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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전무,5명 상무,12명 이사대우 15명등 45명이 2월1일자로 소급 승진하고 8명이 전보됐으며 2명은 겸직발령을 받았다. 롯데는 그러나 후계구도등과 관련,부사장 승질설이 나돌아 관심을 끌었던 신동빈그룹기조실전무(신격호회장 차남)와 사장단에 대한 인사는 실시하지 않았다. 그룹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특별한 의미없이 유통시장개방등 기업경영환 경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토록한다는데 촛점이 맞춰졌다"고 말했다. 그룹기획조정실 김의식 ...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인사내용을 둘러싼 갖가지 추측이 그룹안팎에 무성. 롯데가 이번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단행해 후계구도를 드러내보이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분위기라 "인사 지연"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것. 최대 관심인물은 신동빈 그룹기획조정실부사장(42)과 김웅세 롯데월드사장(64). 신격호 회장의 차남인 신부사장은 지난해말 임시 발령형식으로 그룹 기조실의 국제담당부사장직을 맡아 롯데의 후계구도와 관련, 화제를 모았었다. 그는 올연초부터 일본과 한국을 ...

한국경제 | 1996.01.31 00:00

... 겸업키로 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는 이같이 정보통신사업을 그룹의 주력사업으로 추진키 위해 올 한햇동안 1천억원, 오는 2천년까지는 1조원이상을 이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다. 신설될 롯데텔레콤의 경영은 신격호회장의 차남인 신동빈기조실부사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전자 롯데캐논 롯데기공등의 부설 연구소를 통합해 발족하게될 그룹 정보통신 중앙연구소소장에는 금성중앙연구소장을 지낸 김동환롯데전자연구 소장이 내정됐다. 오용환롯데전자대표는 "롯데가 그동안 ...

한국경제 | 1996.01.11 00:00

... 불러들였다고 귀띔. 재계가 동빈씨의 부사장 승진을 예사롭지않게 보고있는 것도 이런 상황 때문인데 "신회장이 지난해말 비자금사건때 검찰소환을 받은후 본인의 건강문제등을 고려해서 조기 경영권 승계를 결심한 것 같다"고 한 관계자는 설명. 롯데는 신동빈부사장의 첫 작품으로 정보통신사업 진출계획을 금명간 발표하고 롯데리아와 세븐일레븐 등 일부 계열사의 통폐합을 골자로하는 경영쇄신안도 내놓을 계획.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6.01.10 00:00

롯데그룹은 강진우롯데쇼핑사장을 (주)코리아세븐의 사장에 겸직 발령 하고 이사로 신동빈호남석유화학 상무이사 신동인롯데그룹 기획상무 석 정원롯데쇼핑이사를 최근 선임했다. 이에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 8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운영업체인 코리 아세븐을 인수했었다. 그러나 코리아세븐을 롯데쇼핑과 합병시킬지 아니면 그룹 계열사로 별도 법인화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4.10.29 00:00

*총무국장 겸 경리부장 고호림 *보도국장 겸 편집부장 한호길 *심의실장 지규헌 *총무국 사업담당부국장 임성전 *라디오편성부장 전웅경 *아나운서부장 신동빈 *편성국 제작위원 김중배 *취재부장 유계식 *기술관리부장 이옥현 *라디오기술부장 신천호 *심의실 부장 양홍준 *총무국 사업담당 부장대우 장두형 *텔리비전 편성부 차장대우 안환웅

한국경제 | 1994.03.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