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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사 금성통신 아남전자 해태전자등 총10개 업체. 이들 기업의 수도권내 공장부지 면적은 약45만8천7백여평이고 건축된 공장면적은 22만4천6백여평이다. 따라서 공배법 시행령상 기존공장면적의 20%까지 공장증설이 허용되므로 총 ... 대기업그룹중 4개 첨단업종 영위기업은 모토로라 코리아등 모두 15개 기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기업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장을 이전할수 있게 된다. 물론 이는 30대그룹이 아닌 기업은 업종에 관계없이 모두 성장 ...

한국경제 | 1994.05.17 00:00

... 4호선 돈암역에서 아리랑고개를 올라가다보면 정상부근에서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내려오는 도로를 만난다. 서울 아리랑재건축지구는 이 도로 바로 못미쳐 왼편 산기슭에 형성된 노후 단독주택지역 1만5백77평이다. 행정구역상 서울 성북구 정릉동 ... 이주하기시작했읍니다. 내년초쯤에는 아파트를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용규 조합장은 그동안 구청으로부터 입지 건축 경관심의를 받았다면서 "현재 조합원 2백21가구중 21가구가 이주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새로 지을 아파트는 ...

한국경제 | 1994.05.16 00:00

... 4천9백75가구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이중 개봉동407일대 2만4천7백26평의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원풍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이달초 시의 입지심의를 마치고 오는 11월 사업승인이 나는대로 22~30층규모의 13개동 2천8백50가구를 ... 9백52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조합원지분 2백20가구를 뺀 7백32가구가 내년 1월께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재건축아파트의 구체적인 평형과 평형별 가구수는 각 사업별로 건축심의를 마치는대로 확정되며 오는 9월~11월사이에 건축심의와 ...

한국경제 | 1994.05.16 00:00

... 중간보고에서 제시된대로 농수축협개편, 의료보험, 농어민자녀 대입특례등을 중점적으로 연구중입니다. 이번 주말 농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실천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김대통령 =농어민� 농어민대책은 시급한 과제인만큼 진실로 농민을 위한 ... 연말에는 65억달러가 예상됩니다. 진출국도 중동위주에서 동남아 중국 베트남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으며 토목위주에서 건축 산업설비등 분야로 선진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대통령 = 해외건� 해외건설의 선진화 다변화는 우리기술수준이 ...

한국경제 | 1994.05.12 00:00

앞으로 인천지역에 건설되는 11층이상(주상복합포함) 또는 연면적 1만5천 평방m이상인 비주거용 건축물,3백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은 건축심의를 받아 야 한다. 인천시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건축조례 개정안을 마련,시의회의 의결을 거 쳐 빠르면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건축위원회의 심의대상 범위가 모호하게 "11층이상 건축물에 대한 색채,형태,경관에 관한 사항"으로 돼있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업무에 혼선을 빚어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남산주변주민들과 시의회의 반대로 2년이상 보류돼왔던 서울시의 남산주변 고도지구지정계획이 재추진돼 올 하반기부터는 이지역의 증 개축등 건축행 위가 규제될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0일 제4차 위원회에서 서울시가 상정한 남산주 변 고도지구 지정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소위원회의 검토과정을 거쳐 재심 의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대해 서울시관계자는 "고도지구 지정안은 소위원회의 현장답습등을 통 해일부 수정이 있을수 있으나 상반기중에는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 9개업체에 3천2백66가구에 불과,지난해 같은기간의 10개업체 6천3백15가구에 비해 가구수로 51,7%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업승인을 신청한 업체가운데 현대산업개발등 5개업체의 2천6백96가 구는 이미 사업승인돼 착공또는 착공준비중이며 4개업체의 1천5백66가구는 사업승인을 신청중에 있다. 또 아파트 사업승인신청을 하기위해 거쳐야 하는 건축심의신청을 제출한 주택건설업체는 4월말 현재 8개업체에 4천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 1994.05.09 00:00

... 사정 산성 문화 대사 부사 석교 옥계 효동등 보문산주변 8개동 1백50여만평을 고도제한지구로 지정, 최저3층에서 최고10층까지로 건물높이 를 제한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용역기관인 목원대부설 도시건축연구소가 "보문산공원주변 경관 보전을 위한 건축규제방안"을 제출해옴에 따라 이달중 지방의회 의견청취및 시민공람을 거쳐 오는6월중에 지방도시계획위원회심의및 고시계획결정고시 를 통해 시행키로 했다. 고도제한 기준설정을 위한 보문산의 조망점및 조망목표 ...

한국경제 | 1994.05.09 00:00

... 3일 업무용시설을 판매용시설로 불법용도변경, 영업 행위를 해온 현대백화점 대표 서창덕씨(52.서울송파구 신천동)를 건축법위 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90년 3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연건평 2만2천 평방m 규모의 현대백화점 노원점을 지으면서 1만5천평방m이상 판매용시설의 경우 수도권 정비심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규정을 피하기 위해 이를 마치 2개 건설업체가 나눠 건설하는 것처럼 건축허가 신청서에 기재, ...

한국경제 | 1994.05.04 00:00

... 내놓아야 하는 의무규정이 폐지된다. 또 주거지역에 위치,사실상 대지화된 토지의 경우 형질을 변경하지 않고도 바로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3일 "서울시 토지형질변경등 행위허가에 관한 사무취급 요령"을 이같이 개정,오는 ... 해주게 된다. 시는 그러나 용도가 사실상 대지화된 토지라도 면적이 1백36평이상인 경우 에는 구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형질변경 여부를 판단토록 했다. 시는 이밖에 형질변경이 가능한 주거지역에 위치했으나 경관이 양호한 곳은 ...

한국경제 | 1994.05.04 00:00