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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섹션] (주)우리마당 ‥ 親환경 활성탄 농법으로 고급 브랜드쌀

... (주)우리마당(대표 장지활 www.woorimadang.co.kr 031-826-2541)은 영주시에서 자연친화적 농법인 소백산 맑은 물과 활성탄(숯 가루)을 뿌려 재배하여 미질과 밥맛이 뛰어난 쌀을 '참숯추청'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 시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참숯추청'은 특화된 쌀로 기존의 쌀포장지와는 달리 밑바닥을 M자 처리로 보관이 용이하게 하였으며, 숯이첨가되어 있어 습도 조절효과, 음이온 발생 효과, 냄새제거 효과, 공기정화 및 여과효과등 미질 ...

한국경제 | 2005.10.17 00:00 | 이성구2

한국쓰리엠, 디스펜서 디자인 공모 .. 300만원 상금

한국쓰리엠이 스카치 테이프 탄생 75주년,포스트-잇 노트 탄생 25주년을 맞아 디스펜서(내용물을 뽑아 쓸 수 있도록 한 플라스틱 받침대)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부문은 일반적으로 스카치 테이프가 감겨있는 달팽이형 디스펜서와 데스크톱형이며 포스트-잇의 경우 팝업 형태다. 접수마감은 다음달 9일까지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 뒤 우편 이나 방문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3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

한국경제 | 2005.10.17 00:00 | 김낙훈

[현장에서만난CEO] 홈캐스트 신욱순 대표

... 유럽IR에서 10여개사와 상담, 내주 대형업체와 서울서 협상 내년부터 환경경영 본격 시동 마지막으로 홈캐스트의 신욱순 대표는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지원을 주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벤처기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제2 제3의 홈캐스트와 같은 성공한 벤처기업이 탄생하기 위해 정부의 부단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지난 5년간 벤처기업을 이끌어 온 CEO로서의 평갑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0.17 00:00

[STRONG KOREA] (9) 과학천재들의 선택

... 진지해질 수밖에 없다고 문 교장은 덧붙였다.이와 함께 매주 실시하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 등 저명한 과학자들의 강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KAIST로 진학하는 임소정양은 "황 교수님이 과학자는 조국을 사랑해야 한다고 한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 교장은 "우리 졸업생 중에 제2,제3의 황우석이 탄생할 것"이라며 "국가에서 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16 00:00 | 오춘호

[다산칼럼] 세계 10위 강대국이 눈앞인데

... 기록하고 있다. 북한의 GDP는 200억달러가 채 안 된다. 45년 만에 이미 체제경쟁은 끝났다. 그리고 이 체제경쟁의 핵심에는 기업들이 있다. 대한민국 체제하에서는 수출주도형 불균형성장전략을 통해 수많은 훌륭한 기업들이 탄생하고 발전해 국가 발전과 체제수호의 원동력이 된 반면 세계적 기업들을 키워내지 못한 북한 체제는 빈곤과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6ㆍ25때 1만명 희생으로 전쟁이 끝날 수 있었으나 미국 때문에 399만명이 더 죽었으므로 ...

한국경제 | 2005.10.16 00:00 | 이익원

[세계 시장을 가다] <10> 유리조형 작가 김동욱씨 "한국 魂 담아요"

... 체코로 왔다. 홍익대학교 1학년 때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아르누보 유리전을 보고 키우기 시작한 유리 공부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그는 유리만이 가지고 있는 투명성에 흠뻑 빠졌다. 깨졌다 다시 붙이면 또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 변화무쌍함에도 반했다. 김씨는 홍대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기술적,예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먼저 유리고등학교 카메니츠키 세노보에 들어갔다. 4년제 고등학교였지만 필요한 기술만 익히기 위해 1년 다니다 다시 프라하 응용미술대학에서 ...

한국경제 | 2005.10.16 00:00 | 고광철

[히트상품 스토리] 현대차 '쏘나타' ‥ 소나타서 쏘나타로 재탄생

... '소나타'에서 '쏘나타'로 바꿨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서 품질이 한층 개선된 쏘나타는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이후 작년까지 16년간 내·외장을 완전히 바꿔 신차로 재탄생한 것만 세 번.나올 때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3년에 나온 쏘나타II(3세대)는 이후 등장한 중형차의 기준이 될 정도로 많이 팔렸다. 1998년 출시된 EF쏘나타(4세대)는 현대차가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등공신이었으며,지난해 ...

한국경제 | 2005.10.14 00:00 | 이건호

[PEOPLE-프로의 세계] 유지영 나무르 이사

... 유이사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됐다. 세 번째 기회는 광화문에서 펼쳐졌다. '엠파이어 베이글'의 단골고객으로 유이사의 능력을 유심히 본 2명의 투자자가 공동사업을 제안한 게 계기였다. 샌드위치전문점 '위치스테이블'은 그렇게 탄생, 1년여 만에 광화문 직장인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 투자자에게 큰 이익을 돌려주기도 했다. 여세를 몰아 레스토랑, 외식 프랜차이즈, 상가 컨설팅 등을 맡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

한국경제 | 2005.10.13 14:15

[MONEY-재테크 명심보감] 상한가 종목 따라잡기

... 주식은 흔히 추세를 띤다.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그쪽으로 진행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이른바 '관성의 법칙'이다. 많이 오른 게 떨어지기는커녕 더 올라가는 게 대표적이다. 넓게 봐 대세상승이란 의미도 비슷하다. 연속 상한가나 급등주가 탄생하는 건 이 때문이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늘 상한가를 쳤다면 내일은 떨어지기보다 올라갈 확률이 더 높다”며 상따 기법에 의미를 부여했다. 내일 오를 종목을 발굴하자면 상한가종목을 반드시 챙겨야 하는 이유다. 게다가 ...

한국경제 | 2005.10.13 13:55

[표준의 날] (특별좌담) 전기·전자 국제표준 선점해야 미래있다

... 기여하고 있는가. ▷장병우 오티스엘지엘리베이터 대표=기업의 표준화 활동은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경쟁우위 선점을 위한 핵심요소다.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특허와 실용신안 등 산업 재산권 확보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상품을 탄생시키기 위한 모든 프로세스의 표준화 활동 및 자사의 표준체계를 국제 표준에 반영시켜야 한다. 우리 회사는 제품개발부터 품질·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업무과정의 기준을 '국제 품질시스템'에 준해 표준화해 놓았다. 특히 엘리베이터는 안전과 ...

한국경제 | 2005.10.13 00:00 | 문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