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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골프룰] 나무위의 볼..문기택 <유성CC 사장>

      ... 얹혀있는 볼 바로 밑 지상에 한지점을 정한후 1타부가하고 언플레이어블의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언플레이어블의 볼의 선언을 하지 않고 나무를 흔들어서 볼을 떨어뜨리면 볼을 움직이게 한 것이 되어 1벌타를 가산한다. 그리고 그 볼을 원위치에 되돌려 놓은 상태에서 다시 1타 부가하고 언플레이어블의 조치를 취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 치거나 지상에서 점프하면서 쳐도 상관 없으나 나무에 올라가다가 흔들려서 볼이 떨어지면 이 또한 본인이 ...

      한국경제 | 1994.03.17 00:00

    • [해설] 이총리, 공무원상조회 재정립 지시..'친목단체로'

      ... 대한 대수술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총무처 감사원등을 총동원,세우회 관우회등 퇴직공무원 상조회 실태조사에 나서고 있어 이들단체의"특별한 위치"를 이용한 각종 진입장벽이 허물어지고 친목단체로 "원위치"할 것이라는 않겠느냐는 성급한 기대도 나오고 있다. 사실 상조회는 그동안 이권사업에 개입하며 특혜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등 "황금알을 낳는거위"로 인식돼 왔다. 그러니까 상조회에 대한 이총리의 "역할재정립 지시"는 ...

      한국경제 | 1994.03.15 00:00

    • 투자심리 안정에 큰 도움..증시규제완화조치 배경과 효과

      ... 수요보다는 공급확대조절을 통한 "선진적인" 증시대책으로 선회한데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증권업계는 앞으로도 시장을 왜곡시킬수 있는 수요억제정책은 피해야 할것이라고 촉구. 특히 업계는 지난연초 두차례의 규제책중 수요억제책은 조속히 원위치로 되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증권 정종열상무는 이번규제완화로 5천억~6천억원정도의 신규 수요를 유발하는 효과를 내 종합주가지수가 930~940선까지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요즘 장세에 가장 큰 걸림돌인 금융긴축기조가 ...

      한국경제 | 1994.03.11 00:00

    • [재미있는 골프룰] 1클럽 2클럽..문기택 유성CC부사장

      ... 취하거나 스윙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다음 장소에 벌없이 드롭하면 된다. (규칙24조 2항) 볼이 있는 자리보다 깃대(홀)쪽으로 가깝지 않고 그 장해물을 피하는 곳에 해저드 또는 퍼팅그린 위가 아닌 곳으로 볼이 정지하고 있었던 원위치 에 가장 가까운 지정을 결정한 다음 그 볼을 집어 올려 위 3개의 조건에 접합한 지점으로 부터 1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해야 한다. .아무리 높은 장애물(예를들어 보호망따위)이 앞을 가로 막고 있어도 스탠스를 취하는데 지장이 없거나 ...

      한국경제 | 1994.01.27 00:00

    • 현대자,작년 매출목표 미달로 비상경영체제 돌입

      ...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현대는 지난해 7조1천8백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당초 목표 7조3천 억원에 못미치면서 완성차 3사중 대우,기아가 목표를 초과달성한 반면 현대만 유일하게 목표에 미달됐다. 예상순익은 매출액의 1%도 채안되는 6백억원 정도. 현대는 올해 승용차 가격을 20~40만원을 인상하면 단번에 5백억원 정도의 순익보충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연초 기습적으로 인상했 으나 이것마저 원위치하게 돼 올 한해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

      한국경제 | 1994.01.21 00:00

    • 외국인 매도우위 '눈길'..대주제 부활 첫날 증권가 표정

      ... 전장동시호가에 주문을 낼 수 없다는 증권사 지적에 대해 신탁재산 관리자인 은행들이 매일 아침 일찍 증거금을 지정된 증권사로 이체해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 .이날 종합주가지수가 전장 막판과 후장중반에 반등을 시도하자 증권가 에서는 한때나마 ''1.14조치''의 약효가 떨어진게 아니냐며 술렁. 그러나 후발매수세거 따라 붙지 못하고 주가가 바로 꺽이자 일반투자자 들은 기관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촉각을 세우고 관망자세로 원위치.

      한국경제 | 1994.01.18 00:00

    • [굿모닝골프] 볼과 볼

      플레이 도중에 볼과 볼이 부딪쳤을 경우가 흔히 생긴다. 복잡하지 않을까 염려되겠지만 실은 간단하고도 재미있다. 정지된 볼(물론 인플레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다른 볼에 맞아 움직여진 경우는 그 볼을 원위치에 리플레이스 하면 된다. 또 움직이고 있는 볼이 정지한 볼에 맞아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했을 경우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 에서 플레이 하면 된다. 다음 예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A씨의 볼이 그린 위에서 정지해 있었다. B씨가 ...

      한국경제 | 1993.12.20 00:00

    • [굿모닝골프] 문의

      9일자 굿모닝골프의 "원위치의 선택"컬럼과 관련, 독자한분이 묘하고도 멋진 문의를 해왔다. "아마골퍼들이 언플레이어블 볼 선언의 처리중 "원래 쳤던 지점에서 다시 치는 방법"을 선택한 경우,실제 원위치로 돌아가 치기 는 꽤 어렵다. 뒤팀이 코앞에 와 있는데 어떻게 원위치로 가서 칠수 있겠 는가. 따라서 볼이 골짜기등으로 들어가 탈출이 힘들게 생각될 경우, 볼을 찾으러 가지 않고 그자리에서 즉시 언플레이어블볼선언과 "원위치선택"을 하고 플레이 ...

      한국경제 | 1993.12.14 00:00

    • [굿모닝골프] 원위치의 선택

      파5홀에서 P씨는 멋진 드라이버샷에이어 세컨드샷도 그런대로 잘 맞았다.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으나 라이도 괜찮았고 그린 까지의 거리도 60야드에 불과,파가 무난한것 같았다. 그러나 골프에는 항상 "그러나"가 있었다. P씨의 피칭웨지 서드샷은 뜻밖 에도 생크가 나며 오른쪽 골짜기로 빠져버렸다. P씨는 못치겠다며 볼을 들고 나오는 것도 체면 상하는 일이고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해도 숲속인 것은 마찬가지라는 생각 때문에...

      한국경제 | 1993.12.09 00:00

    • [평생골프] 기본이 좌우한다 .. 왼손손등

      ...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왼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왼쪽 손등이 목표라인을 가리키게 되도록 클럽을 잡고 어드레스 하세요. 타구시에는 왼손 손등이 어드레스때와 똑같은 포지션으로,즉 목표라인을 가리키는 포지션으로 되돌아오게 하도록 명심하세요. 클럽 페이스가 어드레스시에 정확한 방향으로 설정되고 스윙중에 그립이 느슨해지지만 않는다면 왼손이 원위치로 되돌아오면서 임팩트시의 클럽헤드 포지션을 정확하게 해줍니다. 곧게 뻗는샷이 나온다는 얘기죠.

      한국경제 | 1993.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