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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훈 조달청장은 25일 오전11시 천안 상공회의소에서 천안 아산 당진 예산 홍성지역 제조업체 대표 1백여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5일자 ).

한국경제 | 1998.09.24 00:00

... 이번에는 심의과정을 정식으로 거쳤다는 것. 그러면서도 뚜렷한 이유가 없이 선심성 사업이 일부 포함된데 대해서는 잘못을 순순히 자인. 한편 연초부터 2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 3차례에 걸친 예산편성작업에 시달렸던 예산청 관계자들은 예산안이 확정되자 야근에서 해방됐다며 홀가분하다는 반응. 예산청의 한 관계자는 이제는 조달청 건물로 이사갈 일만 남았다며 반기는 모습.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5일자 ).

한국경제 | 1998.09.24 00:00

2002년 월드컵축구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서울 마포구 상암경기장 시공업체 로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시와 조달청은 21일 월드컵 주경기장 건설공사에 입찰한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 2개업체를 놓고 가격 및 적격심사를 벌인 결과 삼성이 1백점 만점에 87.99점을 획득, 85.45점을 얻은 현대측을 물리치고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가격입찰에서 1천7백33억원을 써내 1천8백99억원 ...

한국경제 | 1998.09.22 00:00

...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조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또 1백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선 적격심사기준을 조정, 낙찰가격이 예정가의 75% 수준(기존은 70%)을 넘도록 했다. 이와함께 정부투자기관 공사는 원칙적으로 일반경쟁 입찰을 적용토록 못박았다. 다만 공사품질 확보차원에서 불가피하게 입찰을 제한하는 경우엔 입찰공고 전에 공정거래위원회와 조달청에 사전협의를 의무화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

한국경제 | 1998.09.21 00:00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시공사로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양 인모)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시와 조달청은 21일 2002년 월드컵주경기장 시공사 입찰 결과 삼성 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평점 1백점 만점에 87.99점을 얻어 85.45점을 얻 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물리치고 주경기장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같은 결과를 22일 공식발표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한양 한국중공업 동양고속 등 4개사로 구성 됐으며 이번 ...

한국경제 | 1998.09.21 00:00

김대중 대통령은 17일 한국부동산신탁 대출사건에 연루된 손선규 건설교통부 차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최종찬 청와대 정책수석비서관실 기획조정비서관을 임명했다. 최 차관 약력 강원 강릉(48) 서울대 무역학과 행시 10회 경제기획원 종합기획과장 예산심의관 경제기획국장 재경원 경제정책국장 조달청 차장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8일자 ).

한국경제 | 1998.09.17 00:00

조달청은 10일 정부 시설공사의 입찰에 중소건설업체의 참여폭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사전심사(PQ)의 경우 그동안 시공경험,기술능력,경영상태등을 종합평가한 점수(1백점 만점)가 90점 이상을 얻은 업체 가운데 30개 안팎의 업체에게만 입찰참가 자격을 주던 것을 60점 이상 업체 가운데 50여개 업체로 자격기준을 완화했다. 또 적격심사기준을 PQ심사와 별도 분리.운영,중소기업의 참여폭을 넓 히기로 했다. 이에따라 단지 시공경험이 ...

한국경제 | 1998.09.10 00:00

조달청(청장 강정훈)과 통계청(청장 윤영대)은 7일 오전 대전 둔산2동 정부대전청사 3동 1층 전시실에 조달기념관과 통계전시관을 개관했다. 정부수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조달기념관은 조달행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검색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통계전시관은 통계관련 각종 사료를 정리 보존해 일반인들에게 통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홍선기 대전시장, 강 청장, 이규성 재경부장관, 윤 청장, 심대평 충남지사 ...

한국경제 | 1998.09.08 00:00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건설사업 수주가 현대건설과 삼성엔지 니어링을 각각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간 경쟁으로 압축됐다. 서울시와 조달청은 7일 월드컵주경기장 건설공사 적격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서류를 접수한 결과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을 대표로 하는 2개 컨소시엄만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입찰신청 의사를 밝혔던 5개 컨소시엄중 금호건설은 최근 조달청에 입찰포기원을 제출했고 현대산업개발도 입찰신청을 포기했다. 또 경남기업 ...

한국경제 | 1998.09.07 00:00

기획예산위원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코오롱빌딩에서 서울 서초구 반포동 520의3 옛 조달청사로 이전했다. 기획예산위와 통합이 검토되고 있는 예산청은 오는 10월 현재의 과천 정 부청사에서 옛 조달청사로 옮길 예정이다. 기획예산위 새 전화번호 (02)3480-0990~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

한국경제 | 1998.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