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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제과, 외식산업 진출...대학로에 캐주얼레스토랑 오픈

      ... 동양제과는 올해초 미국 메트로미디어사와 프랜차이즈계약을 체결, 베니건 스를 도입했으며 혜화동 두레빌딩 2층에 1호점인 대학로점의 문을 열게 됐다 대학로점은 매장면적 2백평에 2백20석 규모로 주메뉴인 스테이크를 비롯 미 국 이탈리아 멕시코요리등 70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동양제과는 당초 도곡동에 5백50평의 대지를 마련, 단독건물을 지어 1호점 으로 개점할 계획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연내에 개점이 어려워짐에 따라 대 학로점을 1호점으로 오픈하게 ...

      한국경제 | 1995.11.12 00:00

    • [국제면톱] 일본-EU, 규제철폐/정보기술/해외투자 상호협력

      ...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양측 기업들은 아시아와 동유럽의 시장상황에 관해 서로 최신 정보를 공급하는 한편 공통투자와 기술이전협정및 제3국에서의 상호협력 등의 가능성도 모색하기로 했다고 다비뇽 회장과 세키모토 회장은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유럽위원회와 일본 통산성의 후원을 받아 열린 것으로 독일 의 볼크스 바겐,이탈리아 올리베티,영국석유,일본의 소니.니산.일본제철 등도 참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5.11.11 00:00

    • [호텔가] 롯데, 정통 이탈리아요리 선봬 .. 베네치아식당

      .호텔롯데의 이탈리아식당 베네치아(지하1층)에서는 이달부터 새 주방장 이고르 자고씨를 영입, 정통 이탈리아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자고주방장의 전문요리는 갑각류해산물요리와 다양한 맛의 스파게티, 얇게 썰은 송아지요리 등이다. 한편 정통양식당 쉔브룬(35층)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런천을 마련했다. 점심시간은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711 - 100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5.11.10 00:00

    • 명작소설 2편 스크린으로 즐긴다..'주홍글씨' 등 잇단 개봉

      ... 것은 아쉬운 대목. 11일 단성사 씨티 반포시네마 롯데월드 동숭홀 시네마천국 등 개봉. "제인에어"는 "로미오와 줄리엣" "엔드리스 러브" 등으로 명성을 쌓은 프랑코 제피넬리 감독이 리메이크한 95년 최신작.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 합작영화로 메이저배급사인 미라맥스가 전세계 배급을 맡았다. 어린시절의 고독을 다독이며 삶에 눈떠가는 한 여성의 인생을 그린 원작에 비해 강한 자의식으로 운명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그렸다. 적극적인 성격으로 ...

      한국경제 | 1995.11.10 00:00

    • [쇼핑가이드] (백화점) 겨울나기 난방용품 등 판촉전

      ... 생굴등 50여종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칡소는 갈비가 1백g에 4천원, 불고기가 1백g에 5천원으로 일반 한우보다 2-3배 비싸다. 4층에서는 학생코트 특별판매챙사를 갖고 중고등학생용 롱코트를 12만원-16만원에 판매한다. 나산은 김장장터를 개설, 각종 김장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태리 프랑스 등 해외직수입의류를 50-80% 할인, 4만원-7만원선에 판매하는 염가행사도 곁들여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11.10 00:00

    • [발전설비시장] 현대/삼성/한라 등 신규 진출 "경쟁"

      ...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한국중공업은 해외발전설비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중국시장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발전설비시장 개척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라중공업은 발전설비시장 참여를 위해 미국 스튜어트 스티븐슨사와 가스터빈 발전설비 제작공급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또 이탈리아 누오보 피뇨네사와도 가스터빈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는등 이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5.11.09 00:00

    • '국제무역서 뇌물 추방'..미 상무부, G7 의제채택 모색

      ...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과 정부에 의한 부패행위에 언급하면서 "미국은 시장개방에 전념 하고 있으나 부패행위가 이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너스 차관보는 "우리는 이문제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G7회원국들과 함께 다뤄나가야 하고 나아가 세계무역기구 수준에서 취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상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는 미기업들이 외국경쟁사들의 뇌물 제공으로 3백60억달러에 달하는 국제계약을 놓쳐 버렸다고 주장했다. ...

      한국경제 | 1995.11.09 00:00

    • [문화마당] (전시) 에꼴 드 니스전 ; 파우스토 멜로티전 등

      ... 소스노, 니베즈등 50년대에 등장한 누보레알리즘과 쉬포르-쉬르파스계열 작가 18명의 작품 60여점 전시. 파우스토 멜로티전 =9~30일 환기미술관(3 9~30일 환기미술관(391-7701), 갤러리나인(725-1585). 이탈리아의 대표적 현대조각가중 한사람인 멜로티의 드로잉 10점 (환기미술관), 조각 14점(갤러리나인)전시. 기하학적이면서도 음악적인 경쾌함과 시적인 상징성을 갖춘 작품들. 김형섭조각전 =8~14일 동서화� 8~14일 동서화랑(733-9585). ...

      한국경제 | 1995.11.09 00:00

    • [이색경영] LG정밀 '마니또 게임' .. '벽허물기' 성과

      ... 소속 이승주대리가 계면쩍은 얼굴로 걸어나왔다. "자네였구만"하는 손사장의 말에 좌중에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날 잔치는 LG정밀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마니또게임"의 마지막 행사였다. 마니또는 "나의 친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어. 이 회사 사원들은 출근길에 사원이름이 적힌 제비를 뽑아 그가 눈치채지 못하게 3개월동안 편지를 보내왔다. 방위산업체이면서 계측기전문업체인 LG정밀은 보수적인 기업이미지를 허물고 사원들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 ...

      한국경제 | 1995.11.09 00:00

    • [전략지역을 가다] (28) 남아공 <3> .. 판매급증의 비결 (1)

      ... 독일제는 대개 5년쯤 묵은 구형모델이 많다는 것. 프로스트씨는 현대승용차가 지금은 남아공시장의 5%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와 같은 판매추세라면 내년에 7.5%를 점유하고 2000년에는 10% 돌파도 무난하다고 자신했다. "일제나 독일제는 가격이 높고 이탈리아제는 명성이 약하고 말레이시아제는 단일 차종이다. 또 포드는 이제 출시 단계여서 경쟁에서 이기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5.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