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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반기 흑자전환 자신"..피에르 이브 아르젤 <사장>

... 외환위기때인 98년과 99년에 각각 23%와 63%라는 고속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아르젤 사장 취임 이듬해인 작년엔 순매출 1천억원,43%의 매출신장율을 기록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르젤 사장은 "올 상반기에도 랑콤과 비오템 폴로등의 매출이 평균 20%가량 늘어나고 있는데다 헤어살롱과 마트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최소 25%가량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비쉬 라로쉬포제등 약국.병원용 틈새브랜드도 매년 1백%가 넘는 매출신장율을 ...

한국경제 | 2001.10.04 18:03

내 피부나이는 몇살? .. 抗노화 수입화장품 봇물 사용전 꼼꼼히 체크해야

... 들어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최소화하고 미세각질 제거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든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를 예방해 탄력도 강화된다. 50ml 짜리가 27만원으로 다소 비싼편. 40대 이상 여성들에 적합하다.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순수 올리브 잎 농축물의 항산화 작용을 응용했다.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피부위의 콜라겐 활성을 도와준다. 자연친화적인 방식을 채택,핵심성분 추출물만을 쓴다. 고농축 에센스와 피부타입별 크림으로 ...

한국경제 | 2001.09.06 18:06

거울 앞에 선 남성들 .. '전용화장품 각광'

... 스크럽,쉐이브크림,애프터쉐이브등 모두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코넛 오일과 조롱나무 추출물로 만들어진 훼이스 스크럽은 얼굴의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줘 면도시 상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 천연성분 기초화장품에 강한 비오템은 지성피부용,눈주름 관리용,피부스트레스 해소용등 좀더 세분화된 제품을 구비해 남성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 아라미스와 폴로등도 피부탄력 강화,미백기능,영양크림등을 내놓고 있다. 가격은 3만원~5만원대로 비교적 고가지만 고기능성을 ...

한국경제 | 2001.08.16 18:29

여름나기 '별난' 상품 쏟아진다

... 필요없다. 물기 흡수력이 면수건의 6배에 달한다는게 매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운 여름에는 화장하는 것도 귀찮을 때가 많다. 될 수 있으면 화장단계를 줄이고 싶어 하는게 여성들의 심리.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은 ''비오템'' 브랜드로 ''화이트 데톡스 메이크업 베이스''를 내놓았다.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색조화장때 두종류의 화장품을 차례로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등에 발라주면 ...

한국경제 | 2001.06.10 13:52

여름 아이디어 상품 봇물

... 세탁이 필요없다. 물기 흡수력이 면수건의 6배에 달한다는게 매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운 여름에는 화장하는 것도 귀찮을 때가 많다. 될 수 있으면 화장단계를 줄이고 싶어하는게 여성들의 심리. 프랑스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은 "비오템" 브랜드로 "화이트 데톡스 메이크업 베이스"를 내놓았다.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색조화장때 두 종류의 화장품을 차례로 발라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얼굴뿐아니라 팔 다리 등에 발라주면 자외선 ...

한국경제 | 2001.06.10 11:51

아모레 등 토종화장품 '주눅' .. 백화점 매출 지지부진

... 강남점에서도 상위 5개 매출브랜드는 샤넬 2억7천만원, 에스티로더 2억5천만원, 시슬리 1억9천만원, 랑콤 1억9천만원, 크리스찬디올 투윈케익 1억7천만원 등이었다. 아모레는 1억9백만원어치를 파는데 그쳐 크리니크(1억3천만원), 비오템(1억2천만원)에 이어 8위에 불과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는 국산 화장품은 아예 입점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산 제품 매출이 비교적 호조를 보인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도 아모레는 지난달 샤넬 랑콤 에스티로더에 이어 4위를 ...

한국경제 | 2001.06.05 14:03

'얼음상품' 초여름 질주 .. 의류.모자.화장품 등 불티

... 인기다. 태평양이 내놓은 여름 기초화장품 ''하이드라 프레시 크림''은 햇볕에 타 화끈거리는 피부에 발랐을 때 얼음이 피부 위에서 녹듯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젤 타입의 내용물과 투명한 케이스가 얼음을 연상케 한다. 비오템은 발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아쿠아 풋크림''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멘톨(박하향) 성분을 넣어 다리에 바르면 서늘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포에버는 눈가에 바르면 얼음처럼 시원한 이미지를 주는 은색 펄과 핑크색에 펄이 ...

한국경제 | 2001.06.01 17:10

살빼는 슬리밍 화장품 쏟아진다

... 경제력도 안따라준다. 이런 경우에 선택하는게 슬리밍 화장품을 이용한 다이어트다. 크리스찬디올 클라란스 이플립 등 화장품회사들은 자체연구소를 통해 바르면 살이 빠진다는 슬리밍 제품을 내놓았다. 시중에 나온 다양한 신제품들을 살펴보자. 비오템 "드레인 멩쐬르"=자몽,포도 추출물과 세리코사이드 등 혈액 미세순환촉진 성분이 피부 붓기를 완화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해주며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과일향에 가벼운 크림타입. 200ml에 4만5천원. 크리스찬 디올 "바디 라이트"= ...

한국경제 | 2001.05.18 00:00

11개 브랜드 포진 '뷰티왕국' 눈앞 .. 로레알 코리아

... 있다. 브랜드 저마다의 특성을 살려 적절한 점포를 찾아주는 역할은 럭셔리제품 사업부 등 4개의 사업부가 담당하고 있다. 럭셔리제품 사업부는 백화점 면세점 향수전문점 등을 통해 중상류층 고객을 공략한다. 랑콤 헬레나루빈스타인 비오템 그리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등의 향수가 이 사업부에 소속돼 있다. 로레알 파리와 메이블린 뉴욕 등을 취급하는 컨슈머 사업부(시판 사업부)는 좀더 싼 가격의 제품으로 일반 대중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화장품 전문점과 할인점 등이 ...

한국경제 | 2001.04.03 00:00

[유통/제약면톱] 레티놀 화장품 시장 '후끈'

... 갖고 있다는게 랑콤측 설명이다. 또 자외선 때문에 밤에만 사용해야 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아침 저녁 원하는 시간에 아무때나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랑콤은 판매가격을 10만원대로 잡고 있다. 이밖에 비오템 비쉬 등 여타 외국브랜드들도 내년초 레티놀 제품을 속속 출시할 예정이어서 레티놀화장품 시장을 둘러싼 국내외업체간의 시장쟁탈전은 더욱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레티놀시장의 선두주자인 태평양은 이같은 외국 브랜드들의 본격적인 공세에 ...

한국경제 | 1999.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