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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기반시설 투자가 미흡하다"면서 "철의 삼각지를 중심으로 관광개발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승인을 최종적으로 하고 감독하는 군은 앞으로 무엇이 문제라고 보는가"라며 추궁. 마숙현의원(62.철원읍)은 "안보관광개발에 집중, 교통부와 한국관광 공사가 건립해 군에 운영권을 넘겨준 안보전적관이 연간 수입은 1억4천만원 인데 비해 군비 투자는 3억원으로 절반을 적자보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군행정을 이끌 참인가"라며 따져 답변자들이 진땀. 김창수군수는 ...

한국경제 | 1991.05.02 00:00

박준규 국회의장은 2일 상오 국회에서 술레이만 아라르 전요르단 하원의장의 예방을 받고 요담.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2일 상오 당사에서 현승종 교총회장과 권이혁 환경처장관의 방문을 각각 받고 환담. 임인택 교통부 장관은 2일 상오 미셀 로까르 프랑스 총리와 로저 훠루 프랑스 산업및 국토개발장관의 예방을 받고 고속전철 건설을 비롯한 양국간 교통부문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 | 1991.05.02 00:00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은 미국현지법인등을 돌아본뒤 1일하오 귀국. 김향수 아남그룹회장(4대국회의원)의 연세대 명예공학박사학위 취득을 축하하는 모임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김주인)주최로 1일 낮 12시 세종문화회관 부페홀에서 열렸다. 이찬혁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은 2-3일 이틀간 한국산업인력 관리공단 상설검사장에서 국가기술자격 등록자에 대한 91학년도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경제 | 1991.05.01 00:00

... 수수료를 징구할수 있는 강경한 보복조치를 발동할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해운항만청은 이같은 보복결정에 따라 곧 이같은 사실을 관보에 게재, 약 4-6주에 걸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후 최종 조치를 확정키로 했다. 한편 미교통부는 지난 1월에 개최된 한미해운협상에서 합의를 보지못한 미해운회사들의 한국내 트러킹및 철도서비스 관련회담이 오는 7월 재개될 것이라면서 이시점까지 미해운항만청이 최종조치를 취하는것을 연기해주도록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이의 ...

한국경제 | 1991.05.01 00:00

정부는 도심교통난 완화대책의 하나로 서울 강북지역에 대규모 농수산물 유통단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임인택 교통부장관은 30일 한국공업표준협회 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참석,정부는 도심교통난 완화를 위해 서울 강북지역의 수유리 또는 구파발에 가락동 농수산물 유통센터와 같은 형태의 대규모 농수산물 유통단지 건설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임장관은 또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자동차 차고지 확보 증명제 도입도 검토중이라고 ...

한국경제 | 1991.04.30 00:00

... 수행할 예정이다. 노재봉국무총리는 30일 하오 방한중인 소련노보스티통신의 이브게니 루미얀체프부회장과 한소관계의 발전전망, 무역및 경제협력 가능성등에 관해 회견. 이진설건설부장관은 30일 하지메 사코일본건설단체연합회장과 데루조 요시노 일본해외건설협회장의 예방을 받고 한일양국간의 건설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인택교통부장관은 30일 한국공업표준협회가 호텔신라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 협의회 조찬회에 참석, 장단기 수송개선대책에 관해 연설.

한국경제 | 1991.04.30 00:00

5월1일부터 전국 어느 자동차검사소에서나 자동차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게된다. 교통부는 29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령을 마련,현재 자동차 사용본거지별로 정기점검을 받도록 하고있는 지정검사제도를 폐지하고 5월1일부터 자동차 소유자가 임의로 검사소를 선택해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서울시내 자동차 폐차업소의 기준을 완화,보유 대지면적의 하한기준을 현재의 6천에서 직할시와 같은 4천5백로 조정해 폐차사업의 신규참여를 유도키로 ...

한국경제 | 1991.04.29 00:00

... 남제주군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예정지 전체면적의 31%인 10만5천9백63만평을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제주군이 성산읍 오조리 일대 해안가 6백44필자 34만1천73평을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지구로 교통부에 승인 신청키위해 올들어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소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31%에 해당하는 1백 94필지 10만5천9백63평을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 예정지중 개발사업 ...

한국경제 | 1991.04.28 00:00

... 남제주군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예정지 전체면적의 31%인 10만5천9백63만평을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제주군이 성산읍 오조리 일대 해안가 6백44필지 34만1천73평을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지구로 교통부에 승인 신청키위해 올들어 1월1일을 기준으로 토지소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31%에 해당하는 1백94필지 10만5천9백63평을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에따라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 예정지중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

한국경제 | 1991.04.27 00:00

임인택 교통부장관은 ''한미간 항공현안인 김포공항화물청사 추가건립, 컴퓨터예약시스템(CRS)개방등 미측 요구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운수권, 중남미지역이원권등 우리측요구에대해 양국이 상당한 의견접근을 보았다''면서 ''오는 6월 열릴 한미항공회담에서 현안을 일괄타결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휴 재무차관은 ''중소기업의 공해방지시설 마련을 촉진하기위해 중소기업이 공해방지시설자금 대출시 대출자금의 50%를 한국은행에서 지원하는한편 ...

한국경제 | 1991.04.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