현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시작으로, 가짜 매형 구동백(황정민 분)에게 똥침을 가하고 아이처럼 좋아하며 순수하게 웃는 모습, 그리고 클럽에서 보여준 댄스 실력과 강모(주상욱 분)에게 보여주는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것. 시청자 게시판에는 “상철이 백성현의 다양한 모습을 봐서 좋았다.” “멋진 근육들 멋지다” 등의 응원 ...

한국경제 | 2009.06.11 00:00 | mina76

'그바보' 김아중, 연기에 물올랐네~!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 극본 정진영 김의찬, 연출 기민수)에서 김아중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 회를 거듭할수록 김아중은 폭 넓은 감정선을 선보이며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동백이 보여줬던 한결 같은 사랑에 점차 마음을 열고 그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그가 가슴 아파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던 지수는 마지막에 “내 곁에 있어줄래요”라고 동백에게 수줍은 고백을 하면 ...

한국경제 | 2009.06.11 00:00 | sin

'그바보' 황정민-김아중, 첫 키스신 한번에 OK!

KBS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 극본 정진영 정의찬, 연출 기민수)의 두 주인공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가 첫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9회에서 입술을 맞춘 적이 있지만 지수의 일방적인 '뽀뽀 연기'로, 그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0일 방송되는 '그바보'에서는 동백과 지수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키스를 하게 된다. 동백의 집 평상 위에서 지수가 좋아하는 '네모난 하늘' 안에 있는 동백의 모습을 ...

한국경제 | 2009.06.10 00:00 | sin

가수 최백호, '트리플'서 민효린 아버지役 연기자 변신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트리플'(이정아 오수진 극본 이윤정 연출)은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김희 등 쟁쟁한 주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다. 아울러 이에 못지않게 드라마를 탄탄히 받쳐주는 조연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최백호씨는 극중 민효린의 아버지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백호는 "실제로도 딸이 하나 있어서 대본에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기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의 시골학교 코치이자 ...

한국경제 | 2009.06.09 00:00 | mina76

[편의점 PB] 불고기도시락ㆍ장충동 족발까지…편의점 맞아?

... 1000원)이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패스트푸드류가 전체 PB 품목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미니스톱은 1년에 800만잔의 아이스커피 매출을 올린다. 웬만한 NB(내셔널브랜드)의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에 ... 이상을 판매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샌드' '제크' 등 인기 과자의 용량과 가격을 절반가량 줄여 부담을 줄인 '미니과자 시리즈'(50g · 500원) 9종을 지난해 9월 출시했다. 소비자의 반응이 좋자 5종류의 미니 과자를 추가로 ...

한국경제 | 2009.06.09 00:00 | 강유현

양파, 드라마 '혼' 주제가로 2년만에 컴백

... 주제가를 통해 2년 만에 컴백한다. 양파는 최근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준비해왔다. 양파는 컴백 첫활동으로 드라마 '혼'의 주제가를 부르게 된다. 드라마 '혼'은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의 납량특집 미니시리즈로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빌려 악(惡)을 응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파 소속사는 “방시혁의 감수성 짙은 스타일과 양파의 호소력 있는 음색이 잘 살라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파는 1997년 데뷔해 ...

한국경제 | 2009.06.08 00:00 | show

[생생 인터뷰] 방송작가의 세계… 스타작가는 회당 1천만원

방송작가가 되는 것에는 4가지 길이 있다. 이른바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길은 KBS,MBC 등 지상파 방송사에서 개최하는 단막극이나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다. 하지만 공모 때마다 수천편의 작품 중에서 많아야 5편가량을 뽑는 좁은 문이라 실제로 이 길을 통해 작가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대개는 방송작가협회 산하 교육원에 다니면서 작가의 길을 걷는다. 교육원 내부에서 신인상 등을 자체적으로 뽑으면 드라마 PD들이 괜찮은 작품을 선정해 데뷔시키곤 한다. ...

한국경제 | 2009.06.05 00:00 | 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