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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시찰단 28일 방중...중기 25사 참여,유망지역 점검

      중소기업전문컨설팅사인 KTB컨설팅(대표 서갑수)은 중소기업국제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기술집약형중소기업 25개사로 중국투자협력시찰단 을 구성,28일 중국을 방문한다. 8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하는 이시찰단은 상해포동개발구 요영성 대련개발 구 영구개발구등 투자유망지역을 시찰,투자타당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KTB컨설팅은 특히 방중기간중 북경에 있는 국가과학기술촉진중심과 한중 중소기업간의 기술협력을 돕기위한 한중컨설팅사(가칭)설립에 관해 정식계 ...

      한국경제 | 1993.06.27 00:00

    • 중기 국제경쟁력강화사업 추진...정부, UNDP와 공동으로

      정부는 UNDP(유엔개발계획)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강화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25일 과기처 유희열기술협력국장은 가이츠 UNDP주한대표 및 사업수행을 맡 게되는 서갑수 KTB컨설팅주식회사사장등과 함께 과기처회의실에서 이같은 내 용의 사업계획서에 서명했다.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중소기업 국제경쟁력강화사업에는 96년까지 4 년간 UNDP가 부담하는 30만달러, KTB컨설팅부담분 30만달러등 총60만달러가 투입된다. 이를통해 ...

      한국경제 | 1993.06.25 00:00

    • AMI컨설팅그룹 유통경영연구소 `고객만족 전략 세미나'개최

      AMI컨설팅그룹 유통경영연구소는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유통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객만족 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일시:7월1일(목)오후1시 장소:대한상의 중회의실(2층) 문의처:AMI컨설팅그룹 유통경영연구소(569-3830) 주최:AMI컨설팅그룹 유통경영연구소 후원:한국경제신문사

      한국경제 | 1993.06.24 00:00

    • <해외경제>일컨설팅사, 일중중소기업교류촉진[일본공업신문]

      경영컨설팅에 관계하고있는 닛폰휴머닉스는 일본중소기업의 대중국 비즈니스교류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개방경제하의 중국에서는 일본의 대형기업이 직접투자에 활발히 나서 고 있으나 정보나 인맥이 빈약한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엔 어려움이 많은게 실정이다. 따라서 동사는 해외활동에 경험이 많은 기업최고간부들을 영입, ''일중 벤처교류촉진센터''를 설치, 이를 창구로 일.중쌍방의 기업방문이나 비즈 니스 세미나를 주선한다.

      한국경제 | 1993.06.23 00:00

    • 대기업그룹 분리기업들,'한솔제지를 배우자' 열풍

      ... 한솔제지와 함께 삼성으로부터 분리된 신세계백화점이 회사이 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한솔제지는 이미 사명개정작업까지 마쳤 기때문. 특히 한솔은 최근 CI팀을 신설하는등 대대적인 CI작업을 벌이고 있어 제 당으로서는 이래저래 배울점이 많다는 분석. 한편 한솔제지에는 제일제당이외에도 각 그룹의 종합조정실이나 그룹계열 사중 분리대상기업관계자들로부터의 문의도 줄을 잇고있어 한솔제지직원들 은 본업무가 아닌 컨설팅업무에 더 바쁘다고 은근히 자랑.

      한국경제 | 1993.06.18 00:00

    • `세계기업물류조사'에 전문 컨설팅업체 인텔로그컨설팅참여

      물류전문 컨설팅업체인 인텔로그컨설팅은 미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실시하는 "세계 기업물류실태조사"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7일 인텔로그컨설팅은 최근 이 프로그램의 한국측 파트너로 선정,올 하 반기부터 국내 각기업들의 물류관리실태를 설문조사하고 7~8개 우수기업의 물류관리사례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미 유럽 동아시아국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조사프로그램에는 모두 1백개 기업의 사례를 비교분석,그들의 현재 물류관리수준을 검토하고 향후 물류 개선방향을 ...

      한국경제 | 1993.06.17 00:00

    •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의저서 `오직 이길밖에 없다`일어판

      ... 일본프레지던트사가 출판한 이 번역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그룹이 국제화에 대응,추진하고있는 경영혁신운동과 최고 경영자의 경영철학을 담고있다는 점때문에나오자마자 일본에서는 큰반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일본의 대표적 경영 컨설팅회사인 매킨지사의 대전연일(오마에 겐이치)회 장은 추천사에서 "이 책을 통해 한국기업의 실태를 잘 알수있을뿐 아니라 경영혁신은 최고 경영자의 식견과 역량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재확인 할수 있다"고 소개. 이 저서는 미국및 중국에서도 ...

      한국경제 | 1993.06.16 00:00

    • [창업새기류] 기계류업체 설립 크게 늘어

      ... 경영진단업체로 출발했다. 매출규모연간1백억~5백억원수준의 기업을 주요진단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서울 정동22 경향신문본관8층에 사무실을 열고 오는17일부터 본격업무에 나선다. 일본 동경국제대 대학원에서 이익분석을 전공한뒤 3년간 컨설팅실무경력을 가진 서명수사장이 직접 업무를 맡는다. 서사장은 "국내 중견기업들이 이익분야를 등한시한 나머지 성장기회까지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중소기업들은 경영진단을 통해 이익배가전략을 실천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93.06.16 00:00

    • 광양제철소 열연 원가경쟁력 "최우수"...영국사 분석

      ... 자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의 열연생산원가는 톤당 1백90달러로 세계 주 요 철강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특히 미국 철강업체들은 생산원가가 3백50달러선으로 나타나 광양제철 소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RU사는 68년에 설립된 경제 전략 상업부문에 관한 조사 연구 컨설팅 회사로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열연부문 생산업가 조사에는 서방세계 76개 일관제철소와 동유럽 6대 철강사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6.16 00:00

    • 벌크화물수요 회복될듯...영국 해운전문컨설팅사 전망

      [무공=브뤼셀지사]아세안 태평양국가들을 위시한 세계각국의 경제회복 추이에 힘입어 벌크화물에 대한 수요가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국 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해운전문컨설팅회사인 영국의 드루이쉬핑 컨설턴트사가 최근 조사발표한 ''벌크선 교역을 위한 옵션''자료에 따르면 오는 2000년 벌크화물 수송에 대한 세계수요는 연간 7조 9,750억톤-마일로 작년도의 수요량인 6조8천억 톤-마일보다17%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기간중 ...

      한국경제 | 1993.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