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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부동산 법률] 특별분양권 투자와 임대차보증금

... 불구하고 임차인에 대해서는 일단 투자자가 임대차보증금을 책임져야 할 가능성이 크다. 경위가 어떠하건간에 임대차계약을 업자에게 위임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반환한 후에 그 돈을 업자에게 돌려달라는 청구는 가능할 수 있을까? 업자들이 소유자인 투자자 대신 보증금을 취한 근본적인 이유는 철거보상금을 미리 확보하기 위한 의도라는 점에서, 특별분양권이 나오지 않아 결국 철거보상금을 이들에게 지급해야 할 의무가 없게 된 상황에서는 이들이 ...

The pen | 2008.02.21 13:47 | 최광석

[브리핑] 풍산(005810) - 동가격 회복으로 Trading BUY 관점 유지...삼성증권

... 동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변동성이 크므로 Trading성격의 BUY 의견 유지. * 08년1월 풍산산업과 소규모 합병 완료: 동관 사업등 통합으로 다소 시너지 기대 08년1월에 풍산은 자회사인 풍산산업과 소규모 합병 (매수청구권 없음)을 완료함. 풍산산업은 연간 1,000억원 매출과 4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동관생산업체로 자산규모는 900억원 규모 (부채비율 57%)로 풍산의 5%규모임. 합병으로 동관사업 등에서 기존 풍산산업과의 통합으로 다소의 ...

한국경제 | 2008.02.21 09:03

한미약품 고혈압藥 '승승장구'

... 자리를 지켜 온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가 약가 인하로 막대한 매출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은 지난해 5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는 약 952억원가량(건강보험 청구액 기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매출액 자체만 놓고 보면 노바스크가 아모디핀을 한참 앞서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로 따지면 아모디핀(약 17%)이 노바스크(약 5%대로 추정)의 세 배 정도 높다. 노바스크는 2004년 한미약품이 ...

한국경제 | 2008.02.21 00:00 | 김동윤

[사설] (22일자) 하나은행 법인세 추징 납득 어렵다

... 있다. 그런데 이번에 재정경제부가 법령 유권해석 의뢰를 받고 국세청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국세청은 이를 근거로 인수 과정을 문제삼으며 거액의 세금을 부과했으니 하나은행으로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국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하고 필요할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불복(不服)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것도 그래서다.특히 재경부의 유권해석 중 당시 예금보험공사가 하나은행과 서울은행 지분을 30% 이상씩 가져 두 은행이 역합병의 판단요건인 '특수 관계'에 해당한다고 ...

한국경제 | 2008.02.21 00:00 | 이봉구

[리포트] 한화그룹, 한화증권 빌딩 재매입 나선다

... 위치한 한화증권 빌딩은 연면적 5만9640㎡에 지상 27층 규모입니다. 한화그룹이 5년전 기업구조조정용 리츠 회사인 코크랩 3호에 1382억을 받고 매각했습니다. 당시 한화그룹은 코크랩 3호가 한화증권 빌딩을 재매각할 경우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크랩 3호는 오는 8월 청산을 앞두고 현재 딜로이트컨설팅을 주간사로 선정해 한화증권 빌딩을 매각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27일 의향서를 접수한 후 28일 입찰 참여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24일 본입찰을 ...

한국경제TV | 2008.02.21 00:00

MS상대 특허소송 이긴 박해천 소장ㆍ박정후 변리사..."골리앗 이긴 히든카드는 특허명세서 한장"

"다국적 기업의 입안에까지 들어갔던 특허권을 찾아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긍해 항공대 교수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얻어낸 특허법인 신성의 박해천 대표변리사(50)는 "특허명세서를 잘 작성하면 다국적 기업과의 싸움에서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 교수가 개발한 기술이 워낙 좋아서 특허로 등록할 경우 상당한 로열티를 받을 ...

한국경제 | 2008.02.21 00:00 | 성선화

슈프리마·월덱스,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슈프리마와 월덱스가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시스템 개발 업체로 지난해 매출 112억원, 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월덱스는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유사반도체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03억원, 57억원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2.20 00:00

슈프리마ㆍ웰덱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는 20일 슈프리마와 월덱스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개발 회사로 지난해 매출 112억원,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월덱스는 반도체용 실리콘제품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 303억원,영업이익은 66억원이었다.

한국경제 | 2008.02.20 00:00 | 이미아

한국콜마, 150억규모 CB 발행

... 80억원,70억원을 투자하며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한국콜마의 잠재지분 16%를 보유하게 됐다. 주당 전환가액은 기준가(19일 현재 주가 3750원) 대비 10% 할증된 4125원이며 만기이자율은 4%다. 전환청구 기간은 내년 2월27일부터 2011년 1월27일까지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은 수도권 내 화장품 및 제약 연구개발센터 구축과 미국과 유럽 등 선진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 한국콜마는 ...

한국경제 | 2008.02.20 00:00 | 이미아

[리포트] 470억짜리 쓸모없는 펀드보고서

... 발행 비용이 자신의 펀드에서 지불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어렵고 복잡해 잘 살펴보지도 않는 이 운용보고서로 연간 470억원 가량의 돈이 투자자들 펀드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휴대전화 요금 청구서나 공과금 청구서와는 달리 펀드의 운용보고서는 투자자들이 그 발행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운용보고서 1부당 발행과 발송에 드는 비용은 최소 500원에서 최대 1000원 이상. 연간 4번 발행되고 지난해 기준 전체 펀드가 ...

한국경제TV | 2008.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