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러시아어등을 가르치는 것은 충북도교위가 처음이다. 중앙고의 외국어학과 신입생은 인문계고교 응시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아 고교 선발고사 성적과 적성검사를 통해 학급당 40명씩 모두 2백명(러시아어/에서파니아어과는 20명씩)을 선발하며 2학년 진학때 어학계열별 학과를 배정한다. 수업시간은 기존 일반계 고교의 제2외국어 시간이 주당 2-3시간인데 비해 주당 5시간으로 하고 대신 음악/체육등 예체능학과 수업을 일부 축소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0.07.24 00:00

... 나오는대로 이를 바탕으로 문교부와 구체적인 유급기준및 구제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학교측 관계자는"현재로서는 정확한 유급학생을 추계하기 어려우나 지금까지의수업출석률애 비추어 볼때 전체 재학생 4천6백여명중 그동안 수업이 진행된 예체능학생을 포함한 1천여명 안팎의 학생들만 구제되고 나머지 3천4백여명의 대다수 학생들은 유급될 것같다"고 말했다. 세종대생 3백여명은 이날 하오3시께 인근 건국대 학생회관앞 광장에서 집회를갖고 "문교부의 무더기 유급조치는 학원자주화 ...

한국경제 | 1990.07.12 00:00

... "대다수 학생이 유급되면 시설관리상의 어려움 때문에 신입생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유급자 수가 크게 줄어들면 부분모집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혀 사태가 호전 되면 내년도 신입생 부분모집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측에 따르면 현재 체육/무용과등 예체능계와 가정대의 대부분학과 및 2부대학중 일부학과는 유급대상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집계돼 전체 입학정원 (1천3백여명)의 4분의1에서 2분의1정도는 부분모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국경제 | 1990.07.12 00:00

... 구체적인 유급기준및 구제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 학교, 구체적인 유급 / 구제기준 마련 *** 학교측 관계자는"현재로서는 정확한 유급학생을 추계하기 어려우나 지금까지의수업출석률애 비추어 볼때 세종대 재학생 4천6백여명중 일부 예체능학과를 포함한 6백여명 안팎의 학생들만 구제되고 나머지 4천여명의 대다수 학생들은 유급될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생 3백여명은 이날 하오3시께 인근 건국대 학생회관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문교부의 무더기 유급조치는 학원자주화 ...

한국경제 | 1990.07.11 00:00

... 출제방법 -- 평가원의 문항활용, 대학간 연합공동출제,대학단독출제등 3가지 방법중 대학이 선택 # 출제형식 -- 주관식출제 권장 # 공고시기 -- 고교입학이전 공고 실기고사 및 대학자율결정 대학자율결정 실험고사 (예체능계의무화) (예체능계의무화) ---------------------------------------------------------------- 특별전형 대상 예/체능 특기자 예/체능분야 및 문학/어학/ 수학/과학분야의 ...

한국경제 | 1990.04.28 00:00

... 과기대설립 수도권내 전문대학 신설 불허 사내 기술대학에 학위인정 실업계고교 무상교육 추진 기업체 직업훈련비용 손비처리 인력수급 관리체계 확충방안등이 포함돼 있다. 정부는 우선 고급기능인력확충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계 인문계 예체능계 대학정원 비율을 현재 각각 46.1%, 44.4%, 9.5%에서 93년엔 52%, 41%, 7%로 전환되도록 국공립대학을 중심으로 자연계대입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인문계와 예체능계정원을 현수준에서 동결시킬 ...

한국경제 | 1990.04.01 00:00

조 선 일 보 1면 톱 = 대입투기자 5개분야로 확대 * 93년부터 어학/문학/수학/과학특별전형 본고사면제 적성시험 선발...문교부 대입개선안 내달확정 * 예체능도 적성시험 거치도록 경제면 = 근로자주택 정부차원 확대 건의 수출업체 - 박상공간담회, 노동관련법 개정욕구 "엔화 환율정책 반영해야" 법정휴일 축소도 주장 사회면 = 대기업 "바른말 교육 붐" 잘못된 언어습관 직장서 고친다 비디오/책자동원 학습열기 한 국 일 보 1면 ...

한국경제 | 1990.03.25 00:00

... 한국사의 경우 반체제의식을 길러주는 과목으로 간주, 교육의 기회를 축소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며 선택으로 지정된 한국사를 종전과 같이 필수과목 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중앙대는 이번 신학기부터 교양과목을 어문계,예체능계,사회계, 자연계,인문계등 5개계열로 나누어 민속학,레저스포츠,인류학등 4개 과목을 신설하는등 모두 26개 과목을 개설했다. 그러나 수강신청 결과 서울캠퍼스에서는 러시아어,보건학,한국음악, 화학등 4개 과목이, 안성캠퍼스에서는 ...

한국경제 | 1990.03.14 00:00

... 최근 전문대의 높은 취업률 추세에 따라 많은 수험생들이 전문대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올해 평균 입시 경쟁률은 지난해(2.39대1)보다 다소 높은 2.5대1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전문대의 모집정원은 13만505명이며 이 가운데 2만7,676명은 실업계및 예체능 고교출신자, 기능사 2급이상 자격소지자, 예체능특기자들을 대상으로 동일계학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원서는 7일 하오5시 마감되며 학력고사는 오는 16일 실시된다.

한국경제 | 1990.02.01 00:00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전기대학들은 15일 대입학력고사에 이어 16일부터 각대학별로 면접고사 및 예체능계 실기고사에 들어갔다. 수험생이 비교적 많이 몰린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날 하루만으로 면접실기고사를 마치지 못해 18일에도 계속할 예정이다. 서울대 사범대, 한국교원대, 교육대, 신학대등은 이번 입시에서 지원자들의 인성 및 적성을 중시, 면접고사를 총점에 대학별로 2-10%정도 반영한다. 대부분의 전기대학들은 이번 입시에서 예년과 ...

한국경제 | 1989.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