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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내무부장관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시도 부시장.부지 사회의를 주재한뒤 부산 사상구소재 보훈병원을 방문,입원환자들을 위문했다. 이동훈 한국생산성본부회장은 8일 오전7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에서 정인영한라그룹회장을 초청,"세계화시대 경영인의 자세"를 주제로 기 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8월 신경영혁신 조찬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한국경제 | 1996.08.06 00:00

... 자사내에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별 어려움없이 외부로부터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일본 기업 및 한국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자사의 시스템이 이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정보시스템 관리자들은 "2000년의 문제"를 사업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적인 것으로 치부하기때문에 경영자들에게 이같은 사항을 보고하는 것을 꺼려한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시스템이지만 "2000년의 문제"는 기업과 관련된 모든 ...

한국경제 | 1996.08.06 00:00

... 최근의 수출부진과 무역수지적자 확대에 대한 업계의 건의를 듣고 대책을 협의한 것도 이같은 위기의식의 한단면을 읽게 해준다. 우리가 어제의 청와대모임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초청대상자들이 재계총수가 아닌 주요 업종별 최고경영자들이라는 점에서 수출부진문제에 접근하는 고위층의 시각이 과거와는 문가 달라졌음을 감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대표명이 주요 수출업종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들로부터 실질적이고 현장감있는 얘기를 직접 듣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

한국경제 | 1996.08.06 00:00

... 경영인의 자질은 그래서 중요하다. 미 경제 주간지 포천은 최근호에서 남성의 영역으로 간주돼온 비즈니스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 여성경영인을 선정, 게재했다. 이들 커리어우먼이 언제 어느순간 낙오될지 모르는 ... 비춰지길 꺼리는 이유에서 여성적인 특성을 감추고자 한다. 그러나 오길비&마더월드와이드(OMW)사의 샤롯 비어스최고경영자(CEO.61)는 다르다. 비어스는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세련된 화술을 십분 이용, OMW를 미 6대 광고회사대열에 ...

한국경제 | 1996.08.05 00:00

박유철 독립기념관장은 독도학회와 공동으로 8일 오전 10시 세종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광복51주년 및 독립기념관 개관 9주년을 맞아 "독도 영유 권문제와 민족의식"이란 주제의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창락 한국인간개발연구원회장은 8일 오전7시 호텔롯데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강공자최고상담역을 초청,"영원히 멸망하지않는 우주의 경영비법" 이란 주제로 인간개발 경영자연구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8.05 00:00

... 사장 등을 역임했다. ======================================================================= [[[ 대담 = 정만호 경제부장 ]]] -회갑을 넘기고도 10년이상 최고경영자를 맡으셨는데 일선에서 물러나 뒤에서 보는 느낌은 좀 다르겠지요. "운이 좋고 건강이 뒷받침되다 보니까 늙어서도 사장을 오래 지냈어요. 뒤에서 보니까 오히려 시각이 넓어지고 큰 흐름이 더 잘보입니다" -아무래도 잘 하는 것보다는 ...

한국경제 | 1996.08.02 00:00

... 합의를 도출하기 어렵다고 해도 이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커짐에 따라 기업은 기업윤리강령의 제정과 실천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기업윤리의 실천을 위한 윤리강령이 성공을 거두려면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최고경영자의 윤리강령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최고경영자의 추진의지가 없다면 종업원이 이를 실천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최고경영자는 기업윤리가 기업의 평판을 위한 적극적 경영전략에서 나온 선택임을 깨닫고 기업윤리에 대한 ...

한국경제 | 1996.08.02 00:00

... 정보전송, 공중전화등 부문에서 쿠바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 미 통신회사인 US웨스트는 날로 치열해지는 통신업계의 경쟁에 대응키 위한 경영합리화계획에 따라 앞으로 종업원 9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솔 트루질로 최고경영자는 올해중으로 1,000-1,500명, 앞으로 1년반내에 5,000명, 그리고 나머지는 97년중에 정리될 것이라며 이들 대부분은 관리직 이라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8.01 00:00

황인성전 국무총리는 2일오후 제주도 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서귀포 KA L호텔에서 제주지역 최고경영자대학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세계화시대 기업인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정종택환경부장관은 1일오전 중국환경과학원 진복원장과 연변대 김진검 부이사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8.01 00:00

... 캐나다주정부에 제출하는 서류에 필요하다고 해 이름을 빌려준 것이지 실제적으로 관여하는 바는 전혀 없습니다. 전문경영자로 은행장까지 지낸 만큼 업계에서는 오라는 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래도 한정돼 있지 ... 밀어붙였습니다. -요즘 리엔지니어링 등 경영혁신의 한 요소로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지만 조직의 변화는 역시 최고경영자의 의지에 달려있는 것같습니다. 김회장 =은행장 시절 환경문제와 장애자문제에 뛰어들었을 때 금융계와 언론계 모두 ...

한국경제 | 1996.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