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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캐나다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 전 청장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제대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승환씨의 누나 승자씨를 전날 소환, 최씨에게 승환씨를 소개해주고 최씨돈 1억원을 받아 승환씨 계좌에 분산입금시킨 경위와 돈의 성격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서울지검 북부지청의 조합아파트 고소사건 처리와 관련, 승환씨에게 5천만원을 건넨 김모씨에 대해 소환통보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2.06 00:00

... 매끄럽게 처리했다. 88년 대검 기획과장 시절 일일이 손으로 적던 `수기 사건부'를 없애고 이를 전산화하는 등 검찰사무 현대화에 기여했다. 취미는 등산과 바둑. 부인 임연옥씨와 사이에 2남1녀. ▲충남 서천(56.사시13회) ▲경기고-서울법대 ▲대검 형사1.기획과장 ▲법무부법무과장 ▲서울지검 공판부장 ▲전주.대구지검.서울 북부지청 차장 ▲대구.부산 고검 차장 ▲부산지검장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2.05 00:00

... 처리했고 대검 중수부 과장때 수서비리 사건을 파헤쳤다. 취미는 테니스와 낚시. 부인 안숙씨와 사이에 2남1녀. ▲전남 광주(57.사시13회) ▲광주일고.서울법대 ▲광주지검 특수부장 ▲대검 중수 2.3.4과장 ▲서울지검 특수 2.3부장 ▲청주지검 차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차장 ▲대구지검 차장 ▲성남지청장 ▲서울 동부지청장 ▲대검 강력부장 ▲대검 중수부장 ▲서울지검장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2.05 00:00

...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다. 수원지검 강력부장 재직시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와 관련, 유전자 감식기법을 최초로 수사에 도입했다. 부인 황인선(50)씨 사이에 3녀. ▲전남 여천(55.사시 15회) ▲여수고-고려대 법대 ▲정주지청장 ▲서울지검 강력부장 ▲북부지청 특수부장 ▲서울지검 형사4부장 ▲대전지검 차장 ▲순천지청장 ▲대검 수사기획관 ▲전주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

연합뉴스 | 2002.02.05 00:00

... 돈의 성격 등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최씨를 전날 조사한데 이어 최씨가 승자씨에게 1억원을 건네는 과정에 개입한 인물을 이날 소환해 조사한 결과 감세청탁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 실제 세금감면 여부를 캐고 있다. 검찰은 서울지검 북부지청의 조합아파트 고소사건 처리와 관련, 승환씨에게 5천만원을 건넨 김모씨를 금명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또 안정남 전 국세청장이 작년 11월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부인과 함께 출국한 사실을 확인, 국내에 남아있는 가족을 통해 안 전 ...

연합뉴스 | 2002.02.05 00:00

... 검찰국장에 김진환 대구지검장, 대검 공안부장에 이정수 대전지검장이 각각 전보됐다. 사시 17회 임승관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사시 18회 홍석조 남부지청장과 홍경식 북부지청장, 김희옥 부산 동부지청장 등 4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 "중앙 부서와 지방 검사장들을 상호 교체하고 주요 보직에 서열과 지역안배 없이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이번주말께 재경 지청장급 이하 평검사들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용.공병설 기자

연합뉴스 | 2002.02.05 00:00

... 실무와 법이론에도 해박해 형법.형사소송법 관련 4권의 저서가 있다. 검도 유단자로 역사연구와 음악감상이 취미. 부인 이솔용(50)씨와 1남1녀. ▲충남 부여(54.사시14회) ▲경기고.서울대 ▲여주지청장 ▲대검 기획과장 ▲부산지검 특수부장 ▲검찰1.2과장 ▲청와대 법률비서관 ▲서울지검 2차장 ▲서울지검북부지청장 ▲〃 남부지청장 ▲대검 총무부장.기획조정부장 ▲대구지검장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연합뉴스 | 2002.02.05 00:00

... 동생 승환씨를 재소환, 안정남 전 국세청장에게 세금감면 청탁을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승환씨는 전날 조사에서 작년 6월 사채업자 최모(66)씨로부터 세금감면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는 대체로 인정했지만, 서울지검 북부지청의 고소사건을 잘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김모씨로부터 받은 5천만원은 변호사 선임비용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전 청장이 감세청탁을 받고 서울지방국세청에 전화를 걸어 세금감면을 지시했는지 여부에 대해 승환씨가 ...

연합뉴스 | 2002.02.02 00:00

... 주변 인사들을 통해 통보했다. 검찰은 최씨가 특검에서 조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사 결과를 넘겨받았으며 최씨의 소재가 정확히 확인되지는 못했으나 연락이 닿는대로 이날중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서울지검 북부지청에 계류중인 조합아파트 비리 관련 고소 사건을 잘처리해 달라며 승환씨에게 청탁하고 5천만원을 건넨 김모씨 등도 금명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정남 전 국세청장이 최근 귀국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

연합뉴스 | 2002.02.01 00:00

서울지검 특수2부(박용석 부장검사)는 31일 신승남 전 검찰총장의 동생 승환씨에게 1억원을 주고 세금감면을 청탁한 사채업자 최모(66)씨를 금명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또 북부지청에 계류중인 조합아파트 비리 관련 고소 사건을 잘 처리해 달라며 승환씨에게 청탁하고 5천만원을 건넨 김모씨 등도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소환키로 했다. 검찰은 최씨 등 `감세청탁'' 관련자들에 대해 특검팀이 수사결과를 넘기기 전까지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지 않은 ...

연합뉴스 | 2002.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