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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선거 저해사범 집중단속

      ...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도검찰의 `인터넷 검색반', 경찰의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등을 활용, 강력히 대처키로 했다. 특히 정부는 불법.탈법선거운동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감시활동 및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범죄신고자보상금제도'를 적극 활용,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선거관련 사조직 및 단체의 불.탈법선거 감시를 강화하고 입후보 예정자와 주변 관계자들의 금품.향응제공, 유권자 위장전입 등에 대한 단속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

      연합뉴스 | 2002.04.03 00:00

    • 기업은행, 친절도 측정해 현금으로 직원보상

      기업은행은 직원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 현금으로 보상하는 'CS마일리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계약직, 청원경찰을 포함한 4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별도로 마련한 친절도 점수를 부과, 2천점이 넘으면 20만원씩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기업은행은 말했다. 예컨대 고객들이 엽서나 인터넷 등으로 만족으로 표시해올 경우 50점, 본점의 실태조사에서 우수직원으로 선정되면 50점 등 개인별로 점수가 누적된다. 기업은행은 이 ...

      연합뉴스 | 2002.04.02 00:00

    • 금강산댐 완공이전 피해예측 현실로 드러나

      ... 감소하고 발전손실은 3.03억㎾h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또 댐 건설로 남한측 하류지역의 수권(水權.water right)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우리의 기존 수권에 손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며 침해됐을 경우 보상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93년 3월 육사 토목공학과 전병호교수를 비롯해 고려대 토목환경공학과 신현석교수,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이재철교수 등이 공동으로 수문학회지에 제출한 `화천댐의 홍수량 및 수위에 미치는 평화의 댐 영향분석' ...

      연합뉴스 | 2002.04.02 00:00

    • '일반건설업체 4천∼5천개 적정'..建産硏

      ... 따르면 지난 99년 3월 건설업 면허제가 등록제로 전환된 뒤 일반건설업체가 급증, 1만2천개사를 넘어섰으나 이는 시장규모와 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때 적정 수준을 훨씬 상회한다는 평가다. 연구원 유진근 박사는 부채비율 및 이자보상배율 등 재무구조와 업체당 적정 공사계약 규모를 감안할 때 일반건설업체는 최소 4천개사, 최대 5천개사가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재무구조를 고려한 적정 일반건설업체 수는 4천개사 내외라는게 유 박사의 설명이다. 유 박사는 "부채비율이 ...

      연합뉴스 | 2002.04.02 00:00

    • [단신] 동부 '참좋은... 보험' 시판

      동부화재는 운전 혹은 일상 생활중 다치면 최고 5억원의 소득보상금과 사망보험금 등을 주는 '동부참좋은 운전자보험'을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계약자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는 최고 1천5백만원의 형사합의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 | 2002.04.01 17:20

    • [인사] 수출입은행 ; 동부화재 ; 현대해상 ; 하나증권

      ... ▷중부 洪淳棨 ▷성동 金亨東 ▷충정로 朴德容 ▷인천 李寅珩 ▷광주 張錫林 ▷동래 盧載俊 ▷포항 金楨勳 ▷강북고객지원 呂寬九 ▷강남〃 韓商杰 ▷대전〃 申斗澈 ▷광주〃 金三煥 ▷부산〃 申弘秀 ▷대구〃 石昌植 ▷강서보상서비스 鄭廣龍 ▷부산〃 韓昌來 ▷울산〃 宋鍾英 ◇하나증권 ◎승진 ▷총무팀 金世勳 ▷삼성동지점 李昌基 ▷중앙〃 姜聲哲 ▷방배〃 曺三鉉 ▷청주〃 姜東勳 ◎전보 ▷감사팀장 玄鳳式 ▷백운지점장 李汰徽

      한국경제 | 2002.04.01 16:08

    • 惡材 겹친 '잔인한 4월' .. 총파업..FX 최종결론..의료계 갈등..

      ... 개만 동시폭발을 일으켜도 아직 허약한 경제상황에 치명타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민주당 경선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각계각층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정치시즌이 빨리 시작된데다 외환위기 이후 억제돼온 노동계의 보상심리가 최근의 경기회복추세로 한꺼번에 분출할 경우 '경제의 입지'는 급격하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 4월에 겹친 악재들 ='폭풍의 핵'은 발전노조사태다. 장기파업중인 발전노조에 동조해 민주노총은 단계적으로 압박수위를 ...

      한국경제 | 2002.04.01 09:26

    • 전염병.식중독 원인제공 업소에 치료비 물린다

      앞으로 전염병이나 식중독이 발생한 식품업소는즉각 영업장이 폐쇄되며 질환발생에 따른 피해보상까지 책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일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세균성 이질 등 각종 질병의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염병.식중독 관리종합대책을발표했다. 복지부는 전염병예방법과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을 정비해 전염병과 식중독 발생의 원인을 제공한 식품업소 등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마련, 환자의 치료비 등 ...

      연합뉴스 | 2002.04.01 00:00

    • '야생마' 이상훈, 국내 복귀에 관심 집중

      ... 지난 97년말 일본 야구에 진출할 당시 이상훈은 LG의 임의탈퇴 신분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고돼 있어 LG가 보유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LG 유성민 단장도 "시간을 가지고 협상해 봐야겠지만 돌아온다면 적절한 보상을해주겠다"고 밝혀 복귀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이상훈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모든 약속들을 저버리는 느낌이지만 이제는그만두는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팀을 만나 열심히 운동에 임했지만 너무 지쳤고 여기까지가 한계인 ...

      연합뉴스 | 2002.04.01 00:00

    • 대구.경북 5천여명 연대파업 참가 전망

      ...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발레오만도 소속 근로자 300여명과 경산 동원금속 근로자 350여명 등 모두 17개 사업장에서 1천500여명이 연대파업에참가할 전망이다. 근로자들은 대부분 총회 형식으로 오후 부분 파업에 참가,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을 비롯해 경주, 포항, 구미 등 지역별로 집회를 갖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가 행진을 벌이며 발전노조 파업 사태에 대한 정부의 성실 교섭을 촉구할 계획이다. (대구=연합뉴스) 이덕기기자 duck@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