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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1 대책 한달] "더 떨어질것" 급매물 나와도 안 팔려

... 나오고 있다. 구리에서는 토평지구와 교문지구를 중심으로 집값이 약보합세다. 토평지구 삼성래미안 45평의 호가는 8억5000만원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거래는 완전히 실종됐다. 평촌에서도 거래가 끊긴 상태다. 범계동 목련마을 우성 17평이 리모델링 재료로 최근 수천만원 올라 2억원을 호가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단지들은 약보합세다. ◆ 강북권 … 뉴타운 등 재개발 기대속 '불안한 조정' 강북권은 뉴타운 등 재개발 기대감이 커 상대적으로 집값 하락세가 ...

한국경제 | 2007.02.08 00:00 | 서욱진

경기지역 1∼4㎜ 단비, 가뭄에 도움

... 내렸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평택, 안성 각 4㎜, 수원 3㎜, 양평 2㎜ 등 경기도 전역에서 1∼4㎜의 비가 내렸다. 겨울철 가뭄으로 비상 급수가 불가피했던 안성 금광면 등 일부 마을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 기상대 관계자는 "오후 2∼3시까지 최고 10㎜의 비가 내린 뒤 그칠 것"이라며 "가뭄이 해갈되려면 30㎜ 이상은 와야되지만 이번 비가 어느 정도 도움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7.02.08 00:00

서래마을 영아사체 7개월만에 모국行

`방한' 프랑스 수사진 귀국길에 넘기기로 작년 7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의 프랑스인 가정집 냉동고에서 발견된 영아들의 사체가 이달 중순 프랑스로 넘겨진다. 이국 땅에서 태어났다가 어머니 손에 무참히 살해된 지 3년 3개월~4년반 만에, 영하의 냉동고에서 아버지에게 발견된 지 7개월만이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우리 사법당국은 12일 방한하는 프랑스 수사 판사와 경찰이 영아 살해 사건 보강 수사 참관 등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영아 사체를 넘기기로 ...

연합뉴스 | 2007.02.07 00:00

지방이전기업에 수용권ㆍ도시개발권 부여 검토

... 지방기업 우선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다. 인력의 지방이전 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주택과 교육, 의료, 복지를 강화하는 방안도 정부의 구상에 포함됐다. 균발위는 ▲지방이전기업 종사자에 공공주택 특별분양 및 임대주택 공급 지원 ▲전원마을 조성 지원제 ▲현행 2년인 지방이전기업 종업원의 1세대 2주택 보유 허용기간 대폭 연장 등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에 원어민 교사의 충원을 늘리고 개방형 자율학교를 확충해 우수인력의 지방근무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대 ...

연합뉴스 | 2007.02.07 00:00

['정성가득' 설 선물] 궁중 음식… 명인손맛… '名品 세트' 푸짐

... 보양음식.'오색매작과'는 흰색,빨간색,노란색,계피색,쑥색 같이 5가지 색상을 내는 전통 과자다. 50개 한정세트로 가격은 240만원. 롯데백화점은 또 종갓집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설 선물로 준비했다. 예안 이씨 연엽주세트와 고령 개실마을 한과 세트 등이 있다. 연엽주세트는 충남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예안 이씨 종부 최황규씨가 제조한 전통주라고 롯데관계자는 설명했다. 고령 개실마을 한과세트는 30만원이며 연엽주세트는 8만원.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문궁중 명찬'을 이번 ...

한국경제 | 2007.02.07 00:00 | 김동민

[수도원 기행] (25) 살레시오회 대림동수도원‥ 상처받은 떡잎도 사랑으로 감싸면 꽃 피워요

... 물레를 돌리더니 예쁜 그릇도 하나 만든다. 서울 대림1동 살레시오 근로청소년회관의 낮 풍경이다. 남자수도회인 살레시오회가 운영하는 이 회관은 대림동수도원(공동체)과 한울타리 안에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대림1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내려 50m쯤 가다 보면 오른편 담장 위에 커다랗게 세워놓은 '살레시오회'라는 간판이 눈길을 끈다. 활짝 열린 대문을 지나 경사진 길을 잠시 오르자 잘 생긴 나무 밑에 토속적 분위기의 부처님처럼 ...

한국경제 | 2007.02.07 00:00 | 서화동

하회탈 쓴 노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7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 북촌댁에서 탈춤을 관람한뒤 공연자들이 선물한 하회탈을 써보고 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7.02.07 00:00

한ㆍ중 전자정부 협력키로

최양식 행정자치부 제1차관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천다웨이 중국국무원 정보화주임과 '한·중 전자정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행자부는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과정의 경험과 지식을 중국에 제공하고 한국의 정보화마을 모델을 중국에 전수할 예정이다. 행자부는 앞으로 한·중·일 전자정부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07.02.07 00:00 | 김철수

사할린동포 18명 영주귀국

... 들어 처음으로 영주귀국하는 동포는 유주노사할린스크시에 거주하는 홍성찬(78).조금옥(66)씨 부부 등 부부 6쌍과 배우자 없이 귀국하는 동포 6명 등이다. 그러나 이들의 정확한 귀국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은 경기도 안산 '고향마을'에 정착해 여생을 보낸다. 한적은 1992년 영주귀국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고국의 품에 안긴 동포는 이번을 합쳐 모두 1천653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ghwang@yna.co.kr

연합뉴스 | 2007.02.07 00:00

[한판붙자] 미니파이터 ; 무한의 통통 ; 영어뇌습격 등

... 조작법이 쉬우며 캐릭터,애니메이션의 귀여운 분위기를 강화했다. 또 기존 게임과 달리 대기실을 연습대전실로 구현해 바로 최대 300명까지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도록 차별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싱글 팀전 등의 기본모드와 공성전,퀴즈마을,대전마을 등 다양한 게임모드가 지원된다. 아울러 캐릭터마다 보유할 수 있는 기술이 달라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더욱 발전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게이머와 캐릭터 간의 일체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공개 시범서비스에서는 대전공간과 ...

한국경제 | 2007.02.06 00:00 |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