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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부착된 "안전통장제" 빠르면 내년초부터 시행

      통장을 분실하고 비밀번호가 누설돼도 통장에든 예금에 대해서는 안심할수 있는 "안전통장"제도가 뻐빠면 내년초부터 본격시행될 예정이다. 이제도는 통장에 예금주의 사진을 새겨넣어 예금인출시에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사진위조를 불가능하게 하고 실물을 충분히 대조할수 있는 선명도를 갖추는등 안전통장의 핵심인 사진전사방법의 개선을 통해 안전통장제도를 개발하고있다. 이제도는 온라인망을 통한 금융기관의 업무전산화와 ...

      한국경제 | 1991.11.27 00:00

    • 국제전화부가서비스 내달 10일부터 시행

      ... 내달10일부터 새로운 부가서비스에 들어간다. 총 47억원을 투입,이날 개통한 국제관문국용 디지털교환기는 6만회선을 수용,통화량이 가장많은때도 1시간에 80만호를 처리할수 있고 국제통신 표준화 권고방식인 공통선신호방식을 채택,음성통신의 부가서비스와 데이터통신에도 적합한 시스템이다. 한국통신은 이 교환기개통으로 통화후 10초이내에 통화요금을 알려주는 요금즉시통보서비스와 통화요금을 제3자의 전화번호로 부담시키는 제3자 요금부담서비스를 할수있게 됐다.

      한국경제 | 1991.11.21 00:00

    • < 업계살롱 > 한국야금/전기조합/삼익악기

      ... 당선된것. 그러나 조후보는 선거과정의 하자를 이유로 선거결과에 불복,간사업무중지 요청과 재선거실시를 주장하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여의치않을경우 법적 투쟁도 불사할것을 밝히고있어 하추가 주목. 조후보는 "총회에 앞서 참석 자명단에 일련번호를 기재작성하고 이와똑같이 투표용지에도 참석자명단과 같은 일련번호를 표시 선거권자가 정당한 의사표현을 하지못하도록 했다"고 주장을 제시. 도 후보자는 조합원들에게 정견발표를 했어야 하는데도 임시의장이 이를 묵살하고 편파적으로 ...

      한국경제 | 1991.11.21 00:00

    • <둘만의 비밀대화> 전화사서함 '하비비밴' 등장

      ... 원리가 같다. 둘만의 비밀스런 연락공간을 갖고싶어하는 연인들로부터 업무보고때 연락방법에 곤란을 겪는 영업사원에 이르기까지 ''하비비밴''은 편리하게 이용될수 있다. ''하비비밴'' 카드를 구입한 후 카드 뒷면에 적힌 접속번호로 전화를 걸면 ''리스밴''의 컴퓨터에 연결된다. 이때 컴퓨터 음성안내에 따라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컴퓨터는 도착돼있는 전화녹음메시지를 들려준다. 다 듣고난 후 상대방에게 보낼 메시지가 있으면 컴퓨터의 안내를 받아 녹음하면 ...

      한국경제 | 1991.11.20 00:00

    • < 과학면 톱 > 한국-일본인 종족유사성 60-70% 수준

      ... 부분적으로 다른 구조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조직적합성항원 일배체형은 여러종류의 유전자좌가 배열된 것으로 하나의 덩어리를 이뤄 유전된다. A B C DR DQ DP등 6가지 유전자좌로 배열된 이덩어리는 각좌마다 독자적인 번호가 부여돼있다. 이에따라 조직적합성항원 일배체형은 수많은 종류가 있고 특히 다른 종족간에는 큰 차이를 보여 종족간의 유사성을 알아내기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박교수는 조직적합성항원 일배체형은 종류가 많아 서로 다른 사람끼리 ...

      한국경제 | 1991.11.18 00:00

    • 집 2채이상 소유자 43만여명

      ... 20세이하소유주택이 4천9백38가구,21 30세 22만2천29가구, 31-40세 1백24만5천2백39가구,41 50세 1백49만9천4백98가구,51-60세 1백34만6천1백24가구,60세이상 1백16만3천4백50가구,기타(주민등록번호미입력주택)1백53만 3천3백가구등이다. 이번 전국 주택전산화자료에 입력된 주택은 모두 지방세법에 의해 재산세가 과세되는 주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지자체 대한주택공사 공무원연금관리공단등에서 운영하는 임대주택이나 농.축협등이 ...

      한국경제 | 1991.11.18 00:00

    • 안기부 대민업무관련 전화번호 일반에 공개

      국가안전기획부는 15일부터 대민업무관련 전화번호 3개를 일반에게 공개키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기존의 각 지역별 대공관련 상담및 문의전화는 이미 공개된 전화번호2개로 유지된다. 공개될 안기부 전화번호는 민원상담및 직원사칭확인=(753)1669 직원모집.채용문의=(762)3500 공보업무=(757)0235등이다.

      한국경제 | 1991.11.13 00:00

    • < 건설업계 단신 > 주공/벽산건설

      주택공사는 14일상오10시 주택연구소 강당에서 고층아파트 부품화기술개발등 주택건설기술에 관한 4개과제연구발표회를 갖는다. 벽산건설 벽산개발은 최근 서울여의도 정우빌딩의 사무실 전화번호를 변경했다. 벽산건설 (767)5114,벽산개발 (767)5555

      한국경제 | 1991.11.13 00:00

    • < 업계단신 > 한국투자회사협회 / 운동구조합

      한국투자회사협회(회장 장영근)=오는16일 협회사무실을 중소기업회관내에서 여의도 쌍마빌딩12층으로 이전한다. 전화및 팩시밀리번호는 변동없다. 운동구조합(이사장 심용규)=15일 사무실을 영등포구 여의도동61의3 라이프오피스텔814호로 이전한다. (786)7761~3

      한국경제 | 1991.11.13 00:00

    • 설날 귀성열차표 예매에 부조리 의혹

      ... 안동행 등 5개 노선의 열차표를 각각 8장씩 모두 40장을 구입 했다는 것이다. 윤씨는 "지난달 26일 밤을 서울역에서 새운 후 27일 오전 9시에 예매가 시작되 자마자 서울-장항행 열차표를 첫번째로 구입했는데 열차표의 일련번호가 0001로 시 작돼야 하는데도 첫장이 0021로 돼있었다"면서 "열차표의 일련번호가 줄을 선 순서 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0001에서 0020까지의 열차표 20장이 빼돌려진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또 ...

      한국경제 | 1991.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