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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의 백남준과 최재은 같은 예술가, 100명정도의 한국판 E.라이샤워 J.페어뱅크 P.케네디 P.사무엘슨 같은 학자, 50명 정도의 한국판 W.리프맨 R.아롱 N.맥크레 W.크롱카이트 같은 언론인, 그리고 5명 정도라도 W.처칠과 ... 사실은 우리가 선택하고 가꾼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요 가요된 것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제 우리도 우리체제 이념 제도를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06.15 00:00

"아시아는 현대화를 통해 세계무대에 재등장(re-emergence), 경제 정치 문화등 모든 측면에서 세계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메가트렌드'' ''메가트렌드2000'' ''여성 메가트렌드''등을 저술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박사가 진단하는 21세기 아시아의 모습이다. 내년 1월 미국에서 발간할 예정으로 현재 ''메가트렌드 아시아''를 집필 중인 나이스비트박사는 아시아의 현대화는 세계경제흐름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이며 아시아는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사후의 중국은 과연 어떤 변화를 보일 것인가.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중국내외의 영향력있는 정치인 학자 사회운동가 등 43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핵심적이고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토론한 내용을 대담형식으로 엮었다. ... "좌익의 일당독재에서 우익의 전제정치까지"의 가능성, "현행 헌법의 기초위에서 민주주의로의 발전"가능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래를 점치고 있다. (하빈저 허남익역 연암출판사간 7천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7일자).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문과 독자들과의 관계는 여전히 밀접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캐나다의 사회학자이며 언론매체이론가인 마셜 맥루한이 말하기를 좋아하는 신문을 읽는 것은 더운물에 목욕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 것입니다. 평화시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세계각국은 단일화된 시장경제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한국에서 유망한 산업분야로서는 어떤것이 있다고 보는지요. 나이스비트= 한국이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산업들은 ...

한국경제 | 1995.06.07 00:00

... 아니겠습니까. 요즘 민관간의 이런 관계를 ''게임이론''으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활발합니다. 지난해 노벨경제학상이 게임이론학자들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러메어교수=게임이론은 의사결정을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행위로 매우 흥미로운 작업입니다. ... 언젠가는 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회=우리는 지금 불확실성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됐습니다. 예측을 중시하는 마케팅교수들로서 최근의 예측모델에 대한 평가를 ...

한국경제 | 1995.06.02 00:00

... 체제는 다르지만 구소련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구소련은 고용증대와 교육수준의 향상, 실물자본에 대한 투자증가, 미래의 생산을 위해 현재의 소비를 억제하는 정책을 썼다. 즉 자원의 투입을 늘려 경제성장을 하는 정책이었던 셈이다. ... 왔다. 아직까지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경제성장률이 높지만 생산성의 증가속도는 떨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선진국과 아시아 개발도상국간의 기술격차가 좁혀져 선진국이 기술우위를 지키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

한국경제 | 1995.06.01 00:00

...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아이디어 개발법을 소개한 "아이디어깨우기"(김영사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수학자 김용운교수(한양대). 용국교수(목포대)형제가 내놓은 이책은 김용운교수가 한국경제신문사에 3년간 연재한 칼럼 "5분두뇌운동"의 ... 수많은 능력중 정보화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판단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를 판단하는 데는 정보분석, 상상력, 풍부한 경험이 1차조건이지만 이를 하나의 체계로 엮는데는 머리를 조직적으로 ...

한국경제 | 1995.05.30 00:00

진념 노동부장관은 27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서부지역공업단지관리 공단 "세계화를 위한 노사한마음다짐 결의대회"에 참석,생산적인 노사관계 를 당부했다. 차동세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은 29일 오전11시 호텔롯데 36층 피코 크룸에서 미국의 미래학자 존 네스비트박사를 초청,"메가트랜드 아시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5.05.27 00:00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질적인 노사분규 의 종식이 시급한 것으로 재미 한국인 학자들이 지적했다. 재미 학자들의 이같은 주장은 자동차업체들이 불안한 노사관계로 인해 엔고의 호기를 놓칠수도 있다는 ... 참가차 방한한 미국 미시간주립대 국제대학의 임길진학장과 이동옥교수 등 재미 한국인 연구팀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라는 연구 논문에서 자동차산업에서의 대규모 노사분규는 유례없는 임금의 상승을 가져왔으며 이는 결국 경쟁력상실로 ...

한국경제 | 1995.05.26 00:00

박재규 경남대총장은 개교50주년 기념행사로 25,26일 이틀간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칼라피노,야코블레프등 국내외 저명학자 40여명을 초청,"동북아시아의 신국제질서와 미래안보"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박정태 한국도로공사사장은 23일오후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69개 시공사 사장단합동회의를 열고 부실시공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