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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머지 1백13건의 규제는 법적인 규제근거를 마련키위해 오는6일에 정부의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된다. 규제철폐 =재건축사업조합설립인가와 관련, 각구청에 마련된 표준규약을 따르도록 한 운영지침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조합이 만든 규약으로 ... 건의키로 하고 상세계획 운영지침은 없앨 예정이다. 또 준공업지역내 공동주택건립을 제한하고 있는 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기준도 폐지하되 건축법조례에 구체적인 기준을 명시키로 했다. 지하철3기 노선예정지에서 땅주인의 건축행위가 법으로 ...

한국경제 | 1998.06.03 00:00

... 2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최근 손선규 차관 주재로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어 시화호 인근 간척지를 "반월특수지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상정했으나 농림 환경 행정자치부의 반대로 부결됐다. ... 생긴 남.북쪽 간척지 3천3백만평과 시화호 1천7백만평이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불법 건축과 영농, 쓰레기 투기행위가 빈발하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며 특수지역 으로 지정해 수자원공사 관리하에 체계적인 개발을 ...

한국경제 | 1998.05.28 00:00

... 산청군수 김기조 67 무 전군의회의장 송재선 61 무 수의사 함양군 정용규 64 한 함양군수 김재주 57 국 직업전문학원장 이창구 47 무 정당인 거창군 정주환 58 한 거창군수 신중광 53 신 전도의원 합천군 심의조 58 한 새마을운동협회장 박희호 52 국 건축자재상 강석정 57 무 합천군수 이석갑 63 무 전도의원 권재근 56 무 군농촌지도자대표 [ 제주 ] 제주시 고민수 65 한 제주시장 김태환 56 국 전제주부지사 서귀포시 ...

한국경제 | 1998.05.21 00:00

... 지역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속에 본격적인 개발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22일 손선규 차관 주재로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고 시화지구의 방조제 13km를 축조하면서 생긴 남.북쪽 간석지 3천3백만평과 시화호 1천7백만평 등 모두 ... 특수지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화호와 인근 간석지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면서 불법 건축 및 영농, 쓰레기 투기행위 등을 막지 못했으나 이 지역이 특수지역으로 지정되면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면서 간석지에 ...

한국경제 | 1998.05.17 00:00

... 도로나 대지경계선에서의 이격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장을 신.증설할 수 있게 된다. 또 일반 주거지역안에 건축할 수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할인판매점, 도.소매시장 등 판매시설에 대한 면적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11일 건설교통부가 ... 15m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에 세우는 판매시설은 2천평방미터까지 지을 수 있도록 했다. 건교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8일 차관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달중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곧바로 시행할 방침이다. ( 한 ...

한국경제 | 1998.05.11 00:00

... 이뤄진다. 특히 도심정비 등 공공목적에서 구청장이 직접 사업을 시행할 경우 기초조사비와 공공시설비를 포함, 사업비의 80%가 융자된다. 기금은 일반회계전입금 등으로 마련되며 2003년이후에도 매년 8개지구씩 융자된다. 시는 또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도시계획심의 등 3가지 심의를하나로 통합하고 토지 소유자 전원이 동의할 경우 관리처분계획 공람공고를 생략하는 등 현행 71단계에 이르는 절차를 51단계로 축소하고 첨부서류도 90종에서 60종으로 줄여 사업시행소요기간을 ...

한국경제 | 1998.04.29 00:00

... 심해저자원개발협의회장은 28일 오후5시 광업진흥공사에서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등 31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98년 정기총회를 연다. 박병익 대전엑스포기념재단 이사장은 27일 오전11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21회 정기 이사회를 주재하고 과학공원운영예산 및 정관변경 등 안건을 심의한다. 이경회 연세대 건축공학과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8대 회장에 선임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8.04.27 00:00

... 대리석같은 판판한 돌이 깔려 있다. 모두 뛰어난 디자인의 결과물들이다. 밀라노의 가로등은 한편의 시이다. 역사적인 건축과 조각들을 비추는 장식조명은 그 은은함이 밤거리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도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는데도 큰 몫을 ... 보행로가 있었을 뿐이었다. 둘이서 여유롭게 걷기엔 부족했다. 덕수궁 돌담길이 지난해 공사를 끝내고 보행자중심의 녹지거리로 바뀌었다. 바닥은 점토벽돌을 썼으며 조명 연출로 해가 지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 한 국 경 제 ...

한국경제 | 1998.04.27 00:00

... 해제됐다. 또 서대문구 연희동 339일대 1만3천여평방m를 비롯 모두 6군데 4만1천여 평방m의 풍치지구내 건축규제가 완화됐다. 서울시는 15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24건의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따져볼 때 더 이상 규제가 필요없는 지역을 풍치지구에서 풀어주거나 건축규제를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주택재개발구역 예정지인 종로구 신영동 158일대 9천7백43평방m는 당초 요청한...

한국경제 | 1998.04.16 00:00

... 없었던 자동차정비공장부지에 아파트건립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준공업지역내 공동주택 입지 심의기준"을 마련, 도봉, 영등포, 성동, 광진 등 8개 구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도봉구청이 접수, 시에 ...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조"에 명시된 공장에서 제외돼 이곳에 아파트를 지을 경우 시도시계획위원회의 건축심의를 면제받는다. 이에따라 영등포, 도봉구 등 자동차공장부지에 아파트건립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

한국경제 | 1998.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