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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이용회원 수송을 목적으로 등록된 자가용차량 이므로 쇼핑객을 나르면 자동차운수사업법과 도소매업 진흥법에 의해 처분 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자동차 운수사업법은 목적외 사용의 경우 1차 적발에 10만원,2차에 50만원,3차에 ... 막고 있는 도소매업 진흥법 도 단속의 실효를 거두기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도소매업 진흥법에 따라 과징금처분을 내리기 위해서는 2차에 걸쳐 심의위 원회를 열어 시정명령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3차 단속에서 적발됐을 때라야 ...

한국경제 | 1993.12.12 00:00

... 환경처및 관련기업 민간단체들에 따르면 일부 민간운동단체들이 지난 91년부터 현재까지 3차례 이상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중 개선명령 고발 조업정지등을 받은 업체 24개사 제품의 불매운동및 납품거부운동을 벌이기 로 하자 해당 업체와 학계관계자들이 "수긍할수 없는 행위"라고 반발하고 있다. 불매운동 대상기업들은 이미 행정처분명령을 이행했거나 과태료등을 납부 했을뿐만아니라 수억원의 예산으로 시설개선를 마친 상태라며 "각종 환경법 규를 지키지 않으면 ...

한국경제 | 1993.12.08 00:00

... 대기.수질오 염배출 여부를 단속한 결과,이중 11.8%인 1천3백17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 해 시설개선.조업정지 명령과 함께 배출부과금을 물렸다. 환경처는 이 가운데 배출허용기준치 이상의 오염물질을 내보낸 동양화학공 업,한국오츠카 ...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채 오염물질을 배출한 벽산 에너 지,삼성세라믹 등 27개 사업장에 대해 경고 또는 조업정지 명령과 함께 고 발했고 검사를 받기전 조업을 하거나 행정 처분을 준수하지 않는 등 각종 환경관련 법령을 어긴 (주)샤니와 ...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10월말까지 시내 1천9백56개 업소에 대해 환경오염 단속을 벌여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는 등 2백33개의 위반업소를 적발해 폐쇄나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업종별 위반 업소로는 운수.정비.세차업이 1백1곳으로 가장 많았고, 사진. 인쇄업 40곳, 금속.도금 18곳, 병원 9곳, 섬유 8곳 등이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폐쇄명령(3곳), 개선명령(1백40곳), 조업정지(1곳 )와 고발(10곳) 등의 조처를 내렸다.

한국경제 | 1993.11.21 00:00

... 환경오염배출업소를 대상 으로 단속을 벌여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2백 33개소를 저발, 해정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들을 업종별로 보면 운수.정비.세차장 1백1개소 , 사진.인쇄업 ...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해 가동한 구두재조업체 금강제화 등 8곳에 대해 고발 및 사용금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폐수를 배출한 서울대병원, 국립경찰병원, 강남성모병원, 쌍용양회공업 등 1백40곳에 ...

한국경제 | 1993.11.20 00:00

... 화천공사는 신용장을 약속된 기간인 6개월내에 개설하지 못했다. 당시 화천공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법원에 일시적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LA법원은 일시적 가처분명령을 내렸다가 곧 해제하고 손해배상청구를 다시하라는 조언을 해왔다. 그러나 ... 91년 10월 UIP측이 국내에서 수입심의신청을 하자 화천공사는 91년12월 서울민사지방법원에 영화수입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금년 6월10일 기각됐고 오는 12월2일 항소심 1차재판이 열린다. 화천공사 김재웅전무는 "문화체육부가 ...

한국경제 | 1993.11.15 00:00

... 이상으로 내보 내거나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1천48 개소를 적발해 고발 시설개선명령 사용금지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 다. 환경처는 이날 지난 9월중에 전국의 1만5백58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관련 ... 대해서는 경고 또는 조업정지명령등의 행 정조치를 취했다. 이밖에 검사전 조업을 하거나 각종 환경규정을 제대로 지키지않은 동진 화성 한국타이어 현대시멘트등 3백3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시설 사용중지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국경제 | 1993.10.26 00:00

서울시는 26일 일부유흥업소의 심야 변태.퇴폐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 이들 업소에 대해 영업주와 건물주를 동시 형사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불법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지금까지의 시정명령 과징금등의 가벼운 처분보다는 허가취소 영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에도 불구,일부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등이 심야 불법영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1면톱 = 봉명산업-도투락 부도 *경 제 = 붕괴위험 공동주택 재건축명령권제 도입 *사 회 = 곡물서 `맹독성''물질 검출 *1면톱 = 형행법 독소조항 삭제 *경 제 = 무협, 수출전망 부풀리기 *사 회 = 사립교 재산처분 유용비리 교육청 방조많다 *1면톱 = 추곡가인상 6-10%선 *경 제 = 북한산 물수건 음식점식탁서 인기 *사 회 = 부탄가스 환각 "속수무책" *1면톱 = 94년은 `국악의 해''...생활속 우리가락운동 *경 ...

한국경제 | 1993.10.20 00:00

서울시는 지난 1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심야퇴폐업소에 대 해 특별집중단속을 벌여 시간외영업 30곳, 무허가영업 27곳, 퇴폐.변태영업 3곳, 시설위반 등 기타 35곳 등 모두 95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27개 무허가업소를 고발 및 폐쇄조처하고 나머지는 허가취 소,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한국경제 | 1993.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